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주 상제님 어천대치성
[증산도 문화소식]
제117주 상제님 어천대치성
● 일시: 156년 8월 6일(목)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가을 인간, 성사재인의 주인공으로
도기 156년 8월 6일(음력 6월 24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제117주기 상제님 어천御天 대치성이 봉행됐다. 이날 참석한 도생들은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어천하신 뜻을 되새기며 정성으로 치성을 올렸다. 치성 후 종도사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가을개벽을 앞둔 지금의 천지 대세를 밝혀 주시고, 도생들이 수행과 천지 사업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하셨다.

또한 수행은 개인의 깨달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진리를 전하고 실제 사람을 살리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이를 통해 천지 사업을 현실 역사 속에서 이루어 가는 성사재인成事在人의 주인공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이와 함께 종도사님께서는 모든 변화에서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맞물리는 ‘종시終始의 도’를 말씀하셨다. “마무리를 잘 지어야 거기서 새로운 장이 열리거든. 새로운 서사가 열린단 말이여.”
이날 어천 대치성에서 내려 주신 말씀은 이틀 뒤 선화하시기 전, 종도사님께서 도생들에게 전하신 생전 마지막 공식 도훈이 되었다. 그날 종도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을 다시 새겨 본다.
[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
가을 인간, 선매삼랑
역사적인 오늘 어천절, 도통문이 열리는 그 문턱에서 그것을 실제 인사화해 나가는 결정판에 지금 와 있다. 오늘 이후로부터는 우리들의 진리 의식, 깨달음, 수행을 통해서 스스로를 새롭게 가을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가을 인간을 선삼랑, 정통 문화 주제 언어로는 ‘우주삼랑’이라 부른다. 이 선삼랑을 ‘진정한 아리랑’이라고 하거나 또는 실제 인사로 성취하는 고유 언어로 볼 때 ‘선매삼랑’이라 할 수 있다.
선매삼랑은 이제 완전히 단절된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문화의 맥을 복원하는 것이다. 마고성 율국의 기록 언어로는 근본을 다시 세우고 회복하는 ‘복본復本’이다. 그 복본을 성취하는 주인공들, 그 공덕을 상제님께서 기려 주신 이들이 선매삼랑이다.

모사는 재천하고 성사는 재인이라
50이라는 숫자에 도를 통해야 이번에 챔피언이 된다. “모사는 재천하고 성사는 재인이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 왜 50년 공부냐? 『도전道典』에 50년 공부가 여러 번 나오는데, “포교 50년 공부 종필”도 있고. 그건 『도전』 5편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말씀이다.
『도전』 6편 71장에 보면 “나의 일은 상씨름”이라 하셨고, 상씨름이 씨름판과 같다고 했다. 그러니까 씨름판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진법은 ‘판’ 중심에서 해야 되는 것이다. 상씨름꾼은 상씨름의 주역이고, 상씨름의 역사를 창조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진주 도수의 그 기운을 받는 이들이다.
사람을 잘 보고 진리를 전하라
오늘부터 이 조화신선 도통법을 전해서 천안 수행을 목표로 판을 짜 나가는 거다. 그리고 진리를 재미있게 전해서 어떻게 그 사람의 정신을 묶어 주고 인생을 정리해 주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사람을 잘 보고 진리를 잘 전하고 그 사람에 맞는 최종적 해답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몇 개씩 준비를 해 가지고 묶어 줘야 된다.

사람 살리는 ‘살릴 생’의 수행
처음 한 명에게 꽃을 정성껏 전하면, 그 사람이 소개도 하고 두 명은 자동적으로 생긴다. 그러면 하나, 둘, 세 명이 되면 기본 육임이 짜지는 거고, 마지막 네 명은 여기저기서 붙어 가지고 10무극수가 된다.
10무극수가 되면, 별을 달 수 있는 그런 공력도 생기고, 선매삼랑으로서 보은도 하고 천안 수행자 자질도 되는 거고. 천지 일등대나무, 우주 특등대나무, 특상대 대나무 세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수행만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도道 자손을 낳아야 된다.
도 자손을 낳으면서 수행을 하고, 그 공력이 복록궁 수명궁과 하나가 돼서 우주에서 어떤 대성령체가 눈으로 들어와 가지고 눈이 열리는 것이다. 사람 살리는 ‘살릴 생生’ 자에 대한 의식이 있어서 그걸 위해 수행을 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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