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포토&뉴스]

● 일시 : 도기 152년 8월 7일(일)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도무넷

도기 152년 8월 7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8월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당일 현장 교육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 및 줌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첫 교육 일정은 STB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34회)을 받들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참 하느님 상제님의 새 역사의 이정표 천지공사와 가을개벽기 인류 구원의 법방인 ‘의통醫統’, 그리고 우주 가을철의 문화 정신인 군사부君師父 문화와 인존 문화가 열매기 문화이며, 상제님 진리는 뿌리장사라는 진리 핵심 말씀을 전해 주셨다.

이어 본부 문화정보국 박찬화 법사가 『환단고기』 역주본 해제 제1장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2)’ 내용 중 ‘환단고기가 인류 역사의 혼백이라는 것을 알아야 천지 역사 정신인 도전을 읽을 수 있다.’라는 부분을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으로 정리 강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종도사님의 미니군령 도훈을 받들었다.

종도사님께서는 “우리 도생들이 행해야 할 세 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로 8월 15일 STB 힐링 생존 후천 도통, 후천 조화 신선 도통 문화를 체계 있게 내보내야 한다. 둘째로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달해야 한다. 셋째로 성령 문화의 상징인 언청계용신 문화가 인류 원형문화의 상징이다. 이걸 설명하고 문화로 인도하며 문화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동방 문화의 새 매시지가 나오는 것이다. 빛의 인간으로 만드는 동방의 도통 치유 문화가 있다. 나의 뿌리, 진리의 뿌리, 우주의 주인을 모시고 여기서 가르침을 받고 빛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원형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 천자 문화의 원형이 한국이다. 빛의 인간 신선 종자만 남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전하시며 당일 삼랑대학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