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캠페인] 윤봉길 편

[STB하이라이트]


丈夫出家(장부출가) 生不還(생불환)



사나이 뜻을 세워 집을 나가면
공을 이루지 않고서는 살아서 돌아 오지 않으리
-윤봉길의사 유언-

“4억 중국인이 해내지 못한 위대한 일을
한국인 한 사람이 해냈다.“ -중국 장개석 총통-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본명:우의禹儀)


충남 예산 출생
1918년 11세 때 덕산 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19년 3.1 운동과 더불어 일제의 교육을 배격하며 자퇴
1921년 오치서숙烏峙書塾에서 한학을 수학하며 민족운동의 기초를 다지다
19세부터 문맹퇴치를 위한 야학당을 운영하였으나 갈수록 심해지는 일제의 만행에 분노
23세 되던 해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망명, 김구 선생을 만나 1931년 한인애국단 입단
일왕日王 생일 기념식에 일본군 수뇌부를 응징하기로 결의
1932년 3월 29일 윤봉길의사의 이 쾌거는 곧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후
12월 19일 25세의 나이로 온몸에 26발의 총탄을 맞고 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