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시로이面白い(재미있는) 日本語
[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도전道典 속 ‘심법’ 관련 성구 말씀
<도전 9:77 / 일본어 도전 9:39>
공부하다 타락하면 죽는다
修行の途中で堕落すれば死ぬ
공부하다 타락하면 죽는다
修行の途中で堕落すれば死ぬ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부하다가 낭에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니라.
上帝様は言われた。
「修行の途中、崖から堕ちると死ぬのだ。」슈교-노 토쮸-, 가케까라 오치루또 시누노다
수행과 보호성신
修行と保護聖神
또 이르시기를 “내가 부안扶安 신명을 불러도 응하지 않으므로 살펴보니
また、次のように諭された。
「以前、私が扶安の神明を呼んでも応じないことがあった。
이젱-, 와따시가 부안노 신-메-오 욘-데모 오-지나이 고또가 앗따
その理由を調べてみたところ、소노 리유-오 시라베떼 미따 도꼬로
신원일辛元一이 공부할 때에 그 지방신들이 호위하여 떠나지 못한 까닭이라. 이 일을 볼진대 공부를 어찌 등한히 알겠느냐.
辛元一が修行中だったため、
신원일가 슈교-쮸-닷따 타메,
地方神たちが彼を護衛していて
치호-신-타찌가 카레오 고에-시떼이떼
傍を離れ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からであった。
소바오 하나레루 고또가 데끼나깟따 까라 데앗따
このことを見ても、修行を疎かにすることなど出来ようか。
고노 고또오 미떼모, 슈교-오 오로소까니 스루 고또 나도 데끼요-까
공부가 그렇게 소중한 것이니 참공부는 지성으로 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修行はそれほど大事なものであり、
신-노 슈교-와 시세-오 못떼 스루 베끼 데아루
真の修行は至誠を持ってするべきである。」
슈교-와 소레호도 다이지나 모노 데아리,
핵심어휘
- 地方神が護衛する[치호-싱-가 고에-스루] 지방신이 호위하다- 修行を疎かにする[슈교-오 오로소까니 스루] 공부를 등한히 하다
- 真の修行[신-노 슈교-] 참공부
- 至誠を持ってするべきだ[시세-오 못떼 스루 베끼다] 지성으로 해야 한다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 같아도 너무 같은 단어 ‘걸다’와 ‘かける카케루’
우선 두 동사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간단히 비교해 볼까요?
걸다
かける카케루
말을 걸다
話をかける 하나시오 카케루
의자에 걸치다
椅子に腰をかける 이스니 코시오 카케루
술 한잔 걸치다
お酒を一杯ひっかける 오사께오 잇빠이 힛카케루
전화를 걸다
電話をかける 뎅-와오 카케루
싸움을 걸다
けんかを吹っかける 켕-까오 훗카케루
옷을 걸치다
きものをひっかける 키모노오 힛카케루
간판을 걸다
看板をかける 칸-방-오 카케루
기대를 걸다
期待をかける 키따이오 카케루
액자를 걸다
額をかける 가꾸오 카케루
‘걸다’와 ‘かける카케루’는 위에서 든 예 외에 다른 경우에서도 거의 똑같이 사용된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 『문화로 배우는 이야기 日本語』 김용운 저 105쪽 -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표현 300』 中
テンパる텐-빠루 : 다급해지다, 초조해하다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경우, テンパる(텐-빠루)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요. ‘다급해지다, 초조해하다’라는 뜻입니다. 회화에서는 テンパッてる(텐-빳-떼루) ‘긴장하고 있다. 초조해하고 있다.’라는 진행형으로 많이 씁니다. 이 단어는 어원이 재미있어요. 마작에서 テンパ(텐-빠)라는 용어는 ‘원하는 패가 한 장만 들어오면 이기는 상태’를 뜻하는데요. 이 단어가 변해서 テンパる(텐-빠루)가 되었답니다. 원하는 패가 들어오면 승산이 있으니까 얼마나 긴장감이 팽팽해진 상태일까요. 그런 까닭에 이 단어가 ‘다급해지다, 초조해하다’라는 뜻이 된 것 같아요.
〈표현활용〉
∎突然呼び出されるとテンパるよね。
토쯔젱- 요비 다사레루또 텐-빠루요네
갑자기 불러내면 긴장돼.
∎テンパると全身から汗ぶわって出てくるよね。
텐-빠루또 젠-싱-까라 아세 부왓떼 데떼 쿠루요네
초조해지면 전신에서 땀이 확 난다니까.
∎財布なくしてテンパってたら知らない人がお金貸してくれた。
사이후 나꾸시떼 텐-빳-떼따라 시라나이 히또가 오까네 카시떼 쿠레따
지갑을 잃어버려서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돈을 빌려줬어.
*ぶわっ[부왓-] (의성어) 확
*財布[사이후] 지갑
*お金を貸してくれる[오까네오 카시떼 쿠레루] (남이 내게) 돈을 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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