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진주(眞主) 도수의 전개과정
[종도사님 말씀]
| 도기 135년 5월 4일 태모님 성탄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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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어천하시고 나서 아버지 시대에서 어머니 시대로 넘어간다. 도운의 어머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 어머니가 직접 도운의 백년사를 낳아주시는데, 그게 바로 세 살림 도수다. 태모님께서 "추수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 하신 말씀 그대로 추수할 사람, 실제 인사를 끝매듭 짓는,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부모님의 아들이 나온다. 이것이 아들의 시대다. 이 도수가 완간본 『도전』에서는 큰아들과 막내아들 도수다. |
진주 도수의 전개 과정
상제님의 수부 도수에는 진주 도수가 걸려있다. 진주(眞主)는 참 진 자, 주인 주 자, 참주인이라는 말이다. 우리들의 진리의 주인, 역사의 새 주인이 바로 진주다.
태모님께서 도기 41년(1911) 음력 9월 20일에 도통하신 후, 좌절에 빠져있던 당대 성도들이 어머니의 도통 기운으로 모여들어 바야흐로 도운이 어머니시대를 맞이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수부님을 태모님이라 하지 않고 사모님으로 호칭했다. 그 사모시대의 모든 것을 바로 잡으면서 제3변 도운의 태모시대로 온 것이다.
태사부님을 모시고 도정을 집행하면서 모든 도정의 역사, 진리, 제도, 언어가 상제님 진법문화의 의식으로 정명되었다.
- 아버지 어머니의 뿌리 역사시대
자, 여기서 상제님의 진주 도수가 전개되는 과정을 도운의 백년 개척사의 맥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자.
전체적으로 보면, 상제님의 수부 도수에서 어머니 자리에 한 분이 오셨다. 전라도 담양 땅에 오신, 인간으로서 성은 고 씨요, 판(判) 자, 예(禮) 자를 쓰시는 한 여성이 상제님을 만났다.
그 여성은 동학혁명 때 정읍 대흥리에서 5천 명 군사를 거느리고 일어났던 차치구라고 하는 역사적인 인물의 아내와 자매지간인 분의 따님이다. 그 분이 바로 이종동생인 차경석 성도의 중매로 상제님을 만난 것이다.
상제님이 어천하시고 나서 아버지 시대에서 어머니 시대로 넘어간다. 도운의 어머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 어머니가 직접 도운의 백년사를 낳아주시는데, 그게 바로 세 살림 도수다.
그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경석아. 나는 씨를 뿌릴 테니 너는 옮겨 심어라, 추수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
이 말씀 그대로 추수할 사람, 실제 인사를 끝매듭 짓는,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부모님의 아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들의 시대다.
이 도수가 완간본 『도전』에서는 큰아들과 막내아들 도수로 나온다. 5편 337장을 보면 큰아들은 김형렬 성도요, 막내아들은 김갑칠 성도다.
지금 이 공사는 자녀시대에 하나님의 두 아들이 나와서 끝매듭을 짓는다는 것이다. 남자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 쉬운 말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두 아들이 나와서 선천 우주 역사를 끝매듭 짓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상제님으로부터 태모님에게 종통대권이 전해지고 도운의 역사가 어머니시대를 맞이했다. 그것은 인간 역사 전체적으로 볼 때 천지 어머니를 모시는 새 시대가 열린 것이다. 즉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을 여는 과정으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뿌리역사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거기에서 태동되어 나온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의 열매, 그것이 어머니의 시대를 통해서 열리는 아들의 시대다. 아들을 제일 먼저 낳으면 큰아들이라고 한다. 도문에 큰아들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것이 해방 후 2변 도운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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