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열린 증산도대학교/2014서울국제도서전/STB상생방송 초청 강연회

[포토&뉴스]

상생방송 시청자와 함께한 6월 열린 증산도대학교


●일시: 도기 144년 6월 7일(토)~8일(일)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제1ㆍ2ㆍ3ㆍ4교육장

이번 6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은 평소와 달리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상생방송이 2007년에 첫 전파를 탄 이래 7년 만에 상생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열린 증산도대학교>로 운영이 된 것입니다. 평소 상생방송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거나 상생방송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을 6월 8일 태을궁에 직접 초대하여 증산도 진리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증산도대학교 교육에서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시청에 이어 환단고기 암송대회가 있었습니다. 천부경, 염표문, 다물흥방가 등에 각자의 개성으로 곡조를 붙여 암송하는 인상 깊은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열린 증산도대학교> 행사에서는‘ 한민족의 국통맥과 상제 문화’,‘ 우주일년과 상생의 새 세상’이라는 두 개의 열린 강좌와 입도사례 발표가 이어진 후 종도사님의 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6개국어 도전 출품으로 개명장을 연
2014서울국제도서전


●일시: 도기 144년 6월 18 ~ 22일
●장소: 서울 코엑스 1층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다. 이 도서전은 1954년 서울도서전으로 시작하였다가, 1995년에 국제도서전으로 확장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문화 행사다. 2008년부터는 주빈국을 지정하여 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것도 겸으로 하고 있다. 올해 주빈국은 아라비아 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이슬람국 오만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생출판>은 『도전』과 『환단고기』등 100여 종의 진리 관련 서적을 출품하며 이 도서전에 참가하였다. 상생출판이 자리잡은 코너의 부스 구조물은 부스 할당 면적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규모의 효율성을 높였고 웅장하고 수려하며 개성 있는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국의 언어로 완역된 외국어판 『도전』과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많은 이들에게 진리적 영감을 불러 일으켰던 『증산도의 진리』개정판, 그리고 『환단고기』의 일부인「 삼성기 상하」 영어 번역본이 새로 소개되었다. 그 외에도 증산도 진리의 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할 기획물로서 증산도 안내 책자인『 인류의 희망 증산도』와‘ 미주 환단고기 콘서트 DVD’도 함께 출품되었다.

방문자들은 진리와 역사에 관한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많은 관심과 함께 깊은 감명을 표하기도 하였다. 마치 수업을 받는 것처럼 환단고기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미주콘서트 DVD’와 각종 말씀 CD를 다량 구입해 간 신사 분도 있었다.

올해 도서전에 출품된 외국어판 『도전』이 갑오년 개명장을 밝히는 진리의 횃불이 되어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하며, 10월에 있을‘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세계인들과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STB상생방송 초청 강연회


서울
●주제: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상생의 새 문화
●일시: 5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콘서트홀

김포
●주제: 우주1년과 상생의 새 문화
●일시: 5월 24일(토) 오후 2시 20분
●장소: 증산도 김포북변 도장

일산
●주제: 우주1년과 상생의 새 문화
●일시: 5월 24일(토) 오후 3시
●장소: 고양시 문화원


춘무인春無仁이면 추무의秋無義라. 모내기 준비로 바쁜 시기인 초여름, 경인지역에서는 갑오년 살릴 생生 자 공부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준비로 바빴습니다. 서울과 김포, 일산에서 그동안 상생방송을 통하여 증산도의 진리에 관심을 표명한 시청자들을 초대하여 한민족의 국통맥과 우주일년 등 역사 광복 이야기와 함께 증산도의 주요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서울강연회에 참석한 최○○(남, 35세)님은 우주 일년 이야기가 특히 좋았으며,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공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김포강연회에 참석한 김○○(여, 41세)님은 미국에서 열린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콘서트에 참석하고 난 후 인터넷으로 상생방송을 시청하는 등 평소 상생방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상생방송 홍보자막을 보고 강연회에 참석할 정도로 열의가 있는 분이셨습니다. 일산강연회 참석자 대다수는 상제님 진리공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상생방송 시청자들이 곧 예비도생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듯합니다. 앞으로 전국 지역에서 STB상생방송 초청강연회를 통하여 살릴 생生 자 공부의 낭보가 전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