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 성경신이 바탕이 되어야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기 133년 4월 6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발췌

성경신이 바탕이 되어야
천지의 목적은 생장성生長成이다. 우주도, 인간도,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생성하는 만유萬有도 생장성을 위해서 둥글어 간다. 이 생장성의 밑자리는 정성 성誠 자다. 우리 신도들이 알찬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신誠敬信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정성을 밑바탕으로 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신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는 것, 그게 바로 성경신이다.
인종 씨를 추리는 기준
지구년이 일 년 초목 농사를 짓듯이 우주년도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짓는다. 봄여름에는 역사적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내서 성장시키고 가을철에는 역사와 더불어 사람 씨를 추린다. 어떻게 사람 씨를 추리느냐? 조상 할아버지서부터 지금까지 대대전손代代傳孫 내려오면서 그 조상들의 삶의 역사를 전부 살펴 죄 많이 짓지 않은 좋은 혈통만 추린다. 신앙을 하려는 사람이 제대로 신앙하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천 년 역사 과정에서, 그 조상들과 한세상을 같이 산 신명들이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은 좋게 살아야 한다. 사람은 인생살이 과정에서 덕을 쌓아야 한다. 내 이득을 위해 남을 해치고 이간질하고 뒷등치고 음해하면 안 된다.
증산도 일꾼은 천지공사의 대역자
여기 앉아 있는 신도들 중에 천지에 서약을 안 한 신도는 하나도 없겠지만, 끝까지 간단間斷없이 신앙하는 사람을 내가 별로 보지 못했다. 상제님 진리는 자연 섭리, 우주 원리다. 그래서 우리가 서약하는 것은 천지에 맹세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지개벽 시대에 천지의 역군이 되겠습니다.” 하고서 가다 말고 곁길로 들어서서 딴전을 본단 말이다.
이 증산도, 상제님 진리를 믿는 것은 천지와 약속하고 상제님이 공사에서 판 짜 놓으신 것을 그대로 집행하는 일이다. 우리 성도들은 천지공사의 대역자代役者라는 것을 알아라. 천지공사의 대역자로서 어떻게 가다가 딴 길을 걸을 수 있나! 그러면 천지신명들이 용서하지 않는다.
자연 섭리는 바꿀 수 없다
거듭 말하거니와 자연 섭리만은 믿어야 한다. 자기 자신도 자연 섭리에 의해서 생겨났고 자기 조상도 그렇고,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만유가 자연 섭리 속에서 생성한다. 상제님도 자연 섭리를 바탕으로 해서 역사 섭리의 틀을 짜 놓으셨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는 그 무엇으로도 요지부동搖之不動이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 이 세상은 알고 보면 신명이 주체가 되고, 사람은 신명이 주도한 것을 현실 세계에서 대역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열강列強이 상제님 진리에 들러리를 서는 것이다. 세운世運에서 열강이 역사役事해 주면 내적으로 우리 신도들이 개벽 때 매듭을 짓는다.
자기개혁, 자기도야, 자기성숙하는 신앙
상제님을 신앙하려면 누구도 전부를 바쳐서 자기 능력의 한계 내에서 잘해야 한다. 그리고 사사로운 욕심을 가지고 하면 안 된다. 공도公道에 입각해서 봉사 정신으로 일을 해야 한다. 스스로 자기개혁自己改革, 자기도야自己陶冶, 자기성숙自己成熟을 해 가면서 신앙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절약해서 모범적인 행동을 해라.
『도전』을 탐독하라
우리 신도들이 모시고 있는 『도전道典』은 후천 5만 년 전 인류의 교과서이고 백과전서百科全書다. 그 속에 진리가 다 들어 있다.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과 후천 5만 년 문화는 물론이고 자연 섭리도 함축돼 있다. 『도전』을 자꾸 읽다 보면 내 이지理智도 계발되고, 지식도 늘어나고, 여러 가지 추진 동력도 생긴다. 물건으로 말하면 완성품이 되는 것이다. 미완성품을 완성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천지 대역자로서 세상에 봉사하라
제군들은 천지의 대역자다. 천지에서 알맹이를 추리는, 우주개벽을 하는 결실 철에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천지의 대역자로, 각자가 다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다. 개인적으로는 5만 년의 시조始祖가 되고, 공도에 입각해서 천지의 주춧돌도 되고, 기둥도 되고, 보도리도 되어라. 천지 집을 짓는데 기초 동량基礎棟梁이 되란 말이다. 이것은 후천 5만 년 동안 전 인류가 방방곡곡坊坊曲曲에서 하나님처럼 떠받드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축복의 말씀이다.
(도기 133년 4월 6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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