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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프로그램]

    사마의, 최후의 승자 44부작

    사마의는 제갈량의 숙적이자 조조가 경계한 책사이며, 난세를 평정하고 삼국을 통일한 서진西晋 건국의 기초를 세운 위나라의 군략가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사마의는 조비의 깊은 신임을 얻어 책사로서 승승장구하던 중 제갈량을 만나 운명적인 대결을 하게 됩니다. 칠순의 나이에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올라 끝없던 난세를 평정하고 삼국을 통일한 최후의 승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빠른 전개와 화려한 영상, 극한의 몰입감으로 중국에서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진나라의 기반을 마련한 최후의 승리자 ‘사마의’에 집중된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명품 드라마의 반열에 오른 작품입니다.

    ▣주요 내용


    조비 서거 후 조예는 제위에 오른다. 어린 시절 모친을 잃은 상처로 광기로 가득 찬 조예는 권력욕을 불태우고 사마의는 복잡한 정세와 마주한다. 그러던 중 제갈량이 북벌에 성공하자 조예는 사마의를 제갈량의 적수로 보낸다. 제갈량의 북벌을 6차례 막아내며 명실공히 최고의 군사 전략가로 자리매김한 사마의는 오장원 전투에서 인생 최대의 적수 제갈량을 만나 필생의 승리를 거둔다.

    조예가 요절한 뒤 어린 군주 조방이 즉위한다. 조상을 중심으로 황실 종친들이 사마의를 공격하자 사마의는 별다른 저항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사마의 말년 고평릉의 변을 성공하며, 사마일가는 조씨 정권을 탈취하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사마의 (무덤처럼 엎드려 때를 기다리는 호랑이)
    적수와 맞설 땐 한발 물러설 줄 아는 극한의 인내심을 가졌다. 젊은 시절, 가슴에 이상을 품은 의로운 서생이었으나 나이가 들수록 권력욕에 휩싸인다.

    제갈량 (기회를 노리며 누워있는 용)
    아둔한 유선(유비의 아들) 앞에서 무기력함을 느낀다. 사마의의 넘치는 기지에 감탄하며 마음이 통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는 남들보다 뛰어난 신선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온 힘을 다한 인물이다.

    조예 (어미를 잃고 폭군이 된 황제)
    온기라고는 하나 없는 황실에서 태자로서의 압박감을 느끼며 성장했다.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속은 악하고 계략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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