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공부|종도사님말씀

상제님은 왜 강(姜)씨 성으로 탄강하셨는가
사람의 여러 성(姓)씨 가운데 가장 처음 나온 성이 강씨(姜氏)다. 원래는 바람 풍(風) 자 풍씨가 처음 나왔는데 대가 끊어져 전해 내려오질 못하고, 그 다음으로 강씨가 나왔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내가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이치에 의해 강씨 성을 걸머지고 왔다고 하셨다. (道典 2:37:4)
상제님의 존호는 왜 '증산'인가
또 상제님은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지금의 전북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 있는 마을) 시루산 밑에서 태어나셨다. 그래서 그 산 이름을 따서 호를 증산(甑山)이라고 하셨다. 시루 증(甑) 뫼 산(山), 증산(甑山). 상제님 고향에 가보면 집 뒤에 조그만 산이 있다. 그게 시루산이다, 그게 주산이다.
그렇게 해서 성은 강씨 성에, 호는 증산이라고 붙여서 강성증산상제(姜姓甑山上帝)라고 부른다. 다시 얘기하면, 인간세상 추수하러 오신 참하나님의 존호가 증산(甑山)이다. 해서 그 참하나님의 도를 집행하는 단체 이름을 '증산도'라고 붙인 것이다.
석가, 공자, 예수는 상제님의 강세를 어떻게 예고했는가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에는 하나님이 오신다. 그분이 누구냐 하는 것은 기존 성자들이 자기네 나름대로 얘기를 했다.
불가에서는 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석가모니 위치에서 볼 때, 자기 시대는 열매기 맺을 때가 아니다.
인류역사,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그 변화법칙에 따라서 변화되는 것 아닌가. 우주원리, 자연섭리란 생장염장(生長斂藏)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 가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석가모니가 살 때는 알캥이 문화가 나올 때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절대자가 나올 수도 없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나중에 결실을 할 때 미륵부처가 출세를 한다. 총체적인 결실문화를 들고 나오는 절대자가 있다.'고 얘기를 한 것이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수밖에 없잖은가.

공자는 "시어간종어간(始於艮終於艮)이라. 간방에서 비롯해서 간방에서 매듭을 짓는다."고 했다. 우리나라가 바로 간방이다. '간방에서 꽃이 펴서 간방에서 알캥이를 여문다. 태호 복희씨가 주역을 처음 쓴 것과 같이 가을철에 매듭 문화를 짓는 절대자 참하나님이 우리나라에서 오신다. 상제님이 이 땅에서 오신다.' 하는 뜻이다.
다시 얘기해서, 5,700년 전에 태호(太昊) 복희씨(伏羲氏)가 시획팔괘(始劃八卦)를 했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義)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하고 팔괘가 8·8은 육십사괘로 해서 주역(周易)을 그어 놨다. 이 하늘땅이 둥글어가는 진리를 주역에 담아 놨다. 그게 인류문화의 모태가 되는 문화다.
묶어서 그 핵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진리의 핵이 수치다. 묶어서 다 얘기해 놨다. 하늘과 땅이 열린 이후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인류문화를 처음 개창한 분이 태호 복희씨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를 써서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알캥이도 그 꽃 핀 데서 여물 것 아닌가. 꽃의 열매가 바로 알캥이다. 그래서 공자가 '시어간종어간(始於艮終於艮)'을 이야기했다. 그게 전부 연결이 된다.
종어간(終於艮)을 하기 위해서 천계와 지계와 인계, 삼계대권을 가진 우주의 주재자, 옥황상제님이 신미생으로 이 땅에 오신다.
이렇게 유불선 기존 성자들이 하나같이 말해왔다. 방법은 틀리지만 시어간종어간이나 미륵이 출세한다는 거나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는 거나 내내 같은 얘기다.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이라 그 표현은 다를지라도 다 같은 얘기를 한 것이다.
이 개벽시대에는 불교에서 말한 미륵님, 기독교에서 말한 참하나님이 오셔서 새 진리를 설정해서 새 세상을 건설하신다.
그렇다고 해서 상제님이 우리 민족만의 하나님은 아니다. 상제님이 이 땅에서 오셔서 여기를 고향으로 했을 뿐이지 상제님은 전 인류의 상제님이고, 전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후천 오만 년 전 인류의 하나님, 그런 절대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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