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진주 50수 도체로 판몰이를 하라
[종도사님 말씀]
| 道紀 135년 양력 1월 9일, 증산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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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道體)는 길 도 자에 몸 체 자, 새 역사의 주인이라는 체 자다. 후천 오만년 새 역사의 중심에 서는 주인이라 는 의미이다. 도의 밑자리, 도의 뿌리, 도의 주체, 후천 오만 년 도의 주인공이 도체이다. 그것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살려냈느냐 하는 공덕에 따라 도통도 받는 것이다. |
태모님 도체 조직 공사의 의의
그러면 이를 실제 인사로써 실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도세만회의 구체적인 그 틀이, 태모님이 후천 오만년 역사를 낳아주시는 어머니로서 공사 보신 그 속에 들어있다. 그것이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하는 『도전』 11편 126장의 육임 구호대 도체 조직 공사다.
이 126장 성구를 한 50번 이상 읽고, 실제 나가서 몇 십 명 포교를 해 보고나서 다시 이 말씀을 보면 '아, 이제 육임조직에 대해 감을 잡겠다. 앞으로 내가 천지사업의 열매를 어떻게 맺는다.' 하는 진리적 확신과 자신감이 붙는다. 그런 사람은 천지기운을 받은 것이다.
이 성구는 머지않아 실제 전개되는 대개벽의 병겁 상황에서 인류를 건지러 나가는 육임 의통구호대 조직에 대한 말씀이다. 그 말씀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몇 군데를 따 줄 테니 잘 보도록 하라.
자, 다 함께 읽어보자.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육임(六任) 도수를 보리라." 하시고 도체(道體) 조직 공사를 행하시니 이러하니라.
2 동서남북 네 방위에 인원을 정하시어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으로 큰 깃발을 세우게 하시고 깃대 앞에는 책임자를 맡겨 세우시며
3 중앙에는 황룡기(黃龍旗)를 세우신 뒤에 그 앞에 층으로 단을 높게 설치하신 다음
4 태모님께서 윷판을 그려 놓으시고 그 위에 정좌하며 말씀하시기를 "사방 60리 지령기운(地靈氣運)이라." 하시고
5 "지령기운이 다 돌면 사람 추린다. 선자(善者)는 사지(師之)하고 악자(惡者)는 개지(改之)하라." 하시니라.
6 이어 성도 50명을 선출하여 사정방(四正方)을 임명하시고, 각각 육임(六任), 팔봉(八奉), 십이임(十二任), 이십사임(二十四任)을 선정하시어
7 동쪽 기(旗)에 육임, 서쪽 기(旗)에 팔봉, 남쪽 기(旗)에 십이임, 북쪽 기(旗)에 이십사임을 일렬로 세우신 다음
8 그 나머지 인원은 육임 아래에 여섯 명씩 배정하니 36명이요
9 팔봉 아래에 여덟 명씩 배정하니 64명이요
10 십이임 아래에 열두 명씩 배정하니 144명이요
11 이십사임 아래에 스물네 명씩 배정하니 576명이요
12 고민환(高旻煥)과 강원섭(姜元<$f"YMjO12">?<$f"KoreanNMJ-Medium-KSCpc-EUC-H">)은 태모님을 모시고 중앙에 서니라.
1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다음에 수백만의 인원이면, 그 본줄기 되는 인원만 일정한 규칙을 정하여 나아갈진대 세계 민족을 포섭하리라." 하시고
14 이로부터 사정방의 육임, 팔봉, 십이임, 이십사임과 그 하단 조직으로 포교 운동을 일으키시니 도세가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니라. (『道典』 11:126:1~14)
2 동서남북 네 방위에 인원을 정하시어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으로 큰 깃발을 세우게 하시고 깃대 앞에는 책임자를 맡겨 세우시며
3 중앙에는 황룡기(黃龍旗)를 세우신 뒤에 그 앞에 층으로 단을 높게 설치하신 다음
4 태모님께서 윷판을 그려 놓으시고 그 위에 정좌하며 말씀하시기를 "사방 60리 지령기운(地靈氣運)이라." 하시고
5 "지령기운이 다 돌면 사람 추린다. 선자(善者)는 사지(師之)하고 악자(惡者)는 개지(改之)하라." 하시니라.
6 이어 성도 50명을 선출하여 사정방(四正方)을 임명하시고, 각각 육임(六任), 팔봉(八奉), 십이임(十二任), 이십사임(二十四任)을 선정하시어
7 동쪽 기(旗)에 육임, 서쪽 기(旗)에 팔봉, 남쪽 기(旗)에 십이임, 북쪽 기(旗)에 이십사임을 일렬로 세우신 다음
8 그 나머지 인원은 육임 아래에 여섯 명씩 배정하니 36명이요
9 팔봉 아래에 여덟 명씩 배정하니 64명이요
10 십이임 아래에 열두 명씩 배정하니 144명이요
11 이십사임 아래에 스물네 명씩 배정하니 576명이요
12 고민환(高旻煥)과 강원섭(姜元<$f"YMjO12">?<$f"KoreanNMJ-Medium-KSCpc-EUC-H">)은 태모님을 모시고 중앙에 서니라.
1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다음에 수백만의 인원이면, 그 본줄기 되는 인원만 일정한 규칙을 정하여 나아갈진대 세계 민족을 포섭하리라." 하시고
14 이로부터 사정방의 육임, 팔봉, 십이임, 이십사임과 그 하단 조직으로 포교 운동을 일으키시니 도세가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니라. (『道典』 11:126:1~14)
이 말씀은 도체 조직이 후천선경을 건설할 수 있는 새 역사조직으로 뿌리를 내린 상황까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자, 성구를 하나하나 보자.
태모님이 맨 처음에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육임 도수를 보리라."
상제님의 육임조직에 대한 공사로는 박공우 성도에게 명하신 속육임 공사, 대학교 총장 김경학 성도에게 붙이신 육임군 조직 공사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육임 조직이 이루어져서 무신년 납월 추운 겨울날, 비상군령을 발동하여 성도들이 직접 육임군이 되어 행군을 한 공사가 있다. 그것은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6개월 전에 직접 사령관이 되시어 인류를 건지는 구세군으로서 육임군을 조직화하여 보신 공사다.
지금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태모님은 모든 일꾼들이 육임 조직을 이룰 수 있는 기준치, 사람 살리는 조직의 근본 틀로서 "육임 도수를 보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상제님이 무당을 불러 보신 대학교의 육임 조직 공사가 됐든, 각기 천 명에게 도를 전하라 하신 공사가 됐든, '육임조직의 책임자까지 일곱 수를 기준으로 칠성도수(七星度數)로 천 명을 짜나가라. 그런데 수를 제한하지 말고 전 인류를 상대로 백만 명에게 도를 전한다는 심법으로 포교하라.'고 하신 공사가 됐든, 그것을 다 정리하여 "내가 이제 육임 도수를 보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후천 오만년 새 역사의 장을 여는 관문이 너희 아버지 상제님이 집행하신 육임 도수다. 내가 이제 그 공사 정신을 이어 천하 만백성의 어머니로서 육임 조직의 판을 짜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이 126장을 바탕 틀로 해서 도정을 집행해야 일이 된다.
도체 조직 공사의 바탕
그 다음 '도체조직 공사를 행하시니라.'는 내용이 있다. 즉 육임 도수가 도체조직이라는 것이다. 이 도체(道體)에 대해서는 이미 내가 여러 차례 얘기를 했다. 길 도 자에 몸 체 자, 새 역사의 주인이라는 체 자다. 후천 오만년 새 역사의 중심에 서는 주인이라는 의미이다. 도의 밑자리, 도의 뿌리, 도의 주체, 후천 오만 년 도의 주인공이 도체이다. 그것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살려냈느냐 하는 공덕에 따라 도통도 받는 것이다.
태모님은 후천 오만년 새 역사의 도체조직 공사를 집행하시면서 동서남북 네 방위에 깃대를 꽂으셨다. 동방은 3 8목(木)의 생(生)하는 기운으로 청색 깃대, 서방은 4·9금(金)으로 백색, 남방은 불기운 2 7화(火)로 적색 깃대를 꽂고, 북방은 1 6수(水)의 흑색 깃대를 꽂으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앙에 단(壇)을 높이 쌓고 태모님께서 그 위에 올라서신 후, 수석성도 고민환 성도와 강원섭 성도를 좌우보필로 세우신 것이다. 이 두 성도는 태모님의 분신이면서 대행자다. 태모님은 "민환이 나의 대행자니라." 하시며 고민환 성도에게 칠성도수를 붙이셨다. 고민환 성도가 태모님을 모시게 된 것이 이 칠성도수로부터다. 어머니의 10년 천지공사는 이 칠성 도수, 즉 책임자까지 일곱 명으로 구성되는 의통구호대 육임조직 공사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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