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筆 외 (이연수, 김자영, 유길순, 한정원, 강은진, 김재우, 허현숙, 김소경, 유경임)

[후천 선 수행 체험기]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筆
(도전道典 5:414:1)



이연수(57세) / 전주덕진도장 / 도기 119년 8월 입도

종도사님 장지로 출발하던 날 제가 버스 맨 뒷줄 가운데 자리가 하나 남아 앉아 있는데 버스가 출발하고 5~10분쯤 되었을까요, 종도사님께서 비서분을 대동하시고 오셔서 버스에 탔던 태을랑들 한 분 한 분의 머리 위에 빚꽃이 잘 심어져 있는지 꼼꼼히 확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빛꽃의 형상이 흐리거나 색이 어두운 분들은 종도사님께서 직접 백광 빛으로 채워 주셨어요.

그러면서 “이건 우리 도생들한테 그동안 고생했고 고맙다는 뜻으로 주는 선물이다. 그리고 어째 버스에서 태을주 주문 소리가 안 나오네! 그렇게 주문 소리 떨어지면 안 된다고 했는데. 태을주 주문 떨어지면 안 되어! 그러면 종도사와 사모님도 천지 사업도 놓치는 거야.”라고 말씀하신 후에 버스 안에서 두 팔과 손을 들면서 사라지셨습니다.

도장에서 저녁에 수행할 때 종도사님을 뵈었습니다. 사모님 호칭에 대해 본부에 있는 누가 잘할 것이니 상의를 잘 해 보라는 말씀이 있었고, 나중에 제가 “종도사님, 종도사님은 무슨 도수로 올라가신 겁니까?” 하고 여쭤봤더니 “포교오십년공부종필” 이 한마디만 하셨는데, 바로 전화가 오는 바람에 수행이 끊겼습니다.


“이제 열심히 뛰면 되겠구나.”



김자영(58세) / 태전유성도장 / 도기 122년 4월 입도


〈상제님 어천치성 체험 사례〉

상제님 어천치성을 마치고 종도사님 도훈 과정에서 “내가 증산도 진리 책을 가지고 전국을 다니며 교육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종필終筆’이라는 한자가 보였습니다. 글자 하나의 크기는 A4 용지만 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뛰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56.8.7 새벽 수행 체험〉


새벽 수행 시 어제 본 종필終筆이라는 한자가 또 보였습니다. ‘이틀째 보이는 것은 무슨 일이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불안했습니다.


〈156.8.13 수행 체험〉


연이어 계속 보이는 종도사님의 영체가 다시 소생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태을궁 3층 성전에서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인 14일 새벽 4시가 넘어서였습니다. 종도사님의 영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졌을까? 하는 마음으로 태을궁으로 이동하여 영결식을 기다렸습니다. 관의 문을 열고 나오시기를 기대하면서… 결국 돌아오지 않고 가셨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이 슬픔… 미어지고 찢어지는 마음과 아픔, 하지만 사모님이 보였습니다. 사모님 성혼 전에 본 체험이 기억나면서, ‘그렇지! 사모님이 우리를 잘 이끌어 주실 거야!’라는 생각을 하니 슬픔이 조금 진정되었습니다.


〈156.8.20 새벽 수행 체험〉


종도사님께서 다시 보였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좌정하여 수행하고 계시니 돌아가신 수호사님을 비롯한 도생님들이 보였고 함께 수행을 하고 계셨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저를 보살펴 배웅해 주심



유길순(67세) / 구리수택도장 / 도기 153년 9월 입도

영결식 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백호가 장의 버스를 추월하여 달려온 것을 봤고, 하늘의 사신도四神圖 망량님도 봤습니다. 저는 당시 14호 버스를 타고 장지로 가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계속 소란스러웠기에 주작과 현무의 소리임을 알았지만, 차가 도착하는 대로 봐야지 하면서 모르는 척 태연하게 앉아 있었어요.

주차장에 도착해 내리자마자 차가 지나온 길 뒤쪽 하늘을 보니 무시무시한 백호가 살아 있는 듯 좌측에 걸어와 있었고, 우측 밑 옆으로는 현무가 있었으며, 호랑이 저 위쪽에는 백룡이 보였고, 백룡 위에는 관세음보살님이 계셨으며, 한쪽에는 선녀들이 보였습니다. 청룡은 산소 밑에도 운동장에도 주차장에도 산에 올라가는 길에도 상여 앞에 몸을 단정히 틀고 읹아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서도 저는 일부러 천막에서 태연한 척 밥을 먹었고, 상여가 올라가서 하관이 끝날 무렵 산에 올라갔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버스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길이 멀어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데, 종도사님께서 저를 보살펴 배웅해 주셨습니다.


나는 너희들 성공시켜 주고 기운을 줄 생각만 하고 있다



한정원(51세) / 전주경원도장 / 도기 128년 5월 입도

종도사님은 우리들의 눈앞에 숨으셨을 뿐이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들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종도사님 옥체에서 수많은 빛꽃들이 날아올라 도생님들의 명단에 꽂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종도사님 옥체가 사모님으로 변하는 것을 봤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없다고 생각하면 기운을 못 받는다. 나는 너희들 등 뒤에서 다 보고 있다. 그게 나의 유일한 낙이다. 너희들 성공시켜 주고 기운을 줄 생각만 하고 있다. 나는 육신이 있을 때보다 더 바쁘다. 그러는 줄 알고, 마음이 풀어져서 나자빠지면 안 된다.”


종도사님께서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신 게 아니구나!



강은진(39세) / 부산동래도장 / 도기 135년 6월 입도

8월 10일 신선궁 수행 시 종도사님을 뵙고 빨리 몸으로 돌아가시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가시지 않는 것을 보고,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신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의 아리랑 노래가 감동적으로 다가와



김재우(45세) / 태전보문도장 / 도기 131년 7월 입도

아버지 기일이라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상제님 어천치성 송출 유튜브를 보며 어머니 집에서 저의 집으로 차를 타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종도사님의 아리랑 노래가 참으로 절절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와 저도 모르게 따라 불렀습니다. 그날 밤 꿈에 종도사님께서 저의 집을 한 바퀴 둘러보시고 주변 정리를 잘하라는 말씀을 하고 가셨습니다.


종도사님과 사모님께서 합일이 되심



허현숙(57세) / 충주연수도장 / 도기 128년 1월 입도

종도사님 영결식 때 태을궁에서 사모님이 조사를 낭독하시는데 사모님 뒤에 종도사님께서 서 계셨습니다. 사모님께서 낭독하다가 울컥하시자 종도사님이 뒤에서 사모님을 안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사모님과 종도사님께서 겹쳐 보이더니 두 분이 하나가 되셨습니다.


우리 도생들 한 명 한 명 다 보고 가는데...



김소경(73세) / 구미원평도장 / 도기 150년 4월 입도

수행을 하던 중 종도사님께서 평소 입던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환하게 광채가 났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저에게 “우리 도생들 한 명 한 명 다 보고 가는데, 왔다 가는 거 아는 사람도 있고, 못 보는 사람도 많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어져 있어



유경임(67세) / 순천도장 / 도기 131년 4월 입도

종도사님의 선화 이후 마음이 잡히지 않아서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했습니다. ‘종도사님, 왜 저희만 두고 가셨나요?’라고 기도하니까 ‘그렇게 되어져 있어.’라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종도사님의 답변을 듣고 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