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존시대 일꾼의 사명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5년 2월 6일, 증산도대학교

종도사 앞에서 판 국(局) 자,
국도 좀 키우고 사람스러워져서 영웅도 되고 호걸도 돼라.
대국(大局)이 되라는 말이다. 또 사람은 덕도 쌓아야 된다.
그렇게 해서 나도 잘살고 세상 사람도 좀 살려도 주고
생명체도 살려주고 여러 가지로 얼마나 좋은가?
때는 절대로 사정없이 자꾸 흘러간다.
그 아까운 시기, 그걸 왜 놓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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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大局)이 되라


다시 강조하거니와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높다. 이런 절대적인, 십무극 옥황상제, 백보좌 하나님, 미륵님, 이것이 유불선에서 다 한 소리 아닌가? 그분이 우리 증산 상제님이시다. 진리로써 신미, 무극상제다. 그분이 와서 열매기 진리, 새 세상 무극대운을 열어 놓았다.

증산도에서는 배워야 된다. 여기는 박사가 백이라도 와서 배워야 된다. 한의사도 배워야 되고, 양의사도 배워야 되고, 법조인도 와서 배워야 된다.

나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백 년을 얘기해도 십 년을 얘기해도 0.1퍼센트 하자가 없는 교육을 한다. 그런 참교육을 받건만 소불동념(少不動念),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그릇이 그렇게 맞달려 붙어서 간장종지만 한데 큰 복을 주면 어디다가 받나? 받을 수 있는 역량이 갖춰져야 받을 게 아닌가?

제발 종도사 앞에서 판 국(局) 자, 국도 좀 키우고 그렇게 해서 사람스러워져서 영웅도 되고 호걸도 돼라. 큰 대 자, 국이라는 국 자, 대국(大局)이 되라는 말이다.

사람은 덕도 쌓아야 된다. 그렇게 해서 나도 잘살고 세상 사람도 좀 살려도 주고 생명체도 살려주고 여러 가지로 얼마나 좋은가? 왜 그렇게 해서 실기(失期), 때를 놓치느냐 말이다. 때는 절대로 사정없이 자꾸 흘러간다. 그 아까운 시기, 그걸 왜 놓치는가? 종도사는 하루, 한 시간도 쉴 틈이 없다.


진리의 사도로서 진리를 대변하는 것


종도사하고 같이 더불어 하면 된다. 나는 권위를 갖고 신도들을 함부로 하는 지도자도 아니다. 나는 우리 신도들을 내 살덩이보다 더 아끼고 내 생명체하고 똑같이 생각을 한다. 우리 신도들 고생하는 것도 안다. 빨간 정성을 다 바쳐 일심신앙 하는 것을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한다.

상제님 진리가 억만분지 1퍼센트라도 어떤 특정인이 만들었거나, 만일 종도사가 점 하나라도 만들어서 얘기하는 거라면 천벌을 받을 게다. 내가 점 하나도 거기다가 덧붙여서 얘기하는 게 없다. 나는 진리의 사도(司徒)로서 진리를 대변하는 것뿐이다. 같이 죽고 같이 살고. 증산도는 개벽할 때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가정의 안녕질서만 생각하면 이걸 못한다.


세상을 위해 봉사하라


그 좋은 진리를 내가 다 바쳐서 전해주는데 왜 포교를 않는가? 다른 것 없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전 인류를 위해서 같이 봉사하자는 것이다.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소리지만 우리는 냉혈동물이 아닌 온혈동물,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이다. 사람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인정(人情)도 있고 도의(道義)도 있다. 아니, 죽는 세상 좀 살펴주면 어떤가. 내가 그래서 좋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주는 길잡이가 되자."고 호소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단체를 묶고 교육을 시키면서 억만분지 1프로도, 점 하나 거짓말한 사실이 없다. 왜 포교를 않는가? 사람이라면, 만일 신도라면, 상제님을 신앙하고 진리를 애호하고 조상을 생각하고 후손도 생각하고 인류를 위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죽는 세상에 사람을 살려야 할 것 아닌가.


상생의 문화를 실천역행하라


지금은 천지에서 폐장을 시켜버리는 때다. "천지의 대덕으로도 춘생추살,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버리는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진다." 이것이 상제님 말씀이요, 천지의 명령이다.

그런 때에 인존시대에 상제님이 상생의 문화를 들고 나와서 "이렇게 하면 살 수가 있다. 그게 천지에서 농사지은 것을 추수하는 방법이다." 하고 일러주셨다. 상제님의 상생의 문화라는 것은 천지에서 농사지은 것을 추수하는 방법이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교육은 아직 못 시켰는데 이 시간에 인존 얘기를 처음 한다. 인존이 오셔서 인존의 상생 문화로 천지에서 농사지은 것을 거둬들이는 걸 한다고 약속하셨다.

"서자(誓者)는 원천지지약(元天地之約)이니 유기서(有其誓)하고 배천지지약즉 수원물(背天地之約則雖元物)이나 기물(其物)이 난성(難成)이라."

문화사업 하는데, 종교운동을 하는데, 복음을 전하는데 누가 깍 하는 사람이 있는가? 문화사업에 헌성(獻誠)을 하면 고마워한다. 근래에 죽은 테레사 수녀는 평생을 행려병자들 똥 싸면 똥을 닦아줬다. 그렇게 정성껏 해서 그가 죽자 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국장(國葬)을 치러주고 부처를 신앙하는 사람들까지 와서 나무아미타불을 찾아줬다. 오늘날에도 그 뜻을 이어받은 4천 여 명의 수녀들이 123개국에 500여 개 단체를 만들어서 구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증산도 상생문화를 선전한다고 누가 무슨 소리를 하겠는가?

가서 포교를 해라. 상생의 문화 속에 수용을 당했으면 상생의 문화를 실천역행해야 될 것 아닌가? 어용학자가 돼서 말로만 신앙인 연(信仰人然) 하고, 왜 실천에 옮기지 못하나? 언행(言行)이 일치돼야 할 것 아닌가? 입으로만 신앙하지 말고, 행동화해라.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라 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