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진주(眞主) 도수의 전개과정
[종도사님 말씀]
| 도기 135년 5월 4일 태모님 성탄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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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정말로 경외로운 분이다. 자연은 추살로 전 인류를 다 죽이는데, 상제님은 우주의 법칙으로 죽이는 그 인간을 살려내는 조화옹 하나님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의 은혜, 우리 증산도의 구원이라는 것은 정말로 지극한 것이다. 상제님 도법은 대우주의 법칙을 드러내준다. 가을이 되면 대우주 자연이 너를 죽인다, 인간을 다 죽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극복하고 진정한 우주의 주인이 되는, 대자연의 경영자가 되는, 성숙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 우리 상제님의 도법이요, 상제님의 조화권이다. 또한 우리가 이번에 꼭 이루려고 하는 의통성업이다. |
조화옹 하나님 상제님의 도법
자연의 서신에서 우주 주재자 서신으로 인식이 제대로 될 때 우리는 상제님의 조화세계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고, 또 상제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게 된다.
상제님은 정말로 경외로운 분이다. 자연은 추살로 전 인류를 다 죽이는데, 상제님은 우주의 법칙으로 죽이는 그 인간을 살려내는 조화옹 하나님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의 은혜, 우리 증산도의 구원이라는 것은 정말로 지극한 것이다.
그러나 선천종교의 구원관이란 다 원론적인 얘기다. 마음을 닦는다, 기도를 한다, 봉사를 잘해서 죽어서 좋은 데 간다, 그게 결국 자기실현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건 너무 원론적이다.
그러나 상제님 도법은 대우주의 법칙을 드러내준다. 가을이 되면 대우주 자연이 너를 죽인다, 인간을 다 죽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극복하고 진정한 우주의 주인이 되는, 대자연의 경영자가 되는, 성숙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 우리 상제님의 도법이요, 상제님의 조화권이다. 또한 우리가 이번에 꼭 이루려고 하는 의통성업이다.
지금은 그 의통구호대를 짜는 과정이다. 이 의통에 대해 모든 준비를 하고 틀을 짜는 시간이다. 여기서는 정말로 역사의 대세를 똑바로 보고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상제님께서 "내 일은 일시에 된다."고 하셨다.
그럼 누가 일시에 되게 만드는가? 지금 씨를 많이 뿌려놓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그 때에 가면 갑자기 일이 되는 게 아니다. 한 사람에게 진리를 전해서 그 사람이 책을 읽고, 진리 틀을 교육받고, 철야수행을 하는 데는 물리적인 시간이 꼭 필요하다. 그건 내일 아침에 지축이 선다 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그러한 시간을 미리 많이 확보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곧 후천역사에 뿌리를 크게 내리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증산 상제님 진리의 포교는 수확이다, 역사의 수확이다!
한 인간이 몇 만 년을 윤회하면서 별일을 다 했다 해도 선천이 끝날 때는 이 대우주가 추살로써 죽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벽이 얼마나 무서운가 말이다.
춘생추살! 봄에 자연법칙으로 태어났건만 또한 가을은 추살로 죽인다. 이 대우주가 자연법칙으로 죽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단순한 종말론이 아니다. 이것은 우주이법의 결론을 말하는 것이요, 우리 생명의 실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금 이 서신사명과 수부사명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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