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매력』의 조건

[칼럼]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매력』의 조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외모? 학벌? 인맥? … 그 무엇보다'매력'을 으뜸으로 꼽는 책이
있다. 『끌리는 사람의 백만불짜리 매력』에서는 매력이란'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으로, 성공의 주요 변수이자 행복의 수단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 성공한 사람에게서 뿜어 나오는 공통적인 매력은 무엇일까? 그들은 따뜻한 마음,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 남의 얘기를 경청할 줄 아는 편안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매력이라는 것이다.

지은이가 유명 인사들을 두루 만나본 결과, '노력'하면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책은 성공한 이들의 매력을 노력과 학습을 통해 배워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라


매력이란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생각보다 이사람 괜찮은데?'라고 느끼게 하는, 그리하여 멀찍이 밀어두었던 의자를 바짝 당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그런 힘 말이다. 매력을 지닌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이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누군가와 있을 때 오직 상대에게만 집중한다. 오로지 눈앞에 있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에만 골몰한다. 어리석게도 대부분 사람은 매순간 자신의 이미지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상대에게 올인하고 집중한다. 그들은 상대와 함께 있을 때면 주변에 또 다른 누가 있어도 상대만이 존재하는 듯 행동한다. 백만불짜리 매력의 기본은 언제 어디서나 상대를 주인공으로 삼는 것이다. 사람들은 주인공 같은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주인공처럼 만들어 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다.


상대방의 자존감을 최대한 세워주어라


편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 단지'당신은 내게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을 전해주면 된다." 넌 정말 소중해""너의 말은 가치가 있어!""너를 볼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경청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신체언어, 즉 보디랭귀지를 적절하게 구사하는 것이다. 자연스런 보디랭귀지는'통했다'라는 확신을 심어주며 당신을'주의깊은 경청자'로 만든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신호는 순수하고 단순한 '눈 맞춤'이다. 눈 맞춤은 당신이 지닌 영혼의 깊이를 전달하는 과정이며, 상대를 매료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다. 눈을 맞출 때는 그 사람의 눈 겉면만 보는것이 아닌 눈 속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단, 상대가 말하는 내내 눈을 맞추면 큰 압력을 가하는 것과 같다.


적절한 침묵으로 상대에게 여유를 주어라


빨리 말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상대의 말도 듣지 않고 그저 혼자서만 냅다 달려갈 뿐이다. 빨리 말하는 사람은 사려 깊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이것을 고치려면 우선 마음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 마음속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다음과 같은 연습을 해야 한다(인간은 오래된 습관을 버릴 때 비로소 성장하고 발전한다).

〈1〉특히 중요한 주장을 해야 할 때는 속도를 의식적으로 천천히 줄인다.〈 2〉녹음기를 준비해서 자신이 하는 말을 녹음한다. 〈3〉친구와 대화할 때 앞서 익힌 느린 습관을 적용한다.

적절한 시기에 말을 멈추고 사람들에게 시선을 던져라. 대화중의 침묵은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말하는 당사자에게는 내용의 완급을 조절할 수 있게한다. 즉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알고, 쉬어야 할 때 쉴줄 아는 대화법이야말로 상대방에게 편안한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똑똑한 사람보다는 온화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라


잘 웃는 사람이 잘 웃길 수 있다. 인간의 매력 중에서 가장 큰 매력이'웃는 얼굴'이다. 성실하고 능력은 좋지만 유머 없고 재미가 없어 해고된 사람도 있다. 웃는 얼굴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어쩌면 일생 동안의 수행인지도 모른다.

유머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유머감각을 키워라. 재미있는 유머로 웃길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 주위에 매력적인 사람들이 자석처럼 끌려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은이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어떤 것인지 안다고 할지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저 유명한 사람의 성공담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매력을 발견하고 날마다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행복과 성공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

정리·편집부



올바른 우리말 표현과 언어 예절〈2〉

윗사람에게는'당부'하는 것이 아니라'부탁'하는 것이다

'당부'는 말로써 부탁하는 것이되 어찌어찌해 달라고 강하게 부탁하는 것이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윗사람에게 부담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여기에는 무슨 일을 완곡히 청하거나 맡길 때 쓰는'부탁'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부탁에는 예의를 차려야 할 대상이나 윗사람에게 써서는 안 된다는 제약이 없다. 아랫사람이나 윗사람을 막론하고 무엇을 청할 때'부탁'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 '부탁'이라는 말 대신에'청(請)'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다.

인용: 조항범의『말이 인격이다』(예담,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