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대사자료125. 이병도란놈은 진번군=대방군=황해도란 주장을 계속했다 글쓴이 이태수 날짜 2023-04-03

고대사125. 이병도란 자는 진번군=대방군=황해경기도란 주장을 계속했다

 

이병도는 진번군의 위치가 요동이나 고구려 지역에 있었다는 북방설에 대해 일소(一笑)에 붙이고도 남음이 있다고 일축하면서 진번군=대방군=황해·경기도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가 이런 근거로 든 것은 고대 사료가 아니라 19세기 말~20세기 초의 중국학자 양수경(楊守敬: 1839~1915)<회명헌고>(晦明軒稿)에서 대방군의 7개 현을 옛 진번군의 잔현(殘縣)이라고 주장한 것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아무런 사료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양수경의 주장에 대해 이병도는 어떻든 대방 7현을 고() 진번의 잔현(殘縣)으로 추단(推斷: 추측해서 단정함)한 것은 틀림없는 탁견으로 진번 문제 해결에 한 서광을 비추어주었다라고 극찬했다.(<한국고대사연구> 114)

 

대방군과 속현은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었고, 황해도가 아니다

 

晉書에 나타난 한사군은

낙랑군에 속한 1) 朝鮮조선, 2) 屯有둔유, 3) 渾彌혼미, 4) 遂城수성, 5)鏤方누방, 6) 駟望사망의 6개 현이 있었고

 

1) 帶方대방군 소속의 현에는 2)列口열구, 3) 長岑장잠, 4) 提奚제해, 5) 含資함자. 6) 冥海명해, 7)呑列탄열 6개 현이 있었다.

 

영양왕 22(AD 611) 수양제는 고구려 침략시에

 

이병도란 자는 고구려 대수당전쟁(對隋唐戰爭)에 대한 연구를 대학의 졸업논문으로 제출했다고 했는데, 수양제 침략 전격로에 진서(晉書)에 기록된치소인 대방군(帶方郡: 12군의 11번째)을 비롯하여 장잠(122번째), 제해(126번째), 함자(122번째), 명해(123번째) 군현들이 모두 수나라에서 평양으로 진격하는 고구려 땅에 있었다. 7) 탄열을 제외한 대방을 비롯한 6개의 속현 들이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로에 있었고, 대륙에 있었음이 확실함에도 이병도란 자는 전혀 엉뚱하게 중국학자 양수경(楊守敬: 1839~1915)<회명헌고>(晦明軒稿)에서 대방군의 7개 현을 옛 진번군의 잔현(殘縣)이라고 주장한 것을 그대로 차용하여 진번군=대방군=황해경기도란 주장을 하면서 양수경을 극찬한 자이다.

 

이병도는 수성(遂成: 수나라 탁군태수 최홍승의 진격로)을 황해도 수안(遂安)과 앞글자 ()“자가 같아서 수성(遂成)이 황해도 수안이라고 왜곡하여 갈석산 만리장성 시발점을 황해도 수안으로 끌어들였다.

 

이병도란 자는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진학, 고등예과(高等豫科)를 거쳐 1919년 문학부 사학급사회학과(史學及社會學科)를 졸업했다.한국사 연구의 필요성을 통감해, 고구려 대수당전쟁(對隋唐戰爭)에 대한 연구를 졸업논문으로 제출했다. 당시 교수였던 요시다 도고[吉田東伍]와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에게 학문적 영향을 받았으며,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로부터는 훗날까지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

 

이병도란 자는 은율군은 고구려 시대의 율구(栗口)’ 혹은 율천(栗川)’이니 율구(栗口)는 열구(列口)와 음이 거의 같고 율천(栗川)도 열수(列水)의 이사(異寫)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열구현이 오늘의 은율 부근이라 함에는 이론(異論)이 없을 것이다.”(이병도, ‘진번군고’, <한국고대사연구>)

 

이병도는 진번군의 위치가 요동이나 고구려 지역에 있었다는 북방설에 대해 일소(一笑)에 붙이고도 남음이 있다고 일축하면서 진번군=대방군=황해·경기도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가 이런 근거로 든 것은 고대 사료가 아니라 19세기 말~20세기 초의 중국학자 양수경(楊守敬: 1839~1915)<회명헌고>(晦明軒稿)에서 대방군의 7개 현을 옛 진번군의 잔현(殘縣)이라고 주장한 것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아무런 사료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양수경의 주장에 대해 이병도는 어떻든 대방 7현을 고() 진번의 잔현(殘縣)으로 추단(推斷: 추측해서 단정함)한 것은 틀림없는 탁견으로 진번 문제 해결에 한 서광을 비추어주었다라고 극찬했다.(<한국고대사연구> 114)라고 극찬했다.

 

이병도같은 한XXX나 왜놈 역사왜곡자들 그리고 이병도같은 역사매국노의 주장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자들은 아직도 대방이 황해도에 있었다고 맹렬히 주장하고 있다.

 

晉書에 나타난 한사군은

낙랑군에 속한 1) 朝鮮조선, 2) 屯有둔유, 3) 渾彌혼미, 4) 遂城수성, 5)鏤方누방, 6) 駟望사망의 6개 현이 있었고

 

帶方대방군 소속의 현에는 1)列口열구, 2) 長岑장잠, 3) 提奚제해, 4) 含資함자. 5) 冥海명해, 6)呑列탄열 6개 현이 있었다.

 

수양제가 고구려 침략시 공격루트에 있던 고구려 지명으로

 

12(左十二軍)1) 누방, 2) 장잠, 3) 명해, 4) 개마, 5) 건안, 6) 남소, 7) 요동, 8) 현도(玄菟), 9) 부여, 10) 조선, 11) 옥저(沃沮), 12) 낙랑(樂浪) 등의 길()로 나아가고,

 

우십이군(右十二軍)1) 점선(점제현), 2) 함자, 3) 혼미, 4) 임둔(臨屯), 5) 후성, 6) 제해, 7) 답돈, 8) 숙신, 9) 갈석, 10) 동이, 11) 대방(帶方), 12) 양평 등의 길()로 나아가 계속 진군하라고 하였는데,

 

12군의 11번 대방을 비롯하여 2번 함자, 6번 제해, 12군의 2번 장잠, 3번 명해 등 6개 군현이 포함되어 있어서 포함되지 않은 열구와 탄열도 같은 부근 지역이었고, 이들 지역은 황해도가 될 수 없다. 고구려에 속한 대륙에 대방군이 있었고 그 속현들도 대륙에 있었다.

 

***참고: 이병도란 놈은 공손연이 황해도에 대방을 설치했다고 했는데,

1) 이병도란놈은 대바을 비롯한 함자, 제해, 명해가 분명히 수양제의 평양을 향한 고구려 침략경로에 있었음에도 이같은 사실을 무시하고 때방군이 황해도라 하여 한국의 고대사를 망친 아주 악질적인 놈이었다.

 

2) 이병도란놈은 낙랑이 수양제의 침략경로 좌1211번째 경로에 있음에도 불구가호 요서에 있는 낙랑을 평양이하 하여 한국고대사를 망친놈이며,

 

3) 이병도란 놈은 수성현이 산해관에 있는 갈석산에 있었고, 갈석이 우129번째 경로에 있었으며, 북평태수 최홍승이 수성에서 출발하였음에도 갈석산 수성현은 황해도 수안이란 궤변을 하여 진장성의 끝이 황해도란 궤변을 한 악질이며,

4) 이병도란 놈은 수양제의 침략경로 좌1210번째에 위치해 있고, 지금의 진황도시 동쪽 지역으로 추정되는 조선현을 낙랑의 수현이며, 평양에 있다고 거짓을 늘어놓아 한사군을 한반도로 끌어드리는 왜놈들에 동조한 놈이며,

 

6) 이병도란 놈은 수양제의 좌1211번째에 위치하여 요서지방에 있어야 하는 옥저를 함흥지바이라고 억지 궤변으로 우리나라의 고대역사를 망친놈이며,

 

7) 이병도란 놈은 수양제의 침략경로 우12군 첫 번째 경로에 있는 점선(점제현)점선이라 표기하지 아니하고 점제로 표기하면서, 왜놈들이 점선(점제현)에서 가져다가 평안도 용강에 위계 왜곡으로 설치한 점제현(점선현) 신사비를 자신의 책자에 인용하여 왜놈들의 역사왜곡에 동조하여 나라 역사를 팔아멱은 놈이며,

 

8) 이병도란놈은 현도가 좌128번째 침략경로에 있고, 당태종의 고구려 침략 경로를 보면 이세적이 지금의 난하인 요수를 건너 공격했던 성이 바로 현도성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도가 압록강 중류인 동가강지역에 있었다고 역사를 왜곡한 놈이다. 이병도의 역사왜곡은 지금까지 이병도란 놈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의해서 계속되고 있다. 이병도란놈의 주장이나 이병도란놈을 추종하는 놈들의 잘못된 한국고대역사 왜곡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고 고쳐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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