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나님의 봉사자가 되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5년 1월 9일, 증산도대학교

상극의 역사에서 이미 상생의 세상이 배태(胚胎)가 되어져 있었다.
상극을 해소하고 원신과 역신을 해소하는 길은 상생이라는 방법밖에는 없다.
개벽이라는 게 상제님이 만드신 게 아니다.
천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 틀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키포인트를 갖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 상제님, 옥황상제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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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 속에서 배태된 상생의 세상


상제님이 상극이 사배한 세상에서 생겨난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을 전부 모두어서 신명정부를 짜시고 거기에서 상생의 공사, 천지공사를 보셨다.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는 신명공사를 보셨다.

그러면 상극을 이화시키는 결론이 뭐냐? 그 정답이 상생이다. <$h96.0007>상극을 해소하려면 상생밖에 없지 않은가. 무슨 방법이 있나. 해서 상제님이 천지공사로써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다. <$h$>

상극의 역사에서 이미 상생의 세상이 배태(胚胎)가 되어져 있었다.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면 상생의 세상을 배태, 그 싹을 만들어 놓았다. 그런 아기를 배 놓았단 말이다. 그게 역사 속에서, 뱃속에서 자꾸 큰다.

상극 속에서 상생이라는 게 배태가 되는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이 참하나님이라고 해서 이치에 닿지 않는 것을 어거지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게 아니다. 그렇게 되게끔 상극의 역사시대에 이미 배태가 되어져 있던 것이다. 상극을 해소하고 원신과 역신을 해소하는 길은 상생이라는 방법밖에는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상생의 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 말씀으로 한마디 얘기하면,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다.(道典 4:21:1) 천지가 성공하는 때니까 천지이치에 합리적으로 수용당하는 사람은 다 성공을 한다. 알아들을 만한가?


신미생으로 오시는 천지의 이법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다. 서신(西神)이 명을 맡아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다."(道典 4:21:12) 상제님이 이 한 말씀으로 다 정리를 하셨다.

개벽이라는 게 상제님이 만드신 게 아니다. 천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 틀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키포인트를 갖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 상제님, 옥황상제님이시다.

어째서 그렇게 돼 있느냐? 요새 와서 내가 몇 차례 드문드문 이 얘기를 한다. 수생목, 목생화 해서 가을 금천(金天), 가을세상을 건너가야 되는데 여름에서 가을 결실철을 넘어가려면 화극금(火克金)으로 상극이 붙어서 건너갈 수가 없다. 방법은 화생토, 토생금 해서 가을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수화금목이라는 것은 토에서 떠나서는 생존할 수가 없다. 물도 흙을 떠나서는 생존할 수 없고 존립할 수가 없다. 나무도 흙을 떠나서는 어떻게 생존할 수가 없잖은가. 불도 화생토해서 결국 흙이 돼버리고 만다.

그래서 이 금화교역기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화생토, 토생금 해서 넘어가게끔 그렇게만 되어져 있다. 어거지로 누가 만든 것도 아니고 오행의 이법이 그러하다. 천지의 이법이, 대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 토가 바로 여름에서 가을을 탄생시키는 모태(母胎), 키포인트다. 가을세상을 넘어가는 문제가 전부 거기에 들어 있다.

가을에 알캥이를 여물게 하는 토가 바로 미토(未土), 10토다. 미토는 을미(乙未)도, 정미(丁未)도, 기미(己未)도, 계미(癸未)도 안 되고 반드시 신미(辛未)라야만 된다. 그 신(辛) 자가 알캥이 여물 신 자다. 신은 음금(陰金) 아닌가.

바로 그 신미로 오는 분이 선천 역사와 후천의 역사를 매개해 주신다. 선천과 후천을 이화작용해서 새 세상을 탄생시키는, 선천에서 후천을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그분이 바로 신미다.

선천 성자들, 예수가 "새 하나님이 온다. 내가 아닌 딴 하나님이 온다. 나도 그 하나님이 내보내셨다."고 한 게 바로 신미를 얘기한 것이다. 새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 석가모니는 뭐라고 했느냐? 불자에게 부처라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소리다. 그건 불자들의 고유명사다. 불자는 부모도 없고 성(姓)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저 부처밖에 모르는 불자일 뿐이다. 지극히 높고 더 이상 위도 없는 지고무상(至高無上)한 자리, 그 명칭이 부처다. 해서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한 얘기가 있다. "앞으로 지고무상한 미륵부처, 하나님이 온다. 나도 소용없다. 너희들은 지고무상한 그 하나님을 좇아라." 했다. 미륵부처, 신미생이 누군가? 바로 증산 상제님, 우리 참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