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주기 태상종도사님 어천대치성 / 3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일반, 대학생포교회, 청소년포교회, 어린이포교회)

[포토&뉴스]

제10주기 태상종도사님 어천대치성



●일시 : 도기 152년 3월 5일(토)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도기 152년 양력 3월 5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제10주기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어천대치성을 봉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당일 현장 참석은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전주경원도장 양철호 수호사의 축문과 본부 홍보국 홍보실장 김만섭 수호사의 도전 봉독, 그리고 태전대덕도장 교무도군자 권영미 상임포정의 대표기도문 낭독 등으로 대치성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치성 후 본부 종무원장 이연수 수호사는 중요 도정 공유를 통해 “남는 것은 심법밖에 없다.”라는 태상종도사님 말씀과 “참의 정신으로 가야 한다.”라는 종도사님 말씀을 공유하고, 전 도생 총동원 활동 기간을 1차, 2차로 나누어 삼월 삼짇날 총진군의 날까지 황금 인맥 구축과 삼신 조화 신선 공부에 전념하여 천지에 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심법과 수행력 그리고 공덕력으로 도가 열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3월 2일 역사적 출범을 알린 <여성문화원>의 의의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리와 생명의 군사부이신 태상종도사님 어천대치성에 모두 한마음으로 참례하여 태상종도사님의 지고하신 가르침과 은혜를 기리고 의통성업 완수를 크게 다짐하는 날이 되었기를 기원한다. ◎

3월 증산도 삼랑대학 교육



●일시 : 도기 152년 3월 6일(일반), 3월 12일(대포), 3월 19일(어청포)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 유튜브

도기 152년 3월 삼랑대학 교육이 계층별로 각각 3월 6일(일반)과 3월 12일(대학생포교회), 3월 19일(청소년포교회 및 어린이포교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온라인 방송과 줌,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3월 6일 교육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받든 후 본부 정재활 천황봉 대신전 건립 추진위원회 총무의 천황봉대신전 테라천궁 상황 공유와 태전 유성도장 신성환 포감의 천황봉 성축 성금 헌성 사례 공유 및 천황봉 태라천궁 추진위원장 겸 재정원장인 박동희 수호사의 재정원 도정 공유가 있었다.

그리고 받든 종도사님 도훈에서는 “상제님 태모님의 무극대도가 뿌리내리는 새 역사 창업을 이루는 성스런 시간대이다. 내 삶이, 내 천명을 성취해 나가려는 소중한 삶이다. 한 인간이 깨어나는 것이 온 천하가 깨어나는 것이다. 판을 뒤집고 새 역사 문화를 활짝 여는 행동 주체자가 나와야 한다. 생사 판단의 갈림길에서 도업을 이루려는 마음을 품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태사부님은 상제님 천하사를 위해서만 사신 분으로 완전한 일심을 말씀하셨다. 무극대도를 전하면서 완전하게 살리는 것은 진리 전수 밖에 없다.”라는 일심 신앙의 심법에 관한 말씀이 전해지면서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


●3월 대학생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3월 12일 대학생포교회(이하 ‘대포’) 삼랑대학 교육에서는 본부 서경란 대포 팀장의 환영 인사와 도정 공유에 이어 ‘조상신과 함께 참된 신앙인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내려주신 태상종도사님 도훈을 받들었으며, 서귀포동홍도장 강화랑 태을랑이 3월 개벽지 종도사님 도훈 말씀인 ‘병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소주제 본론 ‘상제님 강세와 동학’ 편을 증산도의 진리 체계 외 다섯 개의 진리 주제를 가지고 요약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리 교육 일정으로는 군산도장 박재관 수호사가 [증산도의 진리 제2장 3절] ‘상제님을 모신 성도들’ 중 김형렬, 김자현 성도에 대한 주요 공덕과 도수 등을 종도사님 도훈과 연계해 정리하는 강의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 구도자가 되고자 다짐하며 교육 소감을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

●3월 청소년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3월 19일 진행된 본부 청소년포교회(이하 ‘청포’) 삼랑대학 교육은 팀장 정의환 수호사의 인사와 언청계용신 문화에 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요약으로 시작되었다. “언청계용신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2만 5천 년, 선천의 실제 도통 문화의 원류를 깊이 마스터해서 내 몸 상단에 직접 망량신을 모시는 것이다.”라는 종도사님 말씀과 태전대덕도장 한아름 도생의 수행 체험을 공유해 주었고, 팔관법 맥잡기와 환단고기 완역본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완성해 가는 종도사님의 진리 공부법에 대해 정리해 주었으며, 어청대포의 역사 문화 복원 운동 방향성 및 목요 청포진리경당 운영 등에 대한 공유가 있었다.

다음으로 천지의 목적과 결실 문화의 섭리에 대한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받들었고, 전주덕진도장 김가은 도생의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 정리와 정읍연지도장 하지연 도생의 “천부경의 완성은 태일이다”라는 종도사님 도훈 말씀 요약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개벽 실제상황』 중 ‘수에 담긴 가을 개벽의 비밀’이란 주제로 본부 이선미 담당의 하도와 낙서에 대한 교육에 이어 『개벽 실제상황』 3장 ‘수에 담긴 가을 개벽의 비밀’ 중 ‘3절 십이 지지에 담긴 시간의 비밀’에 대한 창원명서도장 윤영희 수호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끝으로 교육 후 청포 도생들의 소감문 작성으로 이날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


●3월 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
3월 19일 진행된 어린이포교회(이하 ‘어포’) 삼랑대학 교육은 먼저 ‘뿌리를 찾은 상제님 진리’라는 주제의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받들었고, 성남태평도장 이영미 태을랑이 도훈 정리를 해 주었다. 이어 어린이·청소년포교회 팀장인 본부 정의환 수호사가 하루 1시간 이상의 시천주주와 태을주 정성 수행, 진리경당과 역사경당 그리고 어린이 역사광복군 활동 등에 대한 도정 공유가 있었다.

이어 만화제작팀 김선영 담당이 ‘도전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전의 성립 배경과 그 과정에 대한 교육을 해 주었고, 어포 부팀장인 이영훈 담당은 ‘환국을 다스린 환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은 태전대덕도장 조선미 어포 천록포감의 교육으로, 질문으로 만나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을 뽑아 어포 도생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받았으며 어포 도생들의 다양한 수행 체험들을 공유해 주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끝으로 이날 교육에 대한 어포 도생들의 소감 몇 가지를 소개한다.

- “태상종도사님이 위대해 보여요.”
- “도전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아요.”
- “도전을 소중히 생각해야겠어요.”
- “염표문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 “수행을 좀 더 열심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