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삼랑 선仙 문명 시대 |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한국은 선 문명의 종주국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

지금은 질병 대란의 우주 가을개벽기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인간은 왜 지금 후천 조화신선 수행법을 실천해야 하는가?

지구에 1년 4계절이 있듯이, 우주에도 4계절이 있다. 12만 9천6백 년을 한 주기로 둥글어 가는 ‘우주 1년의 사계절’ 순환에서, 지금의 시기는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뀌는 ‘가을개벽기’이다. 이때에는 가을의 서릿발 기운으로 지구적인 ‘팬데믹Pandemic 병란病亂’이 일어난다. 지구촌 방역 전문가들도 “앞으로 또 다른 무서운 전염병이 계속 닥쳐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우주적인 대전환기에는 우주의 통치자 조화주 삼신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구원의 도법을 열어 주신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는 상제님의 도법을 만나 병란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 수행, 생존 수행을 하여 조화 신선으로 거듭나야 한다.



원래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의 원형은 본래 2만 5천 년 전 마고성麻姑城에서 비롯되어 환국-배달-조선-북부여-고구려 등 한국의 국통맥을 계승한 제왕들에게 비전되어 내려왔다.

이제 후천 가을개벽의 때가 무르익어,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상제님과 마고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들어 원형 선仙 수행법을 완성시켜 대중들에게 공개 전수하는 것이다.

한국은 선 문명의 종주국

4대 신선 제왕과 백두산 4대 신선

신선은 자신의 몸을 우주 광명으로 가득 채운 빛의 존재들이다. 환국에서는 위로 제왕부터 아래로 백성에 이르기까지 신선의 삶을 살았다. 환국의 7대 환인들의 평균 재위 기간이 470년인 것도 이들이 무병장수의 경계에 간 신선이었음을 보여 준다. 환국에서 서쪽으로 건너간 『구약전서』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자손들도 노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백 살을 살았고, 유대족의 믿음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아브라함도 175세를 살았다. 동방의 신선 문화가 서방 수메르 쪽으로 전수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신선 계보를 적은 『청학집靑鶴集』에서도 동방 선의 최고最古 조상으로 환인桓因을 지목하였다. 동방 한민족의 첫 나라 배달倍達을 창업한 초대 환웅천황桓雄天皇도 자호自號를 ‘커발환居發桓’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밝고 환한 광명 자리에 머무는 자’라는 의미다. 안경전 종도사님은 배달국 개천 이후 3천 명의 젊은이(제세핵랑군)들이 무병장수의 신선법을 전파하러 다니며 교화하였다고 하였다. 그 스토리가 ‘호족과 웅족의 신선으로 거듭나기 100일 수행 이야기’다. 배달국의 자오지慈烏支(치우蚩尤) 환웅 역시 제왕 신선으로서 원형 선도의 체계를 세우신 분이다. 배달을 계승한 조선(단군조선檀君朝鮮) 역시 신령하고 성스러운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세운 신선의 나라였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 조에 기록된 ‘단군께서 아사달에 은거하여 산신이 되시니 수가 1,908세였다.(後還隱於阿斯達爲山神, 壽一千九百八歲)’라는 부분도 후대 사람들이 국조 단군 할아버지를 신선의 제왕으로 인식했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들이시다.

이와 함께 백두산에서도 수많은 신선 영웅들이 배출되었다. ‘선仙’이라는 글자가 人+山으로 형성된 것을 볼 때 신선들의 수행처가 산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신령하고 영험한 기상이 넘치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많은 신선들이 운집하였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신선들의 세계에서는 이 회자되고 있다.
그분들은 첫째로 태호복희와 동문수학한 이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발귀리의 대천제 축문이 실려 있다. 거기서 ‘대허유광大虛有光 시신지상是神之像(우주의 큰 빔 속에 밝음이 있으니, 이것이 신의 모습이로다)’이라고 하여 우주의 근원 무극 세계의 빛을 노래하고 있다.

둘째로 치우천황의 국사國師이신 이 있다. 이분은 신선 발귀리의 후손이시다. 이는 신선법이 가업家業으로 전수된 결과다. 자부선인은 삼청궁에 거하시며 법을 전하셨는데 공공⋅헌원⋅창힐⋅대요 등이 모두 동방에 와서 자부 선생에게 대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헌원軒轅은 후대 중화민족의 시조로 받들어지는 인물인데, 동방으로부터 가르침을 전수받고 나중에 치우천황에게 반기를 들었으니 이는 배은망덕의 표상이 아니겠는가.

세 번째 분은 이시다. 광성자는 치우천황님의 손자이시다. 중국 사람들이 빛 광光 자를 넓을 광廣 자로 조작하여 광성자廣成子라 했다. ‘광성자’는 ‘나는 이 우주에 살아 있는 빛이다. 나는 우주의 빛이 됐다.’는 의미이다. 『장자莊子』 재유 편과 갈홍의 『신선전神仙傳』에 따르면, 광성자는 중국 서방에 위치한 공동산崆峒山의 석실石室에서 선도를 닦으며 살고 있었는데, 황제헌원黃帝軒轅이 찾아와 도를 물으니 가르침을 내렸다고 한다.

네 번째 신선은 이시다. 이분은 단군조선 3세 가륵 단군을 보필하여 우리나라 한글의 원형 가림토加臨土를 만드신 분이다. 이로 볼 때 신선이 되기 위해서는 수행력과 함께 역사에 끼친 공덕이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백두산 4대 신선을 본떠서 신라 시대에는 이 있었다고 한다. 사선랑은 술랑述郎⋅남랑南郎⋅영랑永郎⋅안상安詳(安常)이다. 강원도 고성에 그들이 3일을 놀고 갔다는 삼일포三日浦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