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 개벽대강연회 외

[포토&뉴스]

한 세대를 넘긴 개벽의 진리서적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 개벽대강연회



일시: 2013년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120만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가을개벽으로 열리는 상생의 조화선경세계’라는 주제로 저자 초청 대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우주와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나의 인생, 삶의 모든 정력, 그동안의 청춘 이것을 다 바쳐서 개벽이 언제 오든 일관된 삶으로 이 천지사업 개벽사업의 마무리를 잘 짓겠습니다.” 개벽 대강연회는 『이것이 개벽이다』 저자이신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사업에 대한 천지의 언약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연의 도입부에서는 본래의 우주현상인 개벽을 자연개벽과 문명개벽, 인간개벽이라는 3대 주제로 살펴봐야만 거대한 변혁에 대해 균형된 시각에서 제대로 된 깨달음의 눈을 뜰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어진 본론에서는 개벽 주제와 관련하여 예언의 세계부터 우주의 이법세계 그리고 상제님의 강세 등 개벽 진리의 전체적인 맥을 잡아주셨습니다. 특히 동서 인류 근대사의 진정한 출발점은 최수운의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에서 부르짖은 ‘개벽’이며, 이 우주개벽의 꿈을 이뤄주시기 위해 대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마침내 인간 세상에 직접 오셨고, 그 인존하나님의 진리를 펼치고 있는 증산도가 곧 참동학임을 언명하셨습니다.

강연 막바지에는 개벽을 준비하는 두 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로 생활수행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청수를 모시고 상제님께 반천무지의 사배심고를 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서 역설하셨으며, 그런 수행을 바탕으로 시두의 때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늘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쳐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두번째는 1만2천 가가도장 구축에 대한 말씀으로, 개벽실제상황에서 사람을 살릴 의통구호대 조직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필요성과 함께 1만2천 도방을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 가족과 사생동거를 해야 함을 당부하셨습니다.

근 4시간동안 진행된 개벽강연회의 열기에 참석한 시민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으며, 개벽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먼저 울린 개벽의 나팔소리가 갑오년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갑오년의 천지기운을 듬뿍 받으며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으로 다가오는 병목운수를 이겨내는 진정한 상두쟁이가 되자!



도기 143년 양력 12월 21일 동지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증산도 본부와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종도사님을 모시고 동지 천지 대천제가 봉행되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설날이라고 말씀하신 동지!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이라 하여 새해의 양기운이 첫 태동을 하는 날입니다.

특히 올 2014 갑오년은 동학혁명 2갑주기를 맞는 해입니다. 참 동학군으로서 120년 전 못이루었던 동학의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동지 대천제 이후는 지금 매순간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는 동북아 역사 대전쟁의 실체를 똑바로 인식하고 이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주기 바랍니다.”

치성을 마친 후 종도사님께서는 앞으로의 대세를 일러주시고 우리가 임해야 할 바른 마음자세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동지 천지 대천제에 입도한 신입신도를 위한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상제님 진리 맥 잡기에서 크게 본래 12관법에서 이것을 여덟 갈래로 추려서 소위 팔관법이라 정의를 했는데 이것도 이제 때가 박도해서 너무 절박하기 때문에 4관법으로 줄여봤습니다."라고 하시며 8관법의 진리맥을 잡아주셨습니다.

끝으로 태을주 도공으로 동지 천지 대천제를 마무리 지으시며, 오늘의 모든 행사를 매듭짓는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북녘하늘의 체제 문제로 인해 나라가 완전히 두 동강이 나버렸고, 남쪽은 좌우로 온갖 구실을 대면서 정신이 두 동강 나버렸습니다. 이 분열된 체제와 의식으로 이번에 승부가 없는 남북 상씨름 대결전 역사대전쟁으로 들어갑니다. 가을 우주개벽의 역사현장에 살고 있는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오늘 동지천제를 기두로 해서 모든 신도들이 거듭 다시 깨어나서 가가도장, 일만이천 도통군자의 성스러운 반열에 들어설 것을 천지언약하면서 동지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전진의 갑오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모든 도생은 종도사님의 말씀을 좇아 상제님의 꿈을 이루는 상두쟁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참성단을 국보1호로!
강화도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역사의 고장 강화도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을 국보1호로 정하자는 역사콘서트가 열린 것입니다. 이날 행사는 STB상생방송에서 후원하고 대한사랑 강화지부에서 주최하였습니다. 본 강연을 맡은 초청강사인 안병우 증산도 교육위원은 마니산 참성단이 국보1호로서 자리매김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짚어주었습니다.

안위원은 “숭례문은 일제가 경복궁을 허물고 그 자리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세운 후에 조선 고적 1호로 지정하였고 이것이 광복 후에 국보1호로 계승되었다”고 밝히며 숭례문의 국보1호 제정에는 일본의 개입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안위원은 “국보1호란 민족의 정신을 온전히 드러내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보1호가 가져야 하는 조건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나아가 숭례문보다는 단군왕검 이후 을지문덕, 연개소문 같은 영걸들도 천제를 올렸던, 4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이 국보1호로 자격이 있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안위원은 외형적 잣대로만 보면 그렇고 그런 작은 건축물에 불과하겠지만, 참성단에는 한민족의 철학이 그대로 숨쉬고 있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위원은 “참성단의 외형을 살펴보면 하단은 원형이고 상단은 네모형인데, 이것은 천원지방사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고 말하며 “이는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여기는 천지부모사상에 근거한 천자문화를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위원의 말대로라면 참성단을 통해서 우리는 천자국의 위상을 되살릴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됩니다.

장시간의 강연이었지만, 강화도 지역민들은 참성단의 참의미를 알고 나서 나름 자부심을 느끼는 듯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질의 응답시간에는 많은 질문과 답이 오고갔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훈훈한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