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치성 / 삼랑대학 교육 / 대학생포교회 겨울수련회 / 어린이·청소년포교회 겨울수련회

[포토&뉴스]

정삼시무 천지고사치성


하루는 태모님께서 의통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가 의통 주문이니 너희는 많이 읽어 의통 준비를 잘 해 두라.” 하시고 “상씨름꾼은 곧 시천주꾼이니, 시천주주를 착실히 잘 읽으면 상씨름판에 가서 황소도 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84:7~8)


● 일시 : 도기 152년 2월 3일(목) (음력 1.3) 12시 30분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괴정동 본부

도기 152년 양력 2월 3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과 괴정동 본부에서 임인壬寅년 도정 시무를 천지에 고하는 정삼시무正三始務 천지고사치성天地告祀致誠과 후천개벽 중앙본부 상황실 개소 및 현판 봉안 치성을 봉행하였다.

이번 정삼시무 천지고사치성 태을궁 현장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언택트Untact 시대 교육방식인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대치성이 봉행된 이후 본부 이연수 종무원장의 임인년 중요 도정 공유가 있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도정 방침으로 2주간 특별 방역 강화 시행 기간을 두어, 도장과 가정 도방에서 지켜야 할 수칙 및 방역 기간 내 활동 방법으로 SNS 포교와 의원 도수 실현을 위한 신안 공부가 공표되었다.

또한 “본부와 지역 도장에서 개벽 집행과 그 이후의 과정을 현실화하는 과업을 진행해 나가야 된다.“라는 종도사님 말씀을 바탕으로 후천개벽 중앙본부 상황실이 개소되었고, 후천 조화 삼신 신선 도통 문화를 위한 현실화 과정인 태라천궁 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대한사랑 역사광복 운동과 상생방송 및 도전 문화 홍보의 도정 사항들도 더불어 강조되었다.

이어 종도사님께서는 “천지공사의 꿈과 소망을 성취하는 금 도수를 통해 우리의 삶과 생활방식을 바꿈으로써 내 가족과 이웃을 후천 조화 선경 세계로 이끌어야 한다. 이제는 후천개벽 본부 상황실을 본부와 지방에서 준비해 나가야 한다. 병란 개벽 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주적 변혁 시간의 틈새에 뛰어들어 함께 넘어야 한다. 문화 복원 운동으로 도전을 전해 주며 뿌리를 찾아 줘야 한다. 인류의 삶은 인간이 주인이 되어 생존 환경, 문명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제5차 산업혁명인 1만 년 역사의 도통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행하면서 가족들을 다 건져 내는 공부를 해야 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해야 한다. 천지의 1천만 대신장님들이 옹호하고 있다. 정의로운 마음과 참된 마음을 가지면 천지 대성공을 한다.“라는 도훈 말씀을 내려 주셨다. ◎

1월 삼랑대학 교육



● 일시 : 도기 152년 1월 9일 (일)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도기 152년 양력 1월 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1월 삼랑대학 교육이 실시되었다. 코로나 19 상황에 의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으로 당일 현장교육에는 본부 및 태전 지역 책임자만 참석하였으며 현장 진행 상황은 언택트Untact 시대 교육방식인 온라인 도무넷 방송과 줌,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되었다.

이날 첫 번째 일정은 태전도안도장 윤창렬 수호사의 [우주변화원리] ‘제7장 정신론’강독 교육이었다. 윤 수호사는 ‘우주정신과 인간 정신을 생성하는 토화작용’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정신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작용을 하며 정신과 우리 마음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등의 문제에 대한 궁극의 해답은 상제님 진리 속에 있다고 하였다. 또 “시천주주는 우주의 정신을 마시는 주문이고 태을주는 우주의 혼백을 마시는 주문이다. 우주와 만물을 살아서 움직이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 율려다.”라는 종도사님 말씀을 예로 들며 결국 토화 작용에 의해 우주정신이 생성된다고 하였다.

두 번째 일정은 천황봉 대신전 태라천궁 건립에 대한 총체적 방향성에 대해 태라천궁 건립 추진위원회 총무인 본부 정재활 수호사의 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종도사님께서는 마무리 도훈으로 “지금은 개벽기다. 문화 혁명을 하는 때다. 모든 문제는 우리 스스로에 있다. ‘자아유지’의 진정한 뜻은 결국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천지 삼신 조화의 신성 유전자를 내 몸에 집어넣기 위해 인간은 태어난 것이다. 우주의 회심 작품이 인간이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율려의 신선 문화 실천을 당부하기도 하셨다. ◎

증산도 대학생포교회 | 온라인 겨울 수련회



● 일시 : 도기 152년 1월 14일(금)~16일(일)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ZOOM

도기 152년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3일 동안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과 온라인 도무넷 방송, 줌, 그리고 유튜브를 연계한 증산도 대학생포교회 겨울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수련회 일정은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과 <나는 법사다 - 진리책 6장 천지공사 종결과 어천>, <환단고기 위서론 교육>, <팔관법 핵심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수련회 첫날 일정은 ‘후천선경의 비젼과 일꾼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받들며 시작되었고, 서울동대문도장 정서영 도생의 신앙 미리 보기 발표, 서울동대문도장 조청문 도생의 신앙 사례 발표, 부산 온천 도장 황덕운 도생의 증산도의 진리 책 6장 4절 ‘천지공사 종결과 어천’에 대한 ‘나는 법사다’ 강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현대중공업 정주영 회장의 ‘500원으로 일군 대한민국 조선사’에 대한 일대기 시청과 환단고기 암송대회가 진행되었다. 이어 본부 총무원 권동주 수호사의 진리 공부법과 말씀 정리법 강의가 진행되면서 첫날 일정이 마무리되었으며, 암송대회 포상 후에 화합의 장이 자연스레 이어졌다.

두 번째 날 일정은 부산온천도장 오정해 대포 천록포감의 ‘환단고기 위서론 대응’ 발표 및 조별 토론이 있었고, 이어진 종도사님 도훈에서는 “지금은 뿌리를 잃어버리고 문화원형을 잃어버렸다. 어린이만을 위한 천부경 사진도 연구하고, 수행은 틈만 나면 날마다 해야 한다. 천부경을 모르면 대학생이 아니다. 문화혁명가를 길러야 한다.”라는 핵심 말씀을 받들었다.

다음으로 목포 옥암 도장 박지원 도생의 신앙사례 발표에 이어 서울동대문도장 원유근 수호사의 의원 도수 수행 교육이 있었다. “삼신일체 상제님의 조화 신선 도통법은 선천 유불선과는 근본이 다른 공부법이다. 의원 도수는 상제님 진리 명령으로 나의 가정을 치유하고 세상을 구하는 도수다”라는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기본수칙 11가지와 수행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의원 도수 집중수행으로 ‘응신조식應神調息’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일째 일정은 본부 교육위원 류종안 수호사의 팔관법 구원관 교육이 있었는데, “천하사는 생사 양도에서 그친다”라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인간의 모든 일은 생사 문제이며 모든 병의 근원은 천지에서 온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통 전수와 심법 전수를 받음으로써 후천 선경 건설이라는 천하사 일꾼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끝으로 의원 도수 수행 체험 수기 작성으로 3일간의 전체 일정이 종료되었다. 수련회에 참석한 한 도생은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조별 모임 시간이 많았는데 그 점이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융통성 있는 교육은 처음이에요.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

증산도 어린이·청소년 포교회 | 온라인 슈퍼 만트라 겨울 수련회



●일시 : 152년 1월 15일(토)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 온라인 줌ZOOM

도기 152년 1월 15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증산도 어린이·청소년포교회 ‘슈퍼 만트라 겨울 수련회’가 열렸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랜선을 통해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였다.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예비 중1 도생 환영회 및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도생의 환송회를 열면서 본부 어린이·청소년 포교회 팀장인 정의환 수호사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포근한 겨울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종도사님 도훈을 경청했다. 종도사님께서는 “나의 생명이 무너지면 우주도 없는 거다. 문명의 틀을 바꾸는 궁극의 손길이 이 병란이거든. 마음의 정서와 의식 현상이 안정되고 강건해야 수행이 잘된다. 무엇이 이 세상을 만들었나? 무엇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느냐? 수행은 몸을 경건하게 가라앉히고 마음을 내면으로 모는 주문을 읽어야 되거든. 내 몸의 중심축에 하나가 되는 그런 주문을 가만히 읽다 보면 기운이 맑아지는 것이다.”라는 생명 말씀을 전하셨다.
그리고 본부 김태희 담당의 지역도장 수행 체험 사례 공유 시간이 있은 후, 서울영등포도장 이성희 수호사의 언청계용신님 만나는 수행법 강의가 있었는데 언청계용신님을 만날 수 있는 수행법에 대한 교육을 종도사님 말씀으로 정리해 주었다.

“무릎을 꿇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며 앉아 있는 자리에 원을 그린다. 원 안에 정 동서남북의 우주 원십자를 그리고 정 중앙에 0·0 좌표를 찍은 뒤 점으로 들어가 앉는다. 우리 몸의 하단전에는 은밀한 집이 있다. 공부해서 기운을 뭉치고 나면 갈색 둥지에 백옥 알이 생긴다. 그것은 빛 덩어리다. 이것이 터지면 꽃이 핀다. 주문이 우주 조화의 빛이다.”


마지막 시간으로 집중 수행을 한 후에 체험 사례 수기를 써 보면서 다시 한번 참된 신앙 자세와 정신을 다짐해 보는 시간이 있었다. 어린이포교회 도생의 수행 체험 소감을 소개하며 행복했던 겨울 수련회를 정리한다.

“수행을 하니 몸이 더워졌지만 그래도 수행에 집중을 했는데, 갑자기 더운 것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배꼽 위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하단전과 배꼽 위가 시원해졌습니다.” (울산옥현도장 초등학교 3학년 최서윤 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