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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 세상]
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창립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https://youtu.be/_CocMEqgDHg
2025년 7월 25일(금), 대전 STB상생방송 제2스튜디오에서 『세계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창립을 기념하는 비전 발표 및 학술 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학회는 동양의 사유 체계인 주역周易과 정역正易, 그리고 현대 과학을 융합하여 인류 문명의 새로운 인식 틀과 학문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출범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STB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의 특별 강연이었다. ‘AI 문명을 창조한 원형수학을 만든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인간의 외적 지능이라면, 원형지능(Archetypal Intelligence)은 인간 내면의 본래 지능을 깨우는 것”이며 “앞으로 ‘만사지萬事知 문명’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해 청중의 깊은 울림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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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때린다. 잠이 깬다. 공학도지만 충격적이고 공감이 갑니다. 동학의 만사지 문명이 바로 AI 원형지능이다. 주·정역과학융합학회 응원합니다!빛을 초고체로 변환 성공, 세계 최초
https://youtu.be/RBWuaqn_juk?si=wbuX1VEKWc_X5yuf
2025년 3월 5일,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실린 논문이 전 세계 과학계를 뒤흔들었다. 국제 공동 연구진이 빛, 정확히는 레이저 빛을 이용해 고체이자 동시에 액체인 물질, 이른바 ‘초고체超固體(supersolid)’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내용이었다.
초고체란 양자역학이 지배하는 신비로운 물질 상태이다. 원자들이 고체처럼 정렬된 구조를 이루면서도 점성이 없는 액체처럼 행동하는 특성을 지닌 것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전례 없는 접근을 통해 ‘빛’ 그 자체를 초고체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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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나군요. 빛은 곧 에너지인데 초고체를 얼려 중첩시킬 수 있는 엔진을 만든다면 워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오우무아무아Oumuamua’도 태양을 스윙바이swing-by할 때 빛의 속도보다 더 빨랐다는데 빛을 에너지화한다면 화석 연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KBS 다큐 〈인재人才전쟁 2부작〉 화제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yE9-ENNbXsU&t=162s&pp=ygUR7J247J6s7KCE7J-BIDHrtoA%3D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RbmAyBWJ-7w&pp=ygUR7J247J6s7KCE7J-BIDHrtoA%3D
기술패권 시대, 한국이 맞게 될 미래를 경고하는 KBS 다큐멘터리 〈인재전쟁 : 공대에 미친 중국 vs 의대에 미친 한국〉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7월 방송). 제작진은 공대로 인재人才가 몰리는 중국과 의대로 인재가 쏠리는 한국의 모습을 대비하며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묻고 있다.
‘기술 굴기’를 내세우며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 유학생까지 불러들이는 중국에 비해, 의대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을 선행 학습하는 한국의 현실은 앞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게 될까?
이 다큐는 대한민국 인재 양성의 초라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 줌으로써 전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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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부작 다큐 만드신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기획, 제작하신 분 연말에 상 받아야 합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국회에 계신 분들이 꼭 보시고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중국 장유 사건, 민주주의 돌려 달라
https://youtu.be/YvUdr3KabSg?si=J65TXS-gVRSM03BI
중국 쓰촨성 장유시에서 여중생 3명이 청각 장애가 있는 동급생(14)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영상이 퍼지며 전국적인 분노와 시위로 확산됐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무릎 꿇게 하고 “경찰은 두렵지 않다.”며 조롱했고, 공안은 2명을 특수교화학교로 보냈지만 사과는 없었다. 시민들은 대학 입시 자격 박탈과 강력 처벌을 요구하며, 미성년자 보호법과 허술한 사법제도 악용을 비판했다. 과거 학폭 사망 사건들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 사건이 불신을 더욱 키웠다. 장유시에서는 1천여 명이 정부 건물을 에워싸고 자정 넘게 시위를 이어 갔다. 경찰은 곤봉⋅전기충격기⋅SWAT을 투입해 강경 진압을 했고, 일부는 “피비린내 나는 진압”이라 증언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천안문 사태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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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얼마나 백Back이 좋길래. 몇 명을 처벌하는 것보다 다수의 국민을 떄리고 잡아가길 선택했는지, 누군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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