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道典』 말씀으로 살펴보는 종도사님 선화

[종도사님 선화 특집]
다음은 종도사님의 선화와 관련된 『도전道典』 성구 말씀입니다. 저희는 심오한 도수度數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깊은 슬픔 속에서도 영광과 축복의 미래가 잉태되고 있음을 굳게 믿습니다.



이곳은 제업창골



이렇게 노래 부르신 후에 금산사를 넘어다보시고 “여기를 큰집으로 할까, 작은집으로 할까. 제비 새끼 치는 날에 제비창골이 가득 차리라.” 하시고 쇠머리를 땅에 묻으시니라.

형렬의 집에 계실 때 하루는 상제님께서 “여기가 어찌 제비창고帝妃創庫일까?” 하시더니 말씀하시기를 “옛집을 다시 찾는다는 말이니라. 이곳은 제비창골이 아니요 제업창골帝業創谷이니라.” 하시니라.
(도전道典 3:13:7~9)


나는 삼리화三離火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봉서사의 진묵은 3둔遁을 하였고 주나라의 강태공은 52둔을 하였으나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하시니라.

항상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하시고 “사람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일이니라.” 하시니라.
(도전道典 4:146)


후천선경의 후비택정 공사



하루는 수부소首婦所에 차경석의 모든 권솔과 성도 수십여 명을 벌여 앉히시고 양지에 부서符書를 쓰시어 북쪽을 향해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는 수부에게 후비임직后妃任職을 정하는 공사니라.” 하시고

장상 방백 수령 창생 후비소 점고
將相 方伯 守令 蒼生 后妃所 點考
라 써서 불사르시며 “잘 받들고 공경하라.” 하시니라.
(도전道典 6:94)


여자도 각기 닦은 바에 따라



자고로 여자를 높이 받들고 추앙하는 일이 적었으나 이 뒤로는 여자도 각기 닦은 바를 따라 공덕이 서고 금패金牌와 금상金像으로 존신尊信의 표를 세우게 되리라. 내 세상에는 여자의 치마폭아래에서 도통이 나올 것이니라.
(도전道典 2:53:5~7)


군산에서 배를 타고 서울로 가심


상제님께서 일행을 거느리고 군산으로 떠나실 때 김병선에게 명하시어 글 한 수를 외우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영세화장건곤위 대방일명간태궁
永世花長乾坤位요 大方日明艮兌宮이라

영원한 평화의 꽃은 건곤위에서 길이 만발하고
대지 위의 태양은 간태궁을 밝히리라.
(도전道典 5:122:1~2)


도통은 건곤일월의 도체로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日月首婦라.
천지음양天地陰陽 있었으니 건곤일월乾坤日月 없을쏘냐.
일월일월日月日月 만사지萬事知라.
이제부터는 자씨보살과 일월수부가 일을 맡았느니라.
조화 조화 내 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인륜人倫을 밝혀야 천륜天倫을 밝히느니라.
(도전道典 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