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명상 | 이달의 태상종도사님 말씀 - 사람마다 성신이 되는 후천 인문지상 시대

[도전에피소드]

사람마다 성신이 되는 후천 인문지상 시대



후천 인문지상人文至上 시대에는 사람이 주체가 돼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이요 가가도장家家道場이 된다.
집집마다 도장이 되고, 수도를 해서 사람마다 성신이 된다.
그걸 알기 쉽게 말하면, 가을철에 가서는 풀씨 하나라도 다 알갱이를 여무는 것이다.
‘지불생地不生 무명지초無名之草’라는 말이 있다. 땅은 이름 없는 풀을 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 수많은 풀도 가을이 되면 다 씨를 맺지 않는가.

(도기道紀 133년 9월 24일 특명 6호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