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진주 50수 도체로 판몰이를 하라
[종도사님 말씀]
| 道紀 135년 양력 1월 9일, 증산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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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육임 조직 공사를 보실 때 시천주 주문을 읽게 하신 것은, 천주님 즉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는 마음으로 육임조직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시천주의 천주(天主)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천주, 또는 예수교도들이 말하는 아버지 하나님과는 다르다. 우리가 모시는 천주님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인존 하나님이다. |
어떤 마음으로 육임 조직을 이루는가
상제님께서 박공우 성도에게 붙이신 육임조직 공사를 보실 때, 여섯 명을 불러다가 시천주 주문을 읽게 하셨다. 또 김경학 성도에게 붙이신 대학교 공사에서도 무당들로 하여금 청수 올리고 사배심고를 하고 나서 시천주 주문을 읽게 하셨다. 박공우 성도나 김경학 성도에게 육임 조직 공사를 주관하게 하시면서, 반드시 청수 올리고 주문을 읽게 하셨다는 말이다. 그 주문이 바로 천주님을 모시는 시천주주(侍天主呪)다.
시천주의 천주(天主)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천주, 또는 예수교도들이 말하는 아버지 하나님과는 다르다. 우리가 모시는 천주님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인존 하나님이다. 이미 인간으로 다녀가신 아버지 하나님이다. 우리는 이 아버지 하나님을 동방문화에서 본래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인 상제(上帝)님으로 부르고 있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존성이 강(姜) 씨요, 존호가 증산(甑山)이기 때문에 '강증산 상제님'이라 부른다.
상제님이 육임 조직 공사를 보실 때 시천주 주문을 읽게 하신 것은, 천주님 즉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는 마음으로 육임조직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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