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스페셜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 (2부작)

[이달의프로그램]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하였다.
그리고 나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 노부유키(1875~1953)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



조선총독부 아베 총독의 말처럼, 대한민국이 광복된 지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식민잔재는 청산되지 않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뿌리깊은 국내 식민사학의 방조! 동북아 영토 및 역사분쟁 대응을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 <동북아역사재단>마저 우리 역사를 오도하는 실정. 뿌리깊은 식민사학의 원조격인 조선사편수회를 비판하고 민족주의 역사학을 재조명해본다.

“동북아 역사재단이 언제 생겼습니까? 이제와서 고대사 대책반을 구성한다면 여태 뭘했습니까?” -이종찬 (전)국정원장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서 해결해야 될 문제다.” -인명진 갈릴리 교회 목사
“일제 식민사학 하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우리 역사는 이렇게 못난 역사고, 우리 역사는 이렇게 잃어버리고 싶은 역사고, 우리 역사는 이렇게 부끄러운 역사고, 이런 것을 온 세상에 선전하고 있어요” -허성관 (전)광주 과기원 총장
“동북아역사재단의 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관점, 우리민족의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 극우파들의 관점, 지금의 북한 전역을 노리고 있는 동북공정의 관점에서 우리역사를 바라보는 이게 문제라는 것이죠”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
“동북아역사재단은 친일 무용기관의 연장이다.” -김동환 국학연구소 연구원
“옆에 나라, 이웃나라는 없는 역사도 자기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조차도 부끄러워하고 부정 외면하고 있다.”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
“동북공정=조선총독부=식민사학 이것은 세 개가 같다는 말입니다.” -정암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