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에 보내는 헌사 / 태을주 치병이 도문으로 이끌어 /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입도수기]

상생방송에 보내는 헌사



박창홍 (남, 72세) / 대구죽전도장 / 도기 156년 음력 2월 입도

오랜 세월 불교 진리에 매달렸지만 가슴속에 공허함이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종일 봐도 지루하지 않은 상생방송을 만나며 모든 의문과 갈급증이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상 잘 모시고, 역사 바로 세우고, 우주 1년과 상극 상생과 개벽 등 어디서도 못 듣는 그 진리들이 명료하게 이해되고 정리되었기에, 입도를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슴 한 곳 빈자리의 공허함



저는 29세 때 한국불교연구원 대구구도회를 통해 불교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해인사를 재적 사찰로 삼아 불자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기복 신앙은 면했다고 생각하며 불교의 진리에 매달렸지만 가슴 한 곳 빈자리의 공허함은 항상 남아 있었습니다. 윤회에 대한 의문, 진공묘유眞空妙有라는 궁극의 깨달음도 저에게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 대상이었고, 종교 지도자들의 일탈을 보면서 회의감까지 들었습니다.


종일 봐도 지루하지 않은 방송을 만나



그러던 중 2024년 12월에 불교 TV(BTN)을 보려다가 옆 채널 STB 상생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저는 자주 상생방송을 시청하였고 횟수가 거듭될 때마다 증산도의 참진리에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많이 보면 지루해지지만 상생방송은 몇 시간, 며칠을 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이나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상생방송만 보았습니다.

그 후 이정화 도생님의 초대를 받아 2025년 6월 15일 〈대구 개벽 문화 북콘서트〉에 참여하였고 본부 동지대치성에도 다녀왔습니다. 직장 생활에 바빠서 1년 정도를 고민하다가 대구죽전도장 수호사님을 만나면서 확신이 들어 진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상 잘 모시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곳이라



고등학교 때 여러 가지 다른 종교를 접해 보았으나 막연했고, 불교에서는 미륵 부처님을 바르게 알려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장에서 진리 공부를 하다 보니 의문이었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하는 게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전주 상생월드 힐링 선仙 포럼〉에서 진공묘유에 대한 질의가 있었을 때 종도사님께서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해 주시는 걸 보았는데 저도 이해가 되었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증산도는 조상을 모시고 역사를 바르게 세우려는 점이 좋았습니다. 큰형님은 제사를 모시려고 하지만 장조카가 올해부터는 제사를 안 모시려고 한다기에 자녀들 편에서 생각하는 형수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사를 안 모시면 큰일 납니다. 제가 제사를 모시는데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 제사를 안 모시면 조상님과 연이 끊어집니다.”

한번은 큰형님을 따라 종친회에 갔습니다. 사오십 대쯤 되는 여성분에게 어떤 연세가 지극하신 분이 “여성분도 오셨네.” 하니, 그 여성분이 “할아버지 찾아오는데 여자 남자를 따지나요?”라고 말하는데 제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증산도에서 역사를 바로 세운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누가 하겠습니까? 아무도 못 하는 일입니다. 과거 없는 현재가 어찌 있겠습니까. 증산도를 공부하면서 바른 역사를 알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어디서도 못 듣는 진리를 배우니



그리고 상생방송에서 성씨를 알려 주는 내용도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열린 〈개벽 문화 북콘서트〉에 광산 김씨인 지인을 데리고 함께 갔습니다. 김일부 대성사님이 광산 김씨라는 종도사님 말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도전 문화 콘서트〉에는 김해 김씨 성을 가진 동료를 인도하였습니다. 김해 김씨의 시조이신 김수로왕과 허왕후님은 하늘에서 점지해 주신 분이라고 하였더니 깜짝 놀라며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증산도에서 공부하며 알게 된 무극대도, 천지공사와 같은 말은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하였고 어디에서도 말해 준 적이 없었습니다. 상극, 상생의 문화를 이곳에서 들었고, 우주 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천부경을 선물로 받았지만 그 가치를 알지 못하고 서재에 놓아두었는데, 도장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것의 가치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이전에 주역周易 공부를 하면서 알았던 내용과 증산도가 일맥상통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벽을 막연하게 생각하였으나 공부를 하다 보니 개벽은 실제로 일어난다는 확신이 들었고, 사후 세계와 윤회관이 일목요연한 데다가 명료하게 이해되고 정리가 되어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여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 주신 많은 인연들과 STB 상생방송에 감사드립니다. 보은!


태을주 치병이 도문으로 이끌어



정동두 (남, 61세) / 수원장안도장 / 도기 156년 음력 1월 입도

버스기사로 근무하던 중 승객으로 만난 분의 권유로 도장에 방문했습니다. 교회 집사였던 저였지만 증산도의 진리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긍이 되었습니다.

그날 밤 태을주 주문을 켜 놓고 잤는데 허리 쪽으로 뜨거운 불기운이 들어오는 꿈을 꾼 후 지병인 허리 디스크가 말끔히 치유되는 믿기지 않는 체험을 했고, 제대로 해 보자는 생각에 입도를 했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객으로 시작된 인연



저는 광역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기사입니다. 아침 일찍 버스 운행을 하는데, 종점에 도착할 때까지 내리지 않고 의자에서 졸고 있는 여성 승객을 깨우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승객은 3년 전에 중국에서 온 교포 여성이었으며, 한국말이 서툴렀으나 매우 순수하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호감이 갔습니다. 그런데 대화를 나눠 보니 종교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멈칫했으나 도장에 가 보자고 간곡히 권하여 도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기독교 모태 신앙이며 작년까지 교회 집사로 활동할 정도로 열심히 다녔습니다.


조상보은치성을 경험하며



처음 도장에 가는 날이 마침 설맞이 조상보은치성 날이었는데, 수호사님의 설명을 두 시간 정도 듣고 나니 별 거부감 없이 치성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원래 우리 문화라는 걸 알게 되어 자연히 제사 문화를 받아들였으며, 사람은 수행을 해야 된다는 걸 듣고서는 관심을 깊이 가졌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치유되는 체험에



그날 밤에 태을주 주문을 켜 놓고 잠을 자는데 꿈에 허리 쪽으로 뜨거운 불기운이 훅 들어오는 걸 보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허리 디스크가 말끔히 나아 있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운전 직업병일 정도로 잘 낫지 않고 고통스러운 병인데, 수행을 하면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 후에 제대로 공부를 해 봐야 되겠다 싶어 입도를 하였고,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다이제스트 개벽』 등 기본 진리 서적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더불어 쉬는 날마다 도장에 나가고 도생들과도 어울리면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구도하여 천하사의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윤지영 (여, 60세) / 대구시지도장 / 도기 156년 음력 2월 입도

어릴 적 할머니께서 정성을 다해 맑은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며 시천주주 주문을 외우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입도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와 은혜를 깊이 알지 못하고 부족하지만, 진리를 열심히 배워서 상제님의 천지대도와 태모님의 구원의 큰 뜻을 새기고 실천 역행해 나가겠습니다.


입도식에 임하는 마음



저는 그동안 삶의 참된 이치와 인간으로서 마땅히 걸어야 할 바른 도를 알지 못한 채, 막연한 의문과 갈증 속에서 살아오던 중, 귀한 인연을 따라 증산도를 접하였습니다. 특히 김정엽 포감님의 정성과 진심 어린 인도로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모든 인연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은혜와 조상님들의 보살핌과 이끄심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입도식에 임하겠습니다.


할머니의 주문 소리가 기억나



처음 도장에 방문하여 시천주주를 듣는 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습니다. 할머니께서 정성을 다하여 맑은 청수를 모시고 시천주주 주문을 외우시던 모습을 곁에서 본 적이 있었다는 기억이 난 것입니다. 그때는 무심코 들었던 할머니의 기도 소리였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 오늘의 이 인연이 있으려고 제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오늘의 입도식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정해진 인연이었음을 느끼며 삼가 숙연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상생의 도를 널리 펼치고 싶어



저는 아직 상제님의 무궁한 진리와 태모님의 지극한 은혜를 깊이 알지 못하며 수행 또한 미진하고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산도의 진리를 일념으로 배워서, 상제님의 천지대도와 태모님의 구원의 큰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그 가르침을 바르게 깨우쳐 나가려 합니다.

일상 가운데에서 시천주주와 태을주 수행에 정성을 다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고 참된 인간으로 거듭나 실천 역행을 하겠습니다. 나아가 제 한 몸의 수양에 그치지 않고 상생의 도를 널리 펼쳐 가족과 친지, 이웃과 인류를 구원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생존의 비밀’과 ‘도전道典’ 오디오북을 듣고 인도자의 여러 가지 교육도 들으며 증산도 진리의 기초를 배웠고, 특히 어린 시절 할머니의 시천주주 수행을 떠올리며 입도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진리를 배우고 닦아 나갈 것을 상제님과 태모님, 종도사님과 사모님, 조상 선령신 전에 굳게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