세상사람을 많이 살리려면

[종도사님 말씀]
道紀135년 양력 2월 6일, 증산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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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꾼들이 한 마음으로 뒤면 증산도는 새 역사를 맞이한다.
나 홀로 꿈을 꾸면 꿈이지만, 여러 명이 같이 꾸면 현실이다.


천지 역사를 경영하는 포교 일꾼


1단계에서 씨를 수십 명 뿌리고 거두고, 또 수십 명 뿌리고 거두고. 이런 식으로 몇 판을 치란 말이다. 그러면서도 치밀하게 잘 거둬 잡아야 한다. 포교는 천지 역사를 경영하는 것이다.

저 조그만 시골에서도 계(契)하는 아줌마들이 그냥 수시로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면서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사람 만나고 그런다.

포교 일꾼도 씨를 많이 뿌려놓았다가 결정적인 운명의 시간이 되면, 그 계기를 이용해서 "야, 버스 한 대 대절할 테니까 지구촌 역사에서 처음 듣는 도담(道談) 들으러 한번 가자. 차비, 점심값 해서 3만원씩 내라!" 하고서 단체로 데리고 올 수 있다.


진리의 배수진을 치고 도(道)를 전해야


오늘의 이 발단식은 과거에 하던 천지서약식의 연장이 아니다. 일이 제대로 되려면 뜻을 한쪽으로 몰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게 다 무너진다.

무엇보다 책을 적극적으로 봐야 된다. 비닐로 잘 싼 나만의 책, 접고 줄그은 나만의 책을 딱 준비해서 그것을 누구에게도 소개하면서 책을 보게 해야 한다. 패널포교를 하든 방문포교를 하든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누구하고 얘기하든지 책을 권해야 한다. 비닐로 잘 싸고 정성껏 줄그은 책을 빌려주면 누구도 다 읽는다. "야, 이 사람 굉장한 사람이구나." 그 정성에 감복해서.

우리 일꾼의 신앙 태도, 신앙 행태에 따라서 한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있다. 세속적으로 보면 분명히 죽을 사람인데, 일꾼의 일하는 방식이 너무 가다듬어지고 성숙되어 한 사람을 살려낼 수도 있다.

교화의 힘이 강력하면, 세속에서 죄 많이 지은 사람들의 마음도 꺾어서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그게 일꾼의 역량이다.

상제님께서 공사 보시면서, 인간의 새 역사를 연 명장들을 쓰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 이번에 그 명장 도수가 나와서, 졸(卒)이 아니라 우리 일꾼들이 명장이 되어 진리의 배수진을 치고 도를 전해야 한다.

전진, 오직 전진! 50일 동안 모든 일꾼들이 한 마음으로 뛰면 증산도는 완전 새 역사를 맞이한다. 나 홀로 꿈을 꾸면 꿈이지만, 여러 명이 같이 꾸면 현실이다.

그러면 이 대한민국 땅에 증산도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또 『개벽 실제상황』 책이 머지않아 나온다. 『개벽 실제상황』은 읽으면 누구도 충격을 받게 돼 있다. YTN 같은 데 TV 광고도 하고, 대한민국을 그 책으로 완전 도배를 해버릴 것이다.


진정한 일꾼, 명장(名將)이 되라


이번 대세 판몰이는 일꾼들간에 서로 사람 살리는 강력한 경쟁이 붙어서, '나는 누구보다도 두 시간 더, 나는 누구보다도 다섯 시간 더 활동을 한다' 이렇게 돼야 된다. 그렇게 하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된다. 가급적이면 일찍 자고, 모든 도정은 최대한 아침 시간으로 돌려야 된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건 아니다. 왜? 밤 열두 시까지 사람들로 북적거리니까. 하지만 최대한 일찍 자고 건강관리를 잘 해야 오래 견딜 수 있다.

이번 판몰이 도수는 문자 그대로 상제님과 인연 있는 사람들을, 증산도의 사는 기운으로 조직화하는 도수니까 앞으로 진정한 일꾼, 명장이 나온다. 상제님은 1만2천 명을 내려서 큰 기운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게 천지도수다. 그건 정해져 있는 것이다.

물론 재정적으로 크게 봉사한 일꾼들도 있다. 이들은 앞으로 천지 밑자리가 된다.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결국은 사람 살리는 쪽으로 가야 된다. 그런 일꾼들도 더 포교를 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