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세운世運 속의 핫 이슈!

[뉴 미디어 세상]

우주 전체가 블랙홀이었다, 상상 초월 이론 등장


https://youtube.com/shorts/6QmxaezFRnI?feature=share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더 큰 블랙홀 안에 존재할 수 있다는 ‘블랙홀 우주론’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천문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연구진은 지난 3월 13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을 활용한 심층 외부은하 관측(JADES)에서 초기 우주의 은하 약 3분의 2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은 기존 이론에서 예상했던 무작위 회전 분포와는 다른 결과로, 우주 생성과 구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주요 댓글
#정말 상상 초월의 이론이네~ 우리 우주가 한없이, 끝없이 뻗쳐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지~ 우리 우주가 커다란 블랙홀일 거라는 이론 … 정말 상상 초월이네~
근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지드래곤, 79억 광년 ‘사자자리’로 음원 송출


https://youtu.be/aoIFmJFjEwc?si=_XQVBu2DeL9Y8pNf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지구로부터 약 79억 광년 떨어진 사자자리 방향으로 자신의 음원을 송출했다. 이 행사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13미터 위성 안테나를 통해 진행됐으며, K팝 사상 최초로 우주를 향한 음악 전송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졌다. 지드래곤은 2023년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였다.

●주요 댓글
#카이스트 기술과 지디님 엔터 산업이 만나서 기념비적인 일을 하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중국, 총탄 같은 우박 쏟아져


https://youtu.be/pGac0a-7xAM?si=nwpCONi_788IFmcO

중국 남부 광시성廣西省에 10년 만에 최악의 우박이 쏟아져 주택과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되고 반려동물이 목숨을 잃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월 19일 광시성 허츠시 이저우구에 지름 5센티미터가 넘는 달걀 크기의 우박이 40분 이상 떨어졌다. 우박은 강풍을 동반하며 주택 지붕과 자동차 창문을 깨고 농작물도 짓이겼다. 한 농가에선 우박을 피하지 못한 반려견이 피를 흘린 채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주민들은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총탄처럼 우박이 떨어졌다.”며 공포의 순간을 전했다.

●주요 댓글
#우박 맞고 죽은 거는 첨 보네... 후덜덜이구만!
#기상 이변이 세계 곳곳에서 무섭게~~~~ 우리나라도 이젠 바람이 아니라 돌풍이 불고~~ 그나마 이웃 나라들보다 약한 상태이긴 하지만 앞으로가 걱정된다. 이미 늦어 버린 건 아닐는지...


산불로 꿀벌 12억 마리 불타


https://youtu.be/1FzfVfaIlz8?si=gl0VU8uEQZKQnAj2

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서울 면적의 74퍼센트 정도 되는 산을 불태웠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양봉 농장에는 200개 넘는 벌통이 있었는데 모두 타 버려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벌통뿐 아니라 양봉에 필요한 자재, 또 채취해 둔 꿀을 모아 두는 창고까지 모두 불에 타 버렸다. 양봉업자는 벌통에 있던 꿀벌 12억 마리 정도가 모두 죽었다고 한다. 앞으로 10년은 양봉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주요 댓글
#꿀벌이 죽으면 인류가 망하는데.
#생태계도 다 망가지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