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김성근, 오드리 헵번

[칼럼]

한화 이글스 돌풍의 힘 야신野神 김성근


꼴지 한화 이글스에서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중위권 성적으로 순항 중인 한화 신드롬의 주인공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출생 1942년 12월 13일(75세), 일본
신체 키 180cm, 몸무게 82kg, A형
소속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감독
데뷔 1984년 OB 베어스 감독
학력 교토 가쓰라고등학교 졸업
1960년 동아대학교 정법대학 상학과(중퇴)
2011년 동아대학교 명예 경영학 학사

경력
2014~현재 한화 이글스 감독
2011~2014 고양 원더스 감독
2006~2001 SK 와이번스 감독
2001~2002 LG 트윈스 감독
1996~1999 쌍방울 레이더스 감독
1991~1992 삼성 라이온즈 감독
1989~1990 태평양 돌핀스 감독
1984~1988 OB 베어스 감독


명언 Story


내가 야구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것. ​하겠다는 뜻만 있으면 어떤 역경 속에서도 이룰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뛰어넘고, 다음에는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다시 한계를 만나고, 그것을 뛰어넘으면서 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승부는 눈물겨운 것이다. 나 하나에 우리 가정은 울고 웃는다. 나 하나의 움직임에 가족이 웃고 운다. 내가 던지는 공 하나에 내 가족의 생계가 달려있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쉽게 던질 수 있겠는가. 고통을 이겨내야 행복해 질 수 있다.

보통 선수는 안 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더 나은 선수는 안 되는 게 있으면 그걸 고치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다. 고치겠다고 마음먹으면 달라질 수 있다.

기회는 언젠가 분명히 온다.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처음 가졌던 목표를 마무리 지어 놓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허둥댈 수밖에 없다. 연습량이 많다고 만족하지 말라. 양의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서 내 것을 찾고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는 한번 하고 나면 버릇이 된다. 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 말고 된다고 마음먹고 부딪혀라.

프로는 백조다. 백조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은 우아하지만 보이지 않는 발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멋지고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여야 하지만 그를 위해서 훈련장에서는 피를 토할 만큼 치열하게 운동해야 한다.

편심 - 어느 스님은 하루에 옷을 열여섯 번이나 갈아입는다고 한다.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옷을 갈아입었다는 것이다. 물론 까다롭거나 깔끔함 혹은 화려함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그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는 자세였던 것이다.

진실이란 것은 언젠가 꽃이 피어난다. 거짓말은 단거리이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다.

오늘 컨디션이 50% 정도이면 50% 쉬는 것이 아니라 50%밖에 안 되니까 100%를 만들기 위해 50% 더 노력하자.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이다.

소극적으로 생각하면 발전할 수 없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떨어지면 언제든 올라가면 된다. 떨어졌다고 좌절하거나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지 말고 왜 떨어졌는지부터 생각하라. 불가능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안되면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왜’부터 다시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

거북이처럼 살고 싶다. 한발 한발 우직하게 내딛으면서, 때로 깊이 막히면 토끼는 뛰어가겠지만, 거북이는 가만히 서서 고민하고 때를 기다려 자기 갈 곳을 찾아간다. 고민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그 속에서 살길을 찾는다.”



리더란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누구나 장점이 있다. 리더는 장점을 발견할 눈을 가져야 하고, 그걸 살릴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리더는 선수의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믿어주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리더는 할아버지가 되는 순간 끝이다.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넘어졌을 때 일으켜주면 끝이다. 한번 일으켜주면 다음에 넘어졌을 때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리더는 모든 일을 최악의 상황을 설정해 놓고 가야 한다.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 때 얼마나 할 수 있느냐가 인간의 능력이다. 그래서 선수들을 극한으로 내몰았고 거기서 버틸 수 있게 만들었다.

마지막 당부


여러분은 지금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땀을 믿으세요. 성공은 곧 노력입니다. 설령 노력했는데도 성공이 좌절됐다고 무릎 꿇지 마세요. 또 도전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또 도전하세요. 저는 67살이 되도록 그걸 믿으며 살았고, 65살에 성공을 했어요, 좌절하려거든 절 보세요, 절….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1993년 1월 20일)은 벨기에에서 태어난 영국의 배우이자 인도주의자이다. 헵번은 《로마의 휴일》(1953),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특히 《로마의 휴일》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말년에는 UNICEF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헵번은 1993년 1월 20일 대장암으로 타계했으며, 6년 후인 1999년 미국영화연구소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 배우 목록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필
출생 1929년 5월 4일, 벨기에
사망 1993년 1월 20일
직업 영화배우
신체 키 170cm, 몸무게 49kg
경력 1992 유니세프 친선 대사

수상
1993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허숄트박애상
1992 미국자유훈장
1990 제4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세실 B. 데밀상
1965 제1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1960 제1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1959 제25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1954 제1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1954 제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1954 제2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1953 제19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명언 모음


사과는 빠르게, 키스는 천천히 사랑은 진실하게, 웃음은 조절할 수 없을 만큼. 그리고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 절대 후회하지 말 것

불가능한 것은 없어. Impossible이라는 단어가 I'm possible(나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여성의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는 게 아니다.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녀의 영혼이 반영된 내면의 모습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해. 나는 정말로 웃는 것을 가장 좋아하니까. 웃음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해주잖아.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걸 거야.

난 나 자신을 절대 우상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건 내 마음속엔 없어. 나는 단지 내 일을 할 뿐이야.

난 내일이 또 다른 날일 것을 믿고 기적을 믿어.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것은 ‘서로’이다.

자녀들에게 남긴 명언


아래 구절은 그녀가 죽기 1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들려주었다는 시詩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말년에는 대장암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봉사를 실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