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근원적 질문 앞에서 만난 진리 증산도 구도의 첫걸음, 입도入道 122회
[STB하이라이트]
※ STB 상생방송의 프로그램 중 다시 주목할 만한 방송 내용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살펴봅니다.
인생의 근원적 질문 앞에서 만난 진리
증산도 구도의 첫걸음, 입도入道 122회
▶ MC 이상은 오사카도장 강경수 도생님의 입도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는 1970년대에 보화교를 잠시 신앙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당시 집에 있는 책들을 보았던 기억도 납니다. 당시 아버지께서는 “강증산 상제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다.”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후 아버지께선 기독교로 개종하고 평생 기독교를 신앙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셨지만 결국 암 투병으로 오랜 시간 고생하신 끝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임종도 끝까지 지켜봤지만 그 순간에도 어머니께서 ‘천국에 가셨다.’는 확신은 제 안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누님 또한 유방암이 뇌로 전이되어 식물인간 상태로 고통을 겪다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을 떠나보낸 뒤 제 마음의 의문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 아픔과 의문을 품고 있던 저에게, 인도자인 송 수호사님과의 대화는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신앙하신 보화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증산도에 대한 진리 말씀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산서면도장에도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도전道典』과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입해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기독교에서는 ‘원죄’를 너무 강조해서 도리어 ‘교회를 다녀도 지옥에 갈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가 느껴져 오히려 거부감이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마음이 너무도 평온합니다. 드디어 참된 진리를 만났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