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고 진심으로 신앙하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5년 5월 1일 입도식

이번에는 알캥이 진리, 통일된 진리, 하나인 진리가 지구상에서 나오는 때다.
천지가 하나이기 때문에 천지의 알캥이 진리라 하는 것도 하나밖에 없다.
이 지구상에서 하나가 나온다.
그 하나는 참하나님이 들고 나오는 진리다.
참하나님은 우리나라에서 오시는 증산 상제님 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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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를 아는 자는


이 세상은 증산 참하나님의 대 이상향에 의해 그렇게만 둥글어 간다. 그러니 다시 얘기해서 하늘도 상제님의 하늘이요, 땅도 상제님의 땅이요, 이 세상에 생존하는 사람들도 전부가 다 상제님의 사람이다. 한 마디로, 이 세상은 상제님의 세상이다. 그렇건만 세상 사람들은 그걸 알지 못한다. 만유의 생명체가 대자연 섭리 속에 수용당해서 살건만 사람이 그걸 모르는 것과 같다.

그런데 지나간 세상은 그걸 모르고 살아도 괜찮았다. 허나 이번에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때가 돼서 그걸 모르면 죽는 수밖에 없다. 좋건 그르건 천지의 이법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그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하고", 천하의 대세를 아는 자는 천하의 살 기운이 있고,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사기(有天下之死氣)라",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道典 2: 137:3) 왜? 철때기가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면 죽는 수밖에 없지 별 수 있나?

또 몰라도 운수가 있는 씨종자는 상제님 진리가 왜 그런지 그렇게 좋다. 말을 들으니까 하고 싶고. 그래서 무조건 하고 믿는다. 또 다 알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그러나 종교는 잘못 믿으면 죽는 수밖에 없다. 이 세상은 물질본위로 경제 전쟁시대가 돼서 방법만 있으면 사기를 한다.

이번에는 알캥이 진리, 통일된 진리, 하나인 진리가 지구상에서 나오는 때다. 천지가 하나이기 때문에 천지의 알캥이 진리라 하는 것도 하나밖에 없다. 이 지구상에서 하나가 나온다. 그 하나는 참하나님이 들고 나오는 진리다. 참하나님은 우리나라에서 오시는 증산 상제님 한 분이시다.

천무이일(天無二日)이다. 하늘에는 태양이 둘이 있들 않다. 그것과 같이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다. 그런데 그 분이 바로 이 땅에서 오셨다.

어째서 이 땅에서 오셨냐?

인류문화의 원 뿌리, 모태가 주역이다. 5,700년 전에 태호(太昊) 복희씨(伏羲氏)가 우리나라 조상으로서 이 땅에서 주역을 그었다. 그 주역을 바탕으로 인류문화라는 것이 태동돼서 퍼져나간 것이다. 그렇게 인류문화가 우리나라에서 꽃이 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알캥이, 결실도 한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 땅에서 결실문화를 들고 나오셨다.


유형과 무형이 하나된 문화


매듭문화, 결실문화라 하는 것은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합일된 문화다. 물질문화, 기계문화, 과학문명과 형상이 없는 문화, 영적인 문화가 하나로 통일된 알캥이 문화다.

지금은 물질문명이라는 것이 아주 극치의 발달을 했다. 누구도 사람이라면 컴퓨터를 다 가지고 있다. 핸드폰도 다 갖고 있다. 휴대폰이라는 것은 가지고 다니잖은가? 그래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저 위성과 연결이 돼 있다. 얼마나 장한가? 사람이 저도 모르면서도 위성을 연결해서 통화를 한다. 참 극치의 문화지.

또 컴퓨터 단추를 누르면 정세가 환하게 나온다. 내가 어떤 은행에 돈 십 원을 예금시켰다 하면 그건 누구도 안다. 그걸 속일 수가 없다. 전 세계 어디 가서 눌러도 '아 내가 어떤 은행에 십 원을 예금해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안다. 부도난 것도 안다. 어떻게 속일 수도 없다. 이 세상은 꼼짝도 못한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물질문화인데 기계가 없으면 소용없다. 단추를 못 누르면 아무것도 모른다. 맞지?

"예!" (대답)

기계가 없으면 소용없으니 반쪼가리 문화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정신문화가 나와야 한다. 정신문화는 무형문화 아닌가.


마음은 내 몸의 주인


허면 정신문화는 어떻게 열리느냐?

내가 이것부터 얘기할 테니 들어봐라.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고,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이 육신을 지배하는 게 정신이다. 사람 몸뚱이가 100프로가 아니다. 정신이 50프로고, 살덩이, 유형, 그게 50프로다. 몸뚱이라 하는 것은 정신의 부림을 받는다.

지금도 '본부에 가서 교육도 받고 입도도 하자.' 해서 몸뚱이를 끌고 여기에 왔거든. 정신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다. 정신이 '아이구, 저 화장실 가서 오줌도 누고 대변도 봐야겠다.' 하면 안 가고서 배기나? 거기서 쌀 텐가?

가다가 누가 당치도 않게 싸움을 하면 흥분해서 '에이, 저놈 한 대 쳐주고 가야겠다. 내 대리싸움이라도 해줘야겠다.' 한다. 너무 부당한 짓을 하면 그럴 수도 있잖은가? 수무족도(手舞足蹈), 손이 춤추고 발로 뛰고 하는 게 다 정신이 하는 것이다. 정신이 그렇게 되면 몸뚱이라 하는 것은 정신에 수반돼서 마음이 하자는 대로만 해야 된다.

그래서 한마디로 묶어서 얘기하면 "심(心)은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한 몸뚱이의 주인이다. 내 몸뚱이의 주인이 마음이다. 맞지?

"예!" (대답)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몸뚱이의 주인이다. 마음이 보이는가? 마음이 어떻게 생겼나? 형체가 없으니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가 없다.

유형과 무형이 합해서 내 몸뚱이 하나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지나간 세상에는 유형의 물질문명만 발달했고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의 문화는 무형문화, 형상이 없는 문화, 다시 얘기해서 정신문화다. 그건 시간 관계로 지금 다 얘기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