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근대사 |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大韓帝國 선포

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조선 제26대...

근대사 | 을미지변乙未之變,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弑害

작전명 ‘여우사냥’이 시작됐다. 1895년 새벽 5시경 광화문 앞에 일단의 일본인 낭인浪人들이 일본군 수비대, 조선 훈련대와 함께 도착했다. 이들은 이미 새벽 3시경 공덕리孔德里의 별장(아소정我笑亭)에 유폐되...

추모왕과 고구려 건국의 비밀

안병우 / 충북대 교수, 본부도장 몇 해 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주몽’에서는 고주몽과 해모수를 부자 관계로 그리고 있다. ‘주몽’의 작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오는 이야기를 위주로 대본을...

근대사 | 갑오동학농민전쟁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근대사 | 운요호Unyo(雲揚)號 사건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말한다. 300년 전이면 16세기 무렵이다. 일본은 16세기부터 네덜란드와 통상을 하면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포르투갈을 통해 조총鳥銃(화승총...

근대사 | 이양선異樣船의 출몰

이양선異樣船은 조선 말기에 우리나라 바다에 출몰해서 통상을 요구한 서양의 배로, ‘모양이 이상한 배’라는 뜻이다. 당시 서양의 배가 우리나라의 배와 모양이 달라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국선異國船, 이단선異...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3) 가야 설화와 대외 교류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 쓰는 세 번째 가야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가야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들을 둘러보면 예상하지 못한 유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함안박물관 전시실에 들어서...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2) 강철의 가야사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많은 사람들이 가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농경 국가, 힘없는 작은 나라 가야입니다. 그런 오해는 김해평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해평야를 발판으...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가야사 복원을 기원하며(1) 가야금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지난 6월 초 문재인 대통령은 ‘약간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다’고 스스로 밝히며 영호남 지역 통합의 취지에서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갑작...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한국이 발명한 인류 최고의 난방 온돌

박찬화 / 종감, 본부도장 {#한국인의 방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난방 방식이다. 이것은 태양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보다도 훌륭하다. 발을 따스하게 해 주는 방식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난방이다 - 미국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