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증산상제님의 말씀 - 동방 한민족의 인류사 개벽의 심법 전수
[도전에피소드]
동방 한민족의 인류사 개벽의 심법 전수
을사乙巳(道紀 35, 1905)년 8월에 하루는 성도들을 줄지어 앉히시고
어렸을 때 지은 글이라 하시며
“정심正心으로 삼가라.” 하시고 글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철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노라.
“이는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合德文明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하고 받으라.” 명하시므로 모든 성도들이 심고하고 받으니라.
(『도전道典』 8:44: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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