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수행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 외 (오애림, 공성병, 이명희, 경규오, 박정식, 김용일, 김연희, 배현술, 권오실)

[후천 선 수행 체험기]

도장 수행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



오애림(여, 56) / 김해장유도장 / 도기 150년 6월 입도

저는 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하면서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침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의 진찰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었으나,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계속 이어지는 기침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장 책임자의 권유로 어머니 천도식도 겸해서 여동생(인도자 오희숙)과 함께 직장을 마치고 도장에 나와 정성 수행을 시작하면서 점점 기침이 사라지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자 완전히 멎으면서 정상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그동안 가가도장에서 주로 수행을 하였으나, 이번 치병 체험으로 도장 수행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행 후, 아픈 부분이 눈 녹듯 사라져



공성병(남, 77) / 서울은평도장 / 도기 151년 11월 입도

저는 열세 살 때 팔을 크게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것같이 보여도 속으로는 꽤 심한 압박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팔이 아프면 단순히 팔만 아픈 것처럼 보이지만 손톱 밑에 가시 하나가 찔려도 손톱뿐만 아니라 손과 팔 전체가 아픈 것처럼, 저는 오른쪽 머리, 어깨, 늑골, 골반, 무릎, 발목, 발까지 거의 오른쪽 반신 전체가 기의 흐름이 꽉 막혀 정상적인 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입도 후 종도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수행을 하니 몸의 막힌 모든 부분이 마치 눈 녹듯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햇살처럼 따뜻했고, 때로는 전기가 통하는 듯, 바람이 부는 듯 시원했다가 바늘로 쿡쿡 찌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하나하나 풀려 가기 시작하여 제 생각으로 60~70% 정도 풀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 저는 거의 백발이었는데 수행을 계속 진행하다 보니 점점 검은 머리가 많이 나기 시작했고, 계단을 오를 때 많이 아프던 무릎도 이젠 아프지 않습니다. 배꼽 밑 15cm 아래에 콩알만 한 검은 점이 있었는데 이것도 점점 없어지고 있으며, 사타구니 쪽의 가려움증이 사라졌습니다. 팔에 있는 어루러기(곰팡이의 기생으로 생기는 피부병)는 옅어지고 있고 발과 발가락 무좀도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배 속에 탁 튀는 스파크가 느껴져



이명희(여, 46) / 용인신갈도장 / 도기 125년 3월 입도

저는 2년 전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그때 결석이 있다고 판정이 났습니다. 지금은 괜찮을 수 있는데 결석 위치에 따라서 통증이 생기니까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어요.

재작년 1월 9일에 동방신선학교 방송을 보면서 태을주 집중 수행을 하루에 3~5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배 쪽이 자꾸 아프고 기분 나쁘게 콕콕 쑤시다가 수행을 하면 괜찮아지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그날은 집중 수행을 한 지 13일째 되는 1월 22일이었습니다. 제가 이 날짜를 기억하는 이유는 수행을 하면서 제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매일 기록을 간단히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날도 수행을 하는데 갑자기 배 속에 늘 아프던 곳에서 탁 튀는 스파크가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탁’ 하는 순간 직감적으로 ‘아 돌이 깨졌구나.’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저를 내내 아프게 하던 결석이 깨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후로 아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결석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병원의 담당 원장님도 놀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느낌이 맞았구나, 수행을 하면서 결석이 깨져 몸 밖으로 나갔구나.’ 하는 걸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선려화 치유 수행 후 통증이 거의 사라져



경규오(남, 61) / 서울목동도장 / 도기 119년 7월 입도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증세로 고생하는 9구역 이순희 도생(78세)을 대상으로 8일간 줌을 활용한 원격치유 수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줌(Zoom)을 개설하여 환자인 이순희 도생과 선려화 치유 수행에 동참할 도생들을 접속하게 했습니다.

이순희 도생의 얼굴을 줌에 띄우고 목과 허리 등 아픈 부위에 선려화를 심은 후 전재우 법사의 멘트와 도공 음악에 맞추어 반짝반짝 분화, 빛 폭발 치유 수행을 10분 간격으로 2~3회 반복하였습니다.

이렇게 8일간의 치유 수행 후에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선려화를 심어 줘야겠다고 다짐해



박정식(남, 80) / 서울강북도장 / 도기 143년 5월 입도

제 지인으로부터 5월 27일 9시경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 행사를 진행했더니, 왼쪽 고관절이 너무 아파서 출근도 못 하고 앉기도 서기도 힘들어 의자에 의지하고 있다고 하소연하였습니다.

저는 순간 선려화를 생각했고 선려화 사진을 보내 주면서, 이 꽃은 치유 위력이 대단하고 치료가 잘되니 한번 따라 해 보기를 권했더니 기꺼이 응하였습니다. 꽃에 대한 설명을 차분하게 해 준 후 멘트를 하고 폭발을 시키면서 시천주주, 태을주 수행 녹화한 것을 보내고 난 다음 같이 10분간 주문을 읽었습니다.

한 시간 후 연락이 왔습니다. 아픈 곳이 나아져서 출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 지인이 저를 부르는 호칭도 사장님에서 선생님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저는 꽃의 위력을 실감했고 깜짝 놀랐으며 용기를 내어 아픈 사람들을 찾아 꽃을 심어 줘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후 두 차례 더 선려화 꽃을 심어 줬고, 제 지인이 완전히 나아져서 좋아하였습니다.


선려화 치유 수행 후, 컨디션이 나날이 좋아져



김용일(남, 72) / 서울잠실도장 / 도기 140년 12월 입도

제 지인인 윤병화 님은 2013년에 직장암 수술을 받았고, 척추 디스크, 당뇨, 심근경색 등이 있는 환자입니다. 작년 3월 25일에 처음 만났을 때 왼쪽 엉덩이 전체가 나무토막처럼 딱딱하여 그쪽으로 앉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였고, 항문 옆에서 염증이 수시로 배출되는 상태였습니다.

우선 사혈 요법으로 8회 치료한 다음 영성 치유법을 설명하고, 선려화 치유 수행을 조심스럽게 전수하였습니다. 제 지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에 쥐가 나는 일이 줄어들었고, 딱딱했던 왼쪽 엉덩이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는 선려화를 심고 주문을 외우면 병독이 빠지고 나쁜 병이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하였고, 소책자도 기증했습니다. 이후 책자를 보면서 꾸준히 선려화 수행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저는 지인분을 만났는데, 보니까 얼굴 피부도 맑고 밝아졌으며, 컨디션이 나날이 좋아진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아프던 상태가 선려화 치유 수행으로 나아져



김연희(여, 50) / 성남태평도장 / 도기 135년 11월 입도

2023년 4월 말경 제 어머니께서는 뇌졸중과 뇌경색 진단을 받으셨고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아버지가 돌보고 계시는데, 하루는 “간호를 더 못 할 것 같다. 이상한 소리를 하고 이상하게 폭력적이다.”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니가 며칠째 밥도 잘 안 드시고, 잠도 안 자면서 늦게까지 괴롭힌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집에 가자.”라고 하면서 의자를 던지거나, 접시를 던져서 깨뜨리는 일이 두어 차례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상상되고 걱정이 되어 연락을 받은 날 밤 12시쯤에 당시 종도사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어머니를 향해 선려화 치유 수행(빛 몸 만들기, 선려화 심기와 분합)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버지로부터 “어머니가 자정쯤부터 잠을 잘 잤고, 오늘은 얌전하고 밥도 잘 드신다, 폭력적으로 하던 것이 없어졌다.”라며 고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가족들의 아픈 곳을 선려화 치유 수행으로



배현술(여, 63)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33년 2월 입도

저는 선려화를 받아 치유 수행을 통해 평생 고질병으로 앓아 온 위장병이 나았습니다. 저한테는 기적적인 일이 터진 것입니다. 또한 가족들이 아프다고 할 때마다 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 주면 거뜬히 나아 출근하고, 학교에 가곤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역시 선려화 치유 수행은 기적의 수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잘 못 주무시고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있다고 하셔서 저녁에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 드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몸 상태를 물어보니 모처럼 잘 주무셨다고 하셨습니다.

제 큰딸은 체증으로 인한 두통으로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선려화 치유 수행을 요청해서 해 주면 다음 날 괜찮아져서 출근을 했고, 여러 번 열 감기로 고생한 제 손녀는 치유 수행을 해 주면 열이 내려서 멀쩡히 등교를 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며



권오실(여, 80) / 고양마두도장 / 도기 143년 5월 입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제 아들(71년생 김종구)이 눈과 목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아들에게 빛을 보내 준다고 얘기하고 선려화를 심어 주는 수행을 2주 이상 했습니다. 제 아들의 눈이 그 이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최근에 며칠 귀국했을 때 제가 선려화 치유 수행을 스스로 해 보기를 권유했는데, 아직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선려화 치유 수행의 효과를 어느 정도 인식하는 상태입니다.

제 아들에게 선려화를 심어 줄 때 좀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살감기가 심하게 왔는데, 하루 이틀 선려화를 심어 치유 수행을 하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제가 이전에 허리가 가렵고 아픈 증세가 있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고 약도 타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약을 먹지 않고 선려화 치유 수행을 해서 하루 만에 치유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