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 / 6월 증산도 삼랑대학 및 신입도생 연수 교육 / 대구 개벽문화 북콘서트 / 통영시 충무공 제승당 역사탐방

[포토&뉴스]

태백산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



●일시: 도기 155년 5월 20일(화)
●장소: 강원도 태백산 국립공원



2025년 5월 20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증산도 상생봉사단 단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산불 예방 및 자연정화⋅환경보호 캠페인이 펼쳐졌다. 상생봉사단은 태백산 국립공원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산불 조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상생봉사단을 이끄신 안경전 종도사님은 “태백산은 1만 년 정통 우주 광명의 원형정신 문화가 꽉 차 있는 곳이다, 또한 단군성전이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곳이다.”라고 강조하셨다. 상생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천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태백산의 역사성과 영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후세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고 덧붙였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이번에 대우주의 생명의 절대 근원, 우주 율려, 빛의 세계에 들어가서 그 기운을 받고 ‘우주의 빛의 종소리’를 직접 듣게 되면 율려 빛의 소리와 하나가 된다. 그 건곤천지乾坤天地가 바로 ‘15’다. 하늘 아버지는 아홉으로 작용하고, 어머니 땅은 6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본체 하늘은 10이고 땅은 다섯이다. 그것을 합해서 ‘15’다. 이번에 그 15 율려 도수, 율려 진리가 나오고 율려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

●천지 부모와 하나 되는 공부를 통해 가을 인간, 빛의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바로 ‘15진주’이다. 15진주가 되어야 가을의 성숙한 빛의 인간이 될 수 있다. 우리는 15진주 우주 조화의 궁극 도통법을 전수받아 수행하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수행을 하다 보면, 우리는 왜 반드시 수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그 답은 수행만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생존의 길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What is Freedom? 무엇이 자유인가?”라고 묻는다면, 내가 주체가 되고 내가 주인장이 되며 내가 우주 만유의 본체가 되는 것이 곧 자유라고 답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한다.



6월 증산도 삼랑대학 및 신입도생 연수 교육



● 일시: 도기 155년 6월 6일(금)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및 전국 도장



도기 155년 6월 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및 전국 도장에서는 6월 삼랑대학 및 신입도생 연수 교육이 진행되었다.

오전 삼랑대학 일정에서는 진리 강독 주제로 ‘우주의 빛의 세계 이해하기, 양자’가 선정되어 상생문화연구소 김영현 수호사의 교육이 있었고, ‘빛의 몸을 만들기 위한 내 몸 바로 알기’ 시간에는 오장육부에 관한 두 번째 내용으로 태전보문도장 한국 수호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오후 일정은 신입도생 연수 교육이 이어졌다. 먼저 익산신동도장 송정환 수호사의 ‘팔관법 - 인간관’ 교육이 있었고, 이후 부산광안도장 김창현 수호사의 ‘팔관법 – 천지공사’ 첫 번째 교육이 시행되었으며, 일반 도생들은 해당 시간 동안 도장별 자체 시간을 가졌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 진리공부의 영원한 근본은 인간 존재의 신비를 푸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여 ‘내 건강 속에 모든 희망이 다 담겨 있다. 나의 건강이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 있는 최종 관건이다.’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강한 의지로 진리 의식을 힘차게 강화하고 최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다가올 가을개벽기에 신선 몸을 만들어 신선 세상으로 가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마음은 정말 신비하고 헤아릴 수 없는 무궁한 조화를 가지고 있지만, 진리 의식이 빈곤하면 아주 교활해질 수 있다. 본래 마음이라는 것은 우주 궁극의 신성인 망량님과 일체가 된 것, 나의 밝고 무궁한 본래 신성으로 충만한 것이다.
결국 이 마음을 잘 갖는다는 것은 본래 마음의 신성과 절대적 파워를 복원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오직 진리 공부의 깨달음으로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존재의 참모습, 마음의 본성 그리고 마음의 조화세계를 알려면 양자 세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아야 한다.
양자는 우주에 존재하는 형상을 가진 모든 것의 궁극의 입자다. 그러나 우리의 수행은 그 양자보다도 더 미세한, 진짜 우주의 존재 자체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 경계에서 수행을 해야 하며, 상제님 대행자를 통해 수행법을 전수받으면 마음의 경계에서 조화법이 일어난다.

●대우주 한마음의 출처가 태허령님의 마음이다. 태허령님의 마음에 무궁한 조물주의 빛의 조화를 끌어오는 것이 율려화다.
우리가 신성해지고, 몸이 거룩해지며, 생각이 거룩해져서 소원 성취를 하려면, 진정으로 빛이 충만한 인간 삼신 망량의 몸이 되어 대우주와 조율되는 신성한 인존 인간이 되어야 한다.



대구 개벽문화 북콘서트



● 일시: 도기 155년 6월 15일(일) 오후 3시
● 장소: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개벽을 넘어 빛의 시대로” 2025년 6월 15일(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STB 상생방송이 주최한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41주년 기념 〈2025 개벽 문화 북콘서트 – AI 문명을 넘어 빛의 인간, 율려 문명 시대로!〉라는 행사가 열렸다. 『이것이 개벽이다』의 저자이자 상생방송 이사장이신 안경전 종도사님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생출판과 상생문화연구소가 후원했으며, STB 상생방송 채널과 유튜브Live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날씨에도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시작된 이날 일정은 성악가 바리톤 조영주 님의 축하 공연이 있은 후 종도사님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종도사님께서는 현재 지구촌 문명의 재난 상황을 언급하시며, 자연개벽과 문명개벽, 인간개벽을 동시에 일체로 알아야 개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고, 후천개벽의 시간 질서를 맞이하면 지금 쏟아지고 있는 AI 문명을 넘어 빛의 인간이 되는 율려 문명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역설하셨다.

또한,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과정에서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와 천지공사 및 무병장수 문화 시대를 여는 수행법에 대해 함께 말씀하셨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주 공명 빛 폭발 치유 수행이 처음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결론은 개벽입니다. 개벽을 알아야 모든 동서 문명의 깨달음의 지평을 통관 할 수 있습니다. 진리 깨달음의 결론이 바로 개벽입니다. 개벽을 알아야만 진리의 최종 결정판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영원한 중심 주제이자 최종 결론은 개벽입니다.

●현재 우리는 AI 라는 고도의 기술 문명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AI 전문 기업들은 모두 사람이 오래 살아야 한다는 것에 주목하여, 관련 연구와 더불어 무병장수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병장수 문명의 원형은 우리 1만 년 잃어버린 역사 속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빛의 인간, 빛의 문명 시대이며, 우리들 내면 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무궁한 영성, 신성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이것을 전통 언어로 ‘도통 문화, 무병장수 문화’라고 불러 왔습니다.

●‘후천개벽’이라는 언어는 오직 우주의 통치자, 유일한 주권자, 절대자 한 분만이 쓰는 전용 언어입니다.
“내가 새로운 우주를 연다”는 상제님 말씀이 바로 개벽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우주의 아버지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메타언어이자 중심언어가 바로 ‘개벽’이요, ‘후천개벽’입니다.

●빛의 조화 세계를 음양의 언어로 ‘율려 세계’라고 부릅니다. 율려는 이 우주를 낳아 준 근원적인 빛의 조화 세계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를 깊이 들어가 보면, ‘허虛’님이라고 불리는 지존의 한 분이 계십니다. 그 ‘허’님이 자신의 무궁한 존재를 미학적으로 표상한 것이 ‘율려화’입니다. 그 꽃을 보고, 그 꽃과 하나가 되는 것이 곧 무상의 도통입니다.

●우리가 왜 생존 수행을 해야 되느냐?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성공하고 빛의 인간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삶과 죽음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는 개벽을 알아야 하고, 궁극적으로 우주의 가을철 새 문명의 ‘진정한 주역’이 되기 위해 우리는 수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통영시 충무공 제승당 역사탐방



● 일시: 도기 155년 6월 22일(일)
● 장소: 경남 통영 일대 (이순신 공원, 세병관, 충렬사, 미륵산)



2025년 6월 22일, 경남 통영시 일대에서 황금독서클럽이 주관하고 STB상생방송이 주최한 〈K-스피릿으로 깨어나라! 통영시 충무공 제승당 역사탐방〉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황금독서클럽 회원들이 통영 시내를 탐방하며, 탄신 480년을 맞이한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당일 오전 이순신 장군 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통영 지명의 의미와 통제사의 역할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을 경청했는데, 이곳 통영은 미륵님이 오실 약속의 땅이고, 통제사 도수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깊이 서려 있는 곳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삼도수군통제영과 세병관, 충렬사와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등 통영 시내 곳곳의 유적지를 조를 나누어 탐방했다. 이날 행사는 ‘미륵하생의 염원이 깃든 땅, 통영’이라는 의미를 새기며 미륵산을 케이블카로 올라, 통영 전체를 조망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황금독서클럽은 본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전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으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각 지역 회원들의 의지를 다지고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 우리나라 분단 역사의 정리와 해체 및 새로운 통일 역사 출범의 문제는 통영에서 보신 상제님의 최종판 공사에 그 핵심이 담겨 있다.
통영은 우리 1만 년 역사의 잃어버린 문화의 원류 정신을 바로잡는 의미가 있다. 천하를 통일해서 실제 경영하는 의미에서 ‘통영’이다. 이곳 통영에 상제님의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에 관한 깊고 깊은 천지공사의 결정판 도수 섭리가 깃들어 있다.

● 상제님이 통영에서 이순신 장군을 쓰신 이유는 우리 1만 년 역사에서 진정한 성과 웅을 겸비한 인물이 충무공이기 때문이다. 충무공이 한산도에서 천지신명에게 기도를 올린 원중심은 바로 상제님이다.

● 상제님께서는 360명 통제사 공사에서, 첫 번째 나라를 세우는 훈련을 시키셨다. 그것이 1921년 차경석 성도가 경상도 황석산에 천제단을 쌓고 ‘대시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사건이다. 앞으로 이 360명 통제사 조직은 병란개벽 때 동서남북의 모든 사상⋅문화⋅정치의 장벽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전 지구 인류가 빛의 가족 문화로 가는, 의통대권을 집행하는 조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