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명상 | 증산상제님의 말씀 - 후천선경의 어획 공사
[도전에피소드]

이때 바닷가에 나가시어 “고기잡이한다.” 하시며 막대기로 바다 저 먼 곳을 향해 천천히 반원을 그리시니 선을 경계로 그 안의 고기들이 모두 상제님 앞으로 모여드니라.
이에 상제님을 따라온 마을 사람들이 고기를 잡으려고 모두 자루를 벌리고 기다리니 고기들이 자루 안으로 한가득 들어오거늘 자루를 묶어서 집으로 가져가 쏟아 보니 잡을 때는 분명 작은 고기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모두 팔뚝만 한 대어가 되어 있더라.
상제님께서 이렇듯 조화를 자유자재로 쓰시니 이르시는 곳마다 ‘선생님’이라 칭하며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데 혹 무서워서 벌벌 떨며 곁에 오지 못하는 이들도 있더라.
(『도전道典』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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