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행 체험기 |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을 전수받고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 호전되어 외 (정순덕, 이진건, 최영미, 민경애)

[이제는 삼랑선 문명 시대]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을 전수받고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 호전되어



정순덕(여, 76) / 거창도장 / 도기 148년 3월 입도
2022년 10월 22일 (토) STB 상생개벽뉴스

저는 STB상생방송 시청자였습니다. 어느 날 거창에서 역사 특강을 한다는 소식을 보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거창도장에 방문하고 두 달 만에 입도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희귀병으로 구분되는 혈소판 감소 증후군을 앓고 있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15만 이상이 되어야 정상 수준이고, 10만 이하로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진단받습니다.
저는 수치가 1만까지 내려가 혈소판 수혈을 두 번 받았고, 큰 병원에 가 보라는 말에 대구에 있는 병원에 다니며 2년간 약물 치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약의 부작용 때문에 손발과 온몸이 붓고 속이 늘 메슥거렸습니다.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는 병이라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 수도 없고, 손등⋅팔⋅다리에 멍이 들며, 심할 땐 코피가 멈추지 않아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삼신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을 전수받고 수행을 계속하니 점점 멍이 드는 횟수가 줄어들고 코피도 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수치 검사를 해 보니 혈소판 수치가 7만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일주일에 한 번씩 거창에서 대구의 병원까지 가야 했는데, 이제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가서 경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에 또 결과를 보러 가는데, 이제는 멍도 안 들고 이유 없이 출혈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다가 고향인 거창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가 아파서 일주일에 세 번은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수행을 꾸준히 하면서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아파서 의자에 앉아 수행을 했는데,
수행을 하면 할수록 다리가 편안해졌고 이제는 무릎을 꿇고 앉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새벽 수행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수행에 참여하며 받은 치유의 은혜가 참 많은데
이걸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행이 잘될 때면 체험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심리적인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주변에 STB상생방송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꼭 증산도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상제님과 태허령님의 손이 머릿속으로 쑥 들어오는 느낌



이진건(남, 10)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51년 6월 입도
2022년 11월 11일 (금) STB 상생개벽뉴스

2022년 7월 27일
신안을 뚫고 태모님으로부터 보석을 받았는데 ‘다이아몬드’ 같아 보였습니다. 색은 투명했고 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2022년 8월 1일 ~ 8월 2일
신주神珠 만드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상제님과 태허령님의 손이 제 머릿속으로 쑥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주 만들기’를 다시 이어서 시작했습니다. 신주가 처음에는 실뭉치 같아 보였습니다. 조금 더 집중해서 수행을 하니 신주가 축구공처럼 크게 보였다가, 나중에 보니 조그마하고 동그란 구 모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022년 8월 19일
뼈를 빛으로 만드는 예식을 했습니다. 태모님께서 “개두하라!” 명하실 때,
물에 물감이 번지는 것처럼 빛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태모님께 뼈와 인대 곳곳을 빛으로 채워 주실 것을 기도하며 수행해



최영미(여, 63) / 군산도장 / 도기 122년 9월 입도
2022년 11월 11일 (금) STB 상생개벽뉴스

빛의 뼈를 만드는 예식을 세 번 행한 후에,
세세하게 뼈 부위를 찾아서 빛으로 채우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뼈를 빛으로 채울 때는 덩어리로 묶어서 빛으로 채웠는데, 오늘은 시간을 가지고 하나의 뼈도 남김없이 찾아서 빛으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손의 뼈들 중에서 손등에 있는 알머리뼈를 빛으로 만들기 위해 태모님께 기도하는 순간, 알머리뼈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면서 빛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제 남편이 뽑아 준
각 부위별 뼈의 조직도를 보면서 뼈의 이름을 하나씩 다 외쳤고, 태모님께 빛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뼈에 빛이 가득 찰 뿐만 아니라 아픈 부위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매일 빛으로 몸을 계속해서 채워 나가다 보면, 몸 전체에 빛이 100% 다 채워져서 18세의 가장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리라 생각하니
공부에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시천주주 도공 수행 중에 척추 단면도를 보면서 ‘극상인대를 빛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니 번개 같은 빛이 번쩍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어서 ‘극간인대에 빛을 채워 주옵소서.’라고 하니, 사방에서 빛이 극간인대 부위로 몰려 들어 왔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황색인대에 빛을 가득 채워 주시길 기도하는데 아지랑이 같은 빛이 내려왔습니다. 부위별로 빛을 내려 주실 것을 기도하니 횡돌간인대에는 빛이 가로로 춤추듯이 내려왔습니다. 후종인대에는 대 빗자루 모양의 빛이 내려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파이프 안에 고였던 물이 빠져나가듯이 시원하게 뚫리는 소리가 들려



민경애(여, 51) / 아산온천도장 / 도기 127년 12월 입도
2022년 9월 8일 (목) STB 상생개벽뉴스

도공 음악에 맞춰 임독맥과 충맥의 막힌 기혈을 뚫는 작업을 하는데, 목 아래부터 명치까지
무언가 어긋난 것이 딱딱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고 시원하게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파이프 안에 고였던 물이 빠져나가듯이
시원하게 뚫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