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진주 50수 도체로 판몰이를 하라

[종도사님 말씀]
道紀 135년 양력 1월 9일, 증산도대학교

내가 십오진주 도수의 진리 의식을 가질 때
세상 사람들의 기운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생사판단 포교를 해야 한다.
처음부터 강력한 일꾼으로 제대로 길러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강력한 신앙을 해야 한다.

십오진주 포교는 참마음을 가지고 해야 성공한다.
거짓말을 한다든지, 세속의 명리의식으로 도판을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든지,
내가 포교 좀 많이 했다고 군림하려 한다든지 하면
절대로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궁극의 성공은 결국 그 사람의 심법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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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수 도체 조직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천역행

그러면 이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조직을 대혁신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일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에 의해서 선천 역사가 마무리되어 신천지 후천 선경이 열린다.'는 진리적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해서 앞으로 오는 대개벽의 환란으로부터 온 인류를 건져내는 구원자로서, 역사의 책임자로서, 진리의 수호자로서 "이 세상 사람들 누구에게도 세 번씩은 권해보라."는 상제님 말씀을 실천하는 양식 있는 구도자로서 실천역행해야 한다. 그 때 비로소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신앙의 원칙 지키기

중요한 것은 내가 십오진주 도수의 진리 의식을 가질 때 세상 사람들의 기운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생사판단 포교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청수도 안 올리고 기도도 안 하고 주문도 안 읽는다? 그건 세상 사람들의 기운에 이미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일꾼이 되겠는가?

처음부터 강력한 일꾼으로 제대로 길러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강력한 신앙을 해야 한다.

신앙에는 원칙이 있다. 상제님 천지 대도를 받는 원칙 말이다. 자기 스스로 유약해서 원칙을 파괴하는 신앙, 엉터리 신앙, 땜질 신앙, 적당주의로 넘어가는 신앙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지켜야 될 것은 반드시 지키는 신앙을 해야 한다.

사실 옆에서 그런 것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일꾼이 있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포감 부포감들이 구역원들에게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바탕으로 원칙적인 얘기를 잘 해주면 거기서 신앙이 바로 잡힌다. 그런 얘기 한 마디를 따갑게 안 해주기 때문에 곁길로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씨를 많이 뿌려라

사실 시간이 너무도 급박하다. 그러나 급할수록 여유를 가져야 한다. 조급한 생각을 가지면서도 그런 생각을 떨쳐 내고, 그러면서도 대단히 조급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더욱 진지하게 더 크게 깨어서 강력하면서도 여유를 갖고 하라는 말이다.

일단은 50수 진주도수의 씨를 많이 뿌려놓아야 한다. 금방 따 담으려고 무리하지 말고, 시간을 갖고 친교를 잘 해서 많은 씨를 뿌려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일지를 써라. 50수를 제대로 짜려면 반드시 포교일지를 써야 한다. 상제님 일꾼의 포교일지가 곧 생명책이다.

-태을주로 포교하라

상제님께서 태을주로 포교하라고 하셨다. 직접 진리를 체험하는, 신명을 체험하는 포교를 해야 빠르다는 말씀이다.

우리 일은 천지의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모든 장애물이 무너지고, 자기의식 공간이 가을하늘처럼 투명해져서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면서 쓸 만한 사람을 만난다. 또 태을주를 읽으면 천지조화의 기운이 길을 열어서 그 사람이 내 생각대로 말을 듣는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리하여 천지의 성령을 받지 못하면 말할 수 없는 복마와 척신이 발동하여 모든 것이 파괴된다. 나의 모든 것이 다 깨져 버린다.

여하튼 이 50수 포교는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 신앙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참마음으로 해야 성공한다

십오진주 포교는 참마음을 가지고 해야 성공한다. 거짓말을 한다든지, 세속의 명리의식으로 도판을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든지, 내가 포교 좀 많이 했다고 군림하려 한다든지 하면 절대로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궁극의 성공은 결국 그 사람의 심법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얘기해 온 참마음 운동을 모두가 생활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생기고 마가 들어 다 깨져버린다. 결과적으로는 세상 사람들을 많이 희생시키는 것이다.

동서남아시아에서 지진해일로 죽은 불쌍한 주검들을 보라. 그런 것을 참으로 심각하게 보고, '내가 천지 역사를 경영하는 일꾼으로서, 천하사를 하는 일꾼으로서 어떻게 내 마음의 하늘 동서남북에 천지 50수, 십오진주 도수 50명을 채울 것인가, 나도 또한 천지의 한 인간으로서 나의 몫을 하고 새우주로 들어갈 것인가.' 이러한 생각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주먹을 불끈불끈 쥐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주문 읽고 기도하라. 청수 올리고 기도할 때도 시간이 있으면 기도를 세 번 네 번 다섯 번까지 반복하라.

산책을 할 때도 팔을 씩씩하게 내 두르며 주문 읽고 성구 말씀을 암송하라. 그러면서 '나도 반드시 십오진주의 주인이 된다!' 하고 수많은 자기 확신과 맹세를 하며 자꾸 참신앙으로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안 된다.

나를 희생해야 한다. 내가 희생하면 희생한 만큼 많은 사람을 건져낼 수 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건진다는 것, 이것은 생명의 수학이다!

이 50수를 통해 세상 사람들을 수 백 만, 천만 명을 더 건지는 것이다. 여기서 뻗어 나가서 말이다.

-반드시 책을 읽게 하라

책을 안 읽으면 누구도 신앙인이 안 된다. 홍보지를 전하는 것이 단순한 홍보로 끝나면, 책하고 연결이 안 되면 수백만, 천 만장을 뿌려봐야 소용이 없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 책을 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 이번에 세상 전개되는 것, 우리 민족 남북 통일되는 것, 모든 문제의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지구촌 전문가들이 올해를 한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 문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모든 것이 이 책에 있어요."

"세상에서 누구나 상생을 말합니다. 상생문화의 원적지가 어딘 줄 아세요? 바로 여기 증산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누구도 관심 있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순전히 기술적인 문제다.

결론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책을 안 보는 사람이 어떻게 진리를 깨칠 수 있겠는가!

-설득의 논리로써 포교하라

특히 실제 개벽상황에 대해서는 독서를 통해 스스로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면 책을 읽고 나서 묻는다. "야, 진짜 상씨름을 넘어가는 거냐?" 하고. 그러면 조금 더 강하게 얘기를 해준다. "책을 다시 한 번 봐라." 그 다음에 또 물으면 더 강하게 얘기해준다. 그렇게 스스로 공부한 사람들만이 깨달음을 얻어 진짜 신앙을 한다.

그렇지 않고 결론부터 얘기해버리면 대화할 논리, 커뮤니케이션의 다리가 다 무너진다. 깨달음의 여지를 다 부셔버리는 것이다. 성질 급하게 포교하면 다 깨져버리고 만다. 한마디를 해도 깊이 생각을 하고 하라는 말이다. 그 사람의 정서와 그 사람이 과연 상제님 진리에 불붙는가 안 붙는가를 잘 살펴야 한다. 몇 마디 대화 나누는 순간에도 그런 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적절한 포교대상자가 아니면 절대로 한꺼번에 쏟아붓기식 포교를 하지 말라. 기본 틀을 잘 잡아주고, 그 사람이 심각하게 진리를 받아들여서 반드시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라. 그러고 다음에 만날 때에도 어느 정도 논리적인 맥을 가지고 대화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씨를 많이 뿌리고 단계적으로 적절한 자료를 보내주면서 잘 인도해 주어야 한다.

-진리의 대의를 전하라

우리는 입으로써 인류의 마지막 문화전쟁을 하는 천지의 진리 군사다.

때문에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공부 가운에 입공부가 가장 크다."하신 상제님 말씀처럼 우리는 입 공부를 잘해야 한다. 내가 입 놀리는 것에 따라서 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것이다. 입을 어떻게 놀리느냐, 상제님 진리를 어떤 언어로써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상제님 천지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 여기에는 많은 실전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절대로 겁내지 말고 무조건 나가라.

그리고 진리를 전할 때는 절대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각 도장에서는 모든 신도들이 가급적이면 정력을 아끼면서 열매 맺는 포교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라. 포교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사람을 설득하는지, 그 틀을 잡아주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절대로 언제 뭐가 터진다는 종말론적 포교가 아니라 진리의 대의를 전하는 포교가 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