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배우는 외국어 | 신명은 어떤 존재인가요?,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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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은 어떤 존재인가요?


神明はどのような存在ですか。
신-메-와 도노요-나 손-자이데스까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人は死んで神明になった後も勉強し続けるのだ。
히또와 신-데 신-메-니 낫따 아또모 벵-꾜-시쯔즈케루노다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하시니라.

死んだからといって、すぐに何かに生まれ変わるわけではない。
신-다까라또 잇떼, 스구니 나니까니 우마레카와루 와케데와 나이
(일본어 도전道典 9편 109장 5~6절)

핵심어휘
- 死んで神明になる[신-데 신-메-니 나루] 죽어서 신명이 되다
- 勉強を続ける[벵-꾜-오 쯔즈케루] 공부를 계속하다
- 生まれ変わる[우마레카와루] 다시 태어나다, 환생하다

[증산도 백문백답]


신명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간의 영혼은 신神의 본성처럼 밝게 빛나기 때문에 ‘밝을 명明’ 자를 써서 신명神明이라 합니다.

神はその本性が明るく光るため、「神明」といいます。
카미와 소노 혼-쇼-가 아까루꾸 히까루 타메 신-메-또 이-마스

신명은 저마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 닦은 공덕에 따라

神明はそれぞれ、人間として生きていた時の功徳に従って
신-메-와 소레조레, 닝겐또시떼 이끼데 이따 도끼노 쿠도꾸니 시따갓떼

신명계의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살아갑니다.

神明界での位置が決まり、そこで暮しています。
신-메-까이데노 이치가 키마리, 소꼬데 쿠라시떼 이마스

핵심어휘
- 本性[혼-쇼-] 본성, 타고난 성질, 제정신
- 明るく光る[아까루꾸 히까루] 밝게 빛나다
- 功徳に従って[쿠도꾸니 시따갓떼] 공덕에 따라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ほんま(혼마)


ほんま(혼마)는 ほんと(혼또)의 표준어로서 ‘정말’이라는 뜻이다.
ほんまに(혼마니)도 표준어의 ‘ほんとに(혼또니)’ 부사 형태와 같은 뜻으로 오사카 지방에서 많이 사용된다.
[예문]
今日、ほんまにあついなあ。(오늘 정말로 덥데이.)
쿄-, 혼-마니 아쯔이나-

오사카 지방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은 ‘まいど(마이도)、おおきに(오-키니)’일 것이다. ‘대단히 감사하다.’라는 뜻인데, ‘まいど(마이도)’만 사용하여 ああ(아~)、まいど(마이도)、まいど(마이도)라고 하면 ‘들러 주셔서 감사하다.’, 또는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뜻이 된다. まいど(마이도)라는 말은 표준어 どうも(도-모)와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우리말 사투리로 배우는 오사카 사투리』


회화 <고독한 미식가> 中



정말 이러다 배가 가득 찰 때까지 먹어 버리겠어. 本当に 腹いっぱい食っちゃいそうだ혼또-니 하라잇빠이 쿳쨔이소-다

굽는 법 알고 계세요?焼き方はおわかりになりますか?야끼카따와 오와까리니 나리마스까?
그럼 하나만 구워 드릴게요.では1枚だけお焼きしますね。데와 이찌마이다께 오야끼 시마스네
이제 먹어도 되나요?もういいんですか?모- 이-데스까?

<존경형:お+ます형+になる>
*おわかりになる[오와까리니 나루] 알고 계시다
- お休みになる[오야스미니 나루] 주무시다
- 社長はお帰りになりました。사장님은 귀가하셨습니다. [샤쵸-와 오카에리니 나리마시따]
- どのホテルにお泊まりなりますか。어느 호텔에 묵으십니까? 도노 호테루니 오토마리니 나리마스까
- 何時に空港にお着きになりますか。공항에 몇 시에 도착하십니까? 난-지니 쿠-꼬-니 오쯔끼니 나리마스까

<겸양형 : お+ます형+する>
*お焼きしますね[오야끼 시마스네] 구워 드릴게요.
 -お手伝いします。[오테쯔다이 시마스] 도와 드릴게요.
-タクシーをお呼びしましょうか。택시를 불러 드릴까요? [타꾸시-오 오요비 시마쇼-까]
-お荷物をお持ちしましょうか。 짐 들어 드릴까요? 오니모쯔오 오모찌 시마쇼-까


생활 속에서 배우는 English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


The Taeeulju Mantra is the mantra for storing water qi.

대화 Conversation
A: 상제님 말씀에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라고 하셨지. 상제님이 말씀하신 ‘병’이라는 건 가을개벽기 때 터지는 괴질병을 말씀하신 거지?
Sangjenim said, “Disease will not trespass within you, for the Taeeulju Mantra is the mantra for storing water qi.” Does this ‘disease’ refer to the mysterious disease that will strike at the time of the Autumn Gaebyeok?

B: 개벽기의 괴질병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크고 작은 질병도 포함된다고 봐야지. 그렇지만 태을주를 대충 읽는 걸로는 안 돼.
The ‘disease’ not only refers to the mysterious disease at the time of gaebyeok, but also includes all kinds of major and minor diseases. Diseases can’t be stopped by occasional chanting of the Taeeulju Mantra.

A: 얼마나 읽어야 되는데?
Then how much should I chant?

B: 태상종도사님 말씀처럼,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나도록” 읽어야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지. 그 정도 정성을 갖고 읽어야 태을주의 힘을 체험할 수 있어.
The Taesang Jongdosanim used to say, you must chant until “your body smells of the Taeeulju Mantra.” When you chant the mantra with such dedication, you will experience its power.

어휘 Words
trespass [tréspǝs] (남의 영역을) 침입하다, 방해하다
store [stɔːr] 저장하다, 비축하다
mysterious disease 괴질병
strike [straik] (병, 불행 등이) 닥치다
occasional [ǝkéiʒǝnəl] 이따금씩의
dedication [dèdikéiʃən] 헌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