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 대학생포교회 겨울 수련회

[포토&뉴스]

1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 도기 154년 1월 7일(일)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온라인 줌, 도무넷



도기 154년 양력 1월 7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1월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당일 현장 교육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일정은 먼저 태라천궁 성축 및 도체 완수 결의 대천제를 봉행하고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갑진년 숙구지 대운을 여는 빛꽃 수행’을 진행했다. 이후 본부 민현규 단장의 태라천궁 추진 상황 공유와 본부 이준석 종무실장의 상생월드타운 추진 상황 공유 등에 이어 목포옥암도장 박은경 수석포감과 본부 세계성씨연맹 총무 김경임 수호사의 ‘살릴 생生’ 자 활동 사례 발표가 있었다.

다음으로 상생방송 안순용 수호사와 대한사랑 이용욱 수호사, 세계성씨연맹 신현재 수호사의 154년 도세 성장을 위한 추진 사업 공유가 있었고, 김남운 포교원장의 ‘1만 명 살릴 생生 자를 위한 성장 전략’ 정리도 진행되었다. 이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

[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

●결론부터 간명하게 정리하면, 이번 갑진년을 시작하는 동짓날 안내성 성도의 율려조화 도수가 발동이 되었다. 또 동시에 제1변 도운사 기적의 대부흥을 연 대시국의 영광, 그리고 좌절과 파괴의 그 역사를 이번에 다시 완전 복원을 한다. 모든 메시지 핵심은 증산도에서 쥐고 있다. 앞으로 원대한 후천 5만 년 지상 선경 낙원을 통치하는 우리가 진리 원전을 생산하는 그런 웅지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이제 대시국을 다시 복원한다. 상제님의 후천 5만 년 후천 통일 문명의 나라를 창건한다는 말이다.

●이제 개벽의 실제 상황 시간대를 맞이해서 병란이 세 가지인데, 삼변성도다. 삼변의 ‘변’이라는 것은 틀을 바꾸는 것이다. 이번에는 이게 자기 공력 노름이고 공력 심판이며 공덕줄이다. 신도 세계와 인간의 세계, 즉 천지 문명계라는 것은 이 공덕줄로 승부가 나는 거다. 세상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잡아당겨서 일꾼으로 만들려고 하는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리다.
공덕줄이 있어야 수행도 잘된다. 자기 양심이 맑고 깨끗하고 강력해서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수행이라는 것은 언어나 기호, 상징 같은 걸 완전히 넘어선 도의 세계, 빛의 세계다. 가을 열매 신선 종자만 남아서 그들이 우주의 조화 빛의 세계에서 도를 통하고 천지의 인존으로서 사는 것이다.
이 수행은 나라는 존재의 자아가 사라지고 해체되는 거다. 내가 이 우주 조화 꽃 자체가 되는 것이다. 나를 순간 확 놓아 버리면 내가 우주 자체가 되어 도통 조화 진경을 내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다.

●모든 생명의 존재 의미라는 건 살려고 하고 잘되려고 하는 생존 의지다. 모든 걸 잘되게 해 주는 건 진리를 전하는 거다. 내가 내 몸에 빛의 에너지, 태토 기운을 많이 축적하는 만큼 실제로 사람 살리는 의지만 발동하면 누구에게도 진리를 전할 수 있다. 수행을 근본으로 해서 의원 도수로 천하에 굽이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한마음으로 그냥 힘차게 해서 정심! 마음을 결정지으면, 그 도생님들이 진짜 인존 하나님이다. 공덕은 사람 많이 살리는 포교가 제일 큰 공이라는 말이다.

대학생포교회 겨울 수련회



●일시 : 도기 153년 12월 28~30일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유튜브, 도무넷



도기 153년 양력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2023년 계묘년 하반기 증산도 대학생포교회(이하 ’대포‘) 겨울 수련회’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에 의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지키며 당일 현장 교육 진행과 함께 도무넷 방송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수련회 첫날 일정은 본부 대포 서경란 팀장이 상생방송 서포터즈 대포 활동의 전반적 운영 상황에 대한 공유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STB상생방송의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인 〈생명의 주문 태을주〉라는 영상 도훈을 경청한 후 서울동대문도장 오정애 천록포감이 도훈 정리를 해 주었으며, 〈우리들의 살릴 생生 자 이야기〉 코너에서는 대포 지역 활동을 수행한 서울동대문도장 정서영 천록포감과 부산온천도장 장윤호 천록포감, 태전도안도장 조수정 포감, 그리고 전주덕진도장 김가희 포감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다음은 본부 홍보원 박덕규 총국장의 팔관법 천지공사 세운 편 교육으로 〈천지공사로 보는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독이 있었고, 본부 소초동예술단 수석총무 박승미 수호사는 예악 문화 발전과 관련한 젊은 공연단 모집 공유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숙구지 대운과 절대무극선정화 문화〉라는 주제로 본부 교육부 한승철 수호사의 교육이 종도사님의 6.25 환단고기 콘서트 말씀 전달과 함께 진행되었고, 이후 전주덕진도장 개척단 김가희 포감의 ‘전라도 천년사 바로 알기’ 정리 교육도 있었다.

둘째 날과 세째 날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국립 부여 박물관 관람으로 상제님 진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대포의 열정을 불사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포 단합 대회와 예비 대포 환영 인사로 화합의 밤을 보낸 후 수련회 참여 소감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대포는 ‘증산도의 희망이다, 인류 역사의 희망이다.’라는 비전으로 개벽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종도사님 말씀을 공유하며 이번 겨울 수련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