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사 일꾼의 길|수행체험기
몸과 마음의 '개벽'을 체험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어떻게 해야 참다운 삶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찾는 실마리는 바로 수행에 있습니다. 세간의 화두로 등장한 웰빙도 사실은 내몸과 마음의 진정한 개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래 글들은 여러 명의 철야수행 체험담 중 핵심 구절을 발췌한 것입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 누구나 다 영적으로 크게 도약하는 참삶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재생과 치유 ≡≡≡≡≡≡≡≡≡≡≡≡≡≡≡≡≡≡≡
허리를 반듯이 펴고 호흡을 크게 내몰아 쉬면서 주문을 또박또박 각성해서 읽은 결과, 몸속 노폐물들이 빠져나가고 마음속은 평안해지고 머리는 시원해지고 탁기와 뜨거운 기운이 뚫려서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머리위에 굵은 기둥 같은 것이 흔들리는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호막 같기도 했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눈이 부실만큼 앞이 환해졌다가 다시 되돌아오고, 다시 환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뜨거운 무언가가 목 너머로 막 넘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운이 뭉쳐서 얼굴 앞쪽으로 눈앞이 환해지는 광명현상이 있었습니다. 백회에 머리카락 몇가닥이 예민하게 느껴졌습니다. 혀가 저절로 말려 올라서 입천정에 붙어 있었습니다.
수행시간이 깊어갈수록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몸안에서 태을주 기운이 주기적으로 돌고, 머리쪽에 따뜻한 기운이 내려 앉았습니다. 그리고 수행 중간에 빛이 왔다갔다하며 갑자기 밝아졌습니다.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수행을 통해 느낀 것은... 한겨울에도 런닝셔츠로 수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수승화강이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 핸드폰을 넣고 다녔던 오른쪽 바지 주머니 부근이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시원하지만 앞으로는 핸드폰을 안 넣고 다녀야겠습니다.
맑은 물속에 들어앉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칠성경을 읽으려 하면, 살짝 뜬 눈에 환한 빛이 느껴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온 가슴에 시원함과 향기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왼쪽으로부터 난로를 피워주는 듯한 따뜻함이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오른쪽 손바닥이 많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왼손은 약간. 그리고 이마 위쪽과 오른쪽에 환한 빛이 순간적으로 보이며 기분이 참 묘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수행을 시작하자마자 눈을 감고 있었는데, 눈꺼풀 안에서 눈동자가 마구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평소에 시력이 좋지 않고 컴퓨터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많은 편인데, 5분 가량 지나자 눈이 시원해졌고 수행을 마치고 나자 어느 때보다 눈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등뒤로 백회까지 물줄기가 올라오는 느낌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맑고 차가운 공기가 폐속에 들어가서 뼛속깊이 박혀 내 묵은 기운을 없애주는 것 같았습니다.

겨울기운 본성대로 도기(道氣)가 빨리 다져졌습니다. 태을주를 읽다보니 환하게 열리는 광명체험을 하였습니다. 사람을 살린다는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머리위에서 뭔가 쑥쑥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하단전에 호흡을 집중하니 온몸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왼쪽 귓가에서 맴도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주 작은 소리였는데 아름다웠습니다.
순간순간 필름처럼 영상이 지나갔습니다. 내용은 전부 틀렸는데 계속 몇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칠성경을 읽을 때 대상자의 이미지가 차츰 뚜렷해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칠성경을 읽을 즈음 몸의 감각이 사라지고, 뒤에서 휘파람 소리가 수십번이나 들려왔습니다.
태을주 105독을 하는데, 눈앞의 나무에서 보랏빛이 나면서 춤추는 듯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누군가가 앉아있는 제 다리에 고스란히 손을 얹어 독려해 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편하게 수행하였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사무쳐 뜨거운 눈물이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닦을 수 없어 그냥 있었습니다.
내 뒤에서 누군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군처럼 아주 키가 크고 무기를 들고 있는 것 같았고, 두 다리는 꼭 땅에 박혀 있는 것처럼 아주 위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 전에 배례를 드리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쭈르르 기운이 들어와 수행이 잘되었습니다... 갑자기 왼쪽에서 너무도 따뜻한 온기가 아리는 추위를 녹여주며, 기운이 쭉 제게로 왔습니다. 감히 눈을 떠보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오른쪽 귀에 오디오테이프를 틀어놓은 것같이 생생히 태을주 합송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도 신기했고 기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판몰이 시간대의 긴박함을 알리는 천지의 소리같아 각성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수행을 시작할 때부터 북소리가 계속 울려왔습니다. 이는 판몰이 도수의 진군 북소리로 들렸습니다. 멈추지 않고 힘찬 발걸음으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졸음으로 고개를 까닥일 때마다 누군가 내 볼을 차갑게 어루만졌습니다. '누구야?'하는 생각에 실눈을 떠봐도 물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2~3번 반복된 후 안정적인 수행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척 피곤할 줄 알았지만 수행을 하고난 뒤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내 주위에 환한 빛이 느껴지고 신명들이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명하게 작은 사람이 나타난 것이 보였습니다. 갑옷 차림의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하였습니다
인당에서 불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후 눈앞에서 거리에 아니면 빌딩에 불이 난 것이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여러 명씩 줄을 지어 앞으로 가고 있는 것같이 느껴지고, 중간중간 한 장면씩 까만 못인지 늪인지 그 속으로 빠져서 손을 뻗치고 있는 장면도 보이고... 깜짝 놀라 눈까지 뜨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묵송을 하는데 머리 위편에서 (신명이) 같이 주문 읽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천주 2독을 했을 때 눈앞에 햇빛이 거울에 비친 듯 너무 눈부셨습니다. 그 빛이 너무 강해서 깜짝놀라 일어났습니다. 다시 수행에 들어가 칠성경을 외울 때쯤 학교 교무실에 선생님들이 바닥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듯했습니다.
남다른 각오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눈에서 아니 주변에서 산들이 가득 있거나 갑자기 하늘위에 떠 있거나 혹은 숲에 있거나 하는 체험이 계속되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려는 포교를 목적에 두고 시작해서인지 온몸에 피로도 느껴지지 않는 정말 기쁨두배 행복두배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앉은 자리 앞쪽으로 왠 여자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분명 아이였습니다.
수행중에 인당이 많이 아팠으며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보였고 반짝거리는 황금도 보였습니다. 춥지는 않았으며, 등쪽으로 꿈틀꿈틀 무언가가 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잠시동안 환한 빛이 눈으로 들어오면서 그 아래 산 밑의 동네의 각 집에서 집집마다 환한 불빛이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에서 작은 물방울들이 물끓듯 올라오는데 투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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