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The Power of Now
[이 책만은 꼭]
이성호 전임기자 / 본부도장
이 책은 깨달음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 우울증에 시달렸으나 30세가 될 무렵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깨달음을 얻는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 얼마 동안 평화와 기쁨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는 이러한 체험 이후 영혼을 다룬 책들을 접하고 영적인 교사들과의 수많은 교류를 갖기도 하면서, 불교 철학과 다양한 명상법을 배우고 수련하며 정신세계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존재”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함께 수많은 영능력자들과의 소통, 그리고 스스로의 명상을 통해 쓰인 것이어서, 각 종교의 깨달음과 함께 누구나 뜻이 있다면 존재의 깊은 속을 맛볼 수 있도록 쉽게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단순합니다. 지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내적으로 어떤 느낌이 일어나는지 그 반응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라는 것입니다.
제목만을 보면 좀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영적인 책들이 모두 그러하듯 조용한 곳에서 깊이 있게 보아야 합니다. 명상이나 수행을 꾸준히 한 분들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생소하면서도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왔는가? 당신이 이 세상에 온 것은 깨달음을 펴기 위함이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이란 아무리 다가가도 붙잡을 수 없는 초월의 세계가 아니고 ‘자신의 존재와 하나가 됨으로써 느끼는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옛날에는 깨달음을 전할 때 은밀히 전하기도 하고, 부단한 고생을 한 후에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누구나 뜻만 있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깨달음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노자는 도의 근원을 체험하고 지극한 행복감을 느끼면서 그 근원을 ‘황홀’이라고 하였습니다. 동서양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와 철인들은 우주의 근원 조화 자리를 도道다, 신神이다, 부처다, 하느님이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그 자리는 절대 순수라고 하며, 청정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저자는 우주의 근원을 ‘신’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존재’라고 표현합니다. 존재는 우주의 가장 깊은 곳이기도 하지만 이 순간에도 그 힘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의 힘, 현존現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책 속에서 깨달음에 대한 언어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언어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깨달음 속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 책 1장의 제목이 ‘마음은 내가 아니다’입니다. 저자는 거짓된 자아를 ‘에고ego’로 표현하고, 에고는 마음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에고에게는 현재의 순간이 존재하지 않고 과거와 미래만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상태인 ‘지금’ 속에는 대우주 ‘존재’의 무궁한 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의 비밀을 풀어야 합니다.
증산도 종도사님께서는 시간의 세계가 영원한 현재이며 그 세계를 태광령太光靈님의 세계 현현무상現現無常이라고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도전道典』 간행사를 통해 “시간의 비밀을 제대로 앎으로써 진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음양으로 벌어진 현실 세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선악 속에서 수많은 고통과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알게 되면 모든 어둠을 씻어 내고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의 핵심은 ‘지금의 힘’입니다. 저자는 매 순간 지금의 힘에 대해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가 지금의 힘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시간(과거와 미래)에 매여 있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시간의 실재는 지금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힘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명상 수행을 한 후 다시 그 구절들을 반복해서 곱씹어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영적 스승들은 용서容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천 상극 시대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 결과 남을 미워하고 자신을 미워하게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미움은 원망으로 바뀌고, 결국 서로를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본서에서는 용서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용서란 불만을 버리고 슬픔을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용서는 삶에 저항하지 않고 삶이 당신을 통해 살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깨달음으로 가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어둠이 채워져서 그만큼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도道는 열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에고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잡혀 사는 내 마음이 곧 에고라는 것입니다.
2장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에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4장에서는 마음(에고)이 지금을 교묘히 회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지금 여기에 깨어 있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몸 안에 뿌리내리기’에 대해 언급합니다. 존재를, 현존을 내 몸 안에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7장에서는 시공을 초월하는, 현시되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8장에서는 성숙한 인간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9장에서는 행복과 불행을 넘어선 곳에 평화가 있다는 주제로 시공을 넘어서는, 선악을 넘어 지고한 선에 머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장에서는 지금 깨어 있지 못한 내 자신을 위해 내맡김의 지혜를 터득하여 깨달음의 세계로 다가가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1948년 2월 16일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영성 지도자이자 자기 계발 분야의 작가이다. 달라이라마, 팃낙한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손꼽힌다. 2000년대 초 미국에서의 호평과 함께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2000년과 2005년에 그의 책을 추천했고, 2008년에는 저자와 함께 온라인 웨비나Webinar(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의 저서로는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A New Earth)』, 『이 순간의 나(The Power of Now)』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 『완벽의 추구』, 『부유하게 살자』,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내재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스스로를 연마하면서 오랫동안 책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등이 있다.
우리는 이 시대가 어느 때인지 알아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밝혀서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선천 상극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상극의 틀을 깨고 나와서 저마다의 본성本性(본래의 성품)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이고, 깨달음을 얻은 모든 분들은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서의 내용 중에 “당신은 어둠과 싸울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무의식과 싸울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을 꼭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스스로 밝아지는 것이고 의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현실 상황을 살펴보면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불행해지는 것을 싫어하고 행복 속에서 살아가기를 고대합니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분명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하나입니다. 그 행복과 불행의 경계를 넘어서 지극한 행복을 얻기를 바랍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三聖紀」 하下편에는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풀고, 인간 완성의 수행법을 일상생활로 삼으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재 STB 상생방송에서는 동방신선학교의 신교 문화 영성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인 삼신일체 7위 성령님과 하나 되는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이 전수되고 있습니다.
선천 성자와 철인들의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이러한 수행이 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본서를 정독해 보기를 권합니다. ■

많은 사람이 행복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행복은 미래에 올 수 없습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존중하고 충분히 받아들이십시오. 지금 가진 것을 완전히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가진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에 대해, 존재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현재의 순간에 대해 감사하면서 지금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더없는 행복입니다. (130쪽)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깨달음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 우울증에 시달렸으나 30세가 될 무렵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깨달음을 얻는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 얼마 동안 평화와 기쁨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는 이러한 체험 이후 영혼을 다룬 책들을 접하고 영적인 교사들과의 수많은 교류를 갖기도 하면서, 불교 철학과 다양한 명상법을 배우고 수련하며 정신세계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존재”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함께 수많은 영능력자들과의 소통, 그리고 스스로의 명상을 통해 쓰인 것이어서, 각 종교의 깨달음과 함께 누구나 뜻이 있다면 존재의 깊은 속을 맛볼 수 있도록 쉽게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단순합니다. 지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내적으로 어떤 느낌이 일어나는지 그 반응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라는 것입니다.
제목만을 보면 좀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영적인 책들이 모두 그러하듯 조용한 곳에서 깊이 있게 보아야 합니다. 명상이나 수행을 꾸준히 한 분들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생소하면서도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깨달음
저자는 본문 중에서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왔는가? 당신이 이 세상에 온 것은 깨달음을 펴기 위함이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이란 아무리 다가가도 붙잡을 수 없는 초월의 세계가 아니고 ‘자신의 존재와 하나가 됨으로써 느끼는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옛날에는 깨달음을 전할 때 은밀히 전하기도 하고, 부단한 고생을 한 후에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누구나 뜻만 있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깨달음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노자는 도의 근원을 체험하고 지극한 행복감을 느끼면서 그 근원을 ‘황홀’이라고 하였습니다. 동서양의 깨달음을 얻은 성자와 철인들은 우주의 근원 조화 자리를 도道다, 신神이다, 부처다, 하느님이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그 자리는 절대 순수라고 하며, 청정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저자는 우주의 근원을 ‘신’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존재’라고 표현합니다. 존재는 우주의 가장 깊은 곳이기도 하지만 이 순간에도 그 힘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의 힘, 현존現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책 속에서 깨달음에 대한 언어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언어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깨달음 속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에고
이 책 1장의 제목이 ‘마음은 내가 아니다’입니다. 저자는 거짓된 자아를 ‘에고ego’로 표현하고, 에고는 마음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에고에게는 현재의 순간이 존재하지 않고 과거와 미래만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마음은 아주 훌륭한 도구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대단한 파괴력을 갖게 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잘못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이 우리를 부리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마음을 부리지 못하고 부림을 당하는 것이 곧 병입니다. (책 33쪽)
많은 사람들이 한계, 실패, 상실, 질병 등의 고통을 겪고 나서 스스로 위대한 스승이 되었습니다. 고통이 그들에게 거짓 자아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에고가 지시하는 피상적인 목표와 욕망을 버리도록 가르쳤던 것입니다. 고통이 그들을 좀 더 참되게 만든 것입니다. (247~248쪽)
지금의 힘
시간이 없는 상태인 ‘지금’ 속에는 대우주 ‘존재’의 무궁한 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의 비밀을 풀어야 합니다.
증산도 종도사님께서는 시간의 세계가 영원한 현재이며 그 세계를 태광령太光靈님의 세계 현현무상現現無常이라고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도전道典』 간행사를 통해 “시간의 비밀을 제대로 앎으로써 진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음양으로 벌어진 현실 세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선악 속에서 수많은 고통과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을 알게 되면 모든 어둠을 씻어 내고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의 핵심은 ‘지금의 힘’입니다. 저자는 매 순간 지금의 힘에 대해 강조합니다. 결국 우리가 지금의 힘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시간(과거와 미래)에 매여 있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시간의 실재는 지금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힘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명상 수행을 한 후 다시 그 구절들을 반복해서 곱씹어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그 자체로는 분명 실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영원한 현재가 지닌 빛과 힘을, 그 실재를 희미하게 반사하는 것일 뿐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실재는 ‘지금’에게서 빌린 것입니다. (82쪽)
고대 영적 스승들은 ‘지금 이 순간’의 충만함이야말로 영적 차원으로 들어가는 열쇠라고 보았습니다. (83쪽)
용서
영적 스승들은 용서容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천 상극 시대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 결과 남을 미워하고 자신을 미워하게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미움은 원망으로 바뀌고, 결국 서로를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본서에서는 용서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용서란 불만을 버리고 슬픔을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용서는 삶에 저항하지 않고 삶이 당신을 통해 살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깨달음으로 가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어둠이 채워져서 그만큼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도道는 열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책 내용의 흐름
1장에서는 에고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잡혀 사는 내 마음이 곧 에고라는 것입니다.
2장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시간은 오직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지금에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4장에서는 마음(에고)이 지금을 교묘히 회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지금 여기에 깨어 있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몸 안에 뿌리내리기’에 대해 언급합니다. 존재를, 현존을 내 몸 안에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7장에서는 시공을 초월하는, 현시되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8장에서는 성숙한 인간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9장에서는 행복과 불행을 넘어선 곳에 평화가 있다는 주제로 시공을 넘어서는, 선악을 넘어 지고한 선에 머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장에서는 지금 깨어 있지 못한 내 자신을 위해 내맡김의 지혜를 터득하여 깨달음의 세계로 다가가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지은이 : 에크하르트 톨레Eckhart Tolle
에크하르트 톨레는 1948년 2월 16일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영성 지도자이자 자기 계발 분야의 작가이다. 달라이라마, 팃낙한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손꼽힌다. 2000년대 초 미국에서의 호평과 함께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2000년과 2005년에 그의 책을 추천했고, 2008년에는 저자와 함께 온라인 웨비나Webinar(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의 저서로는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A New Earth)』, 『이 순간의 나(The Power of Now)』 등이 있다.
옮긴이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 『완벽의 추구』, 『부유하게 살자』,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
옮긴이 : 유영일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내재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스스로를 연마하면서 오랫동안 책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등이 있다.
지금 우리, 그리고 깨달음
우리는 이 시대가 어느 때인지 알아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밝혀서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선천 상극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상극의 틀을 깨고 나와서 저마다의 본성本性(본래의 성품)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깨달음이고, 깨달음을 얻은 모든 분들은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서의 내용 중에 “당신은 어둠과 싸울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무의식과 싸울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을 꼭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스스로 밝아지는 것이고 의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의 현실 상황을 살펴보면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불행해지는 것을 싫어하고 행복 속에서 살아가기를 고대합니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분명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하나입니다. 그 행복과 불행의 경계를 넘어서 지극한 행복을 얻기를 바랍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三聖紀」 하下편에는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풀고, 인간 완성의 수행법을 일상생활로 삼으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재 STB 상생방송에서는 동방신선학교의 신교 문화 영성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인 삼신일체 7위 성령님과 하나 되는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이 전수되고 있습니다.
선천 성자와 철인들의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이러한 수행이 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본서를 정독해 보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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