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가을개벽문화] 진묵대사와 조화문명

[이달의프로그램]

조선 중기, 고난과 슬픔으로 눈물젖은 한 많은 세상에서 부처의 화신으로 추앙받으며 온갖 중생을 제도했던 진묵대사.

그는 평생 동안 조화를 부리는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온 천하를 크게 구제하고 문명화하려는 노력을 경주한 문명의 수호신이었다.

또한 죽어서도 문명개화를 위해 헌신했던 그의 삶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찬란한 등불이었다.

이 책에서는 진묵대사가 이루고자 했던 조화문명 건설의 꿈이 증산 상제님에 의해 열매 맺게 된다고 설명하는데, 미륵불이신 증산 상제님에 의해 후천조화선경 건설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진묵대사의 위대한 삶과 이상의 메시지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