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 144년 1월 교재] 도전 성구와 도훈 말씀으로 알아보는 사람 살리는 포교의 중요성과 그 실천

[증산도대학교]
이번 호에서는 증산도 생활신앙 강좌 여덟 번째 시간으로, 사람들을 상제님 태모님의 대도로 인도해서 참 생명의 길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포교의 의미와 중요성 및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포교의 도(道), 육임조직의 연맥 도수
1 나를 믿는 자는 매인(每人)이 6인씩 전하라.
2 포교의 도(道)가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것이 연맥(連脈)이니라.
육임조직의 천명을 내리심
3 하루는 류찬명(柳贊明)과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각기 10만 명에게 포교하라.” 하시니
4 찬명은 대답하고 자현은 대답지 않거늘 재촉하시어 대답을 받으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5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 하시니라.
태을주로 천명을 이룬다
6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8:101)


1. 포교의 의미와 중요성


(1) 포교는 참 생명(진리)의 길을 만나게 하는 일이다
[종도사님 말씀, 1420902 일요치성] 포교는 우리 스스로가 직접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상제님의 천지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 포교는 의무가 아니고 그것은 사명이고 신앙 진리를 직접 현장 체험하는 천명집행이다. 궁극으로는 상제님, 태모님 자체가 되어서 상제님, 태모님이 하실 수 없는 당신님의 진리 전수를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리를 직접 전해주는 것이다. 가을 천지의 열매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모든 구원의 은혜를 직접 내려주는, 가장 뜻깊고 크게 축복받는 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상제님, 태모님의 도법을 직접 전수해주는 일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290606 제1기 예비제세핵랑군 발대식 및 증대] 제군들이 포교하고 교육을 시키다 보면 제군들 스스로도 상제님 진리가 성숙된다. 상제님 진리가 자연적으로 배워진다. 자꾸 얘기하다 보면 ‘아, 이 진리는 이렇구나! 아, 이 진리는 이렇구나!’ 하고 저절로 깨달아진다.

[종도사님 말씀, 1420902 일요치성] 포교라는 것은 상제님, 태모님께서 직접 지구촌 인간에게 전부 진리 전수를 못해주시니까 우리가 상제님, 태모님 대행자가 돼서 당신님의 진리를 전수해서 지구촌 인간을 건져내고, 후천 오만년 영원한 생명의 씨종자 받은 인간으로 구원해주는 일이다. 그런 아주 지고무상한 천지대권 집행, 인류 구원에 대한 천지조화권 집행의 주권을 실현하는 당사자 자체가 되는 것이다.

(2) 포교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상제님 말씀, 도전 8:66) 포교는 세계 구원의 대도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도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컬으라.
2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3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하시니라.

(태모님 말씀, 도전 11:99)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 하시고
2 “후천 기운은 사람을 키우는 칠성 도수(七星度數)이니, 앞세상은 칠성으로 돌아가느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낳는 일이요, 나의 천지공사는 키우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종도사님 말씀, 1390725 입도교육] 개벽할 때 사람을 살리려면 일곱명이 한 조가 된다. 조장은 지도자가 되고 그 사람을 포감이라고 한다. 자기가 직접 포교해가지고 일곱명 조직을 짜면 그 사람이 포감이 되어서 의통을 전수받게 된다. 의통을 전수받아서 그 사람이 아랫사람들에게 의통을 전수해주는 것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400905 증산도대학교] 내가 포교를 하면 그 사람의 자손만대를 살려주고 그 조상도 다 살려주는 것이다.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죽었으니 육신만 없을 뿐이지 신명도 사람이다. 흰둥이, 검둥이, 개똥이, 쇠똥이,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죽으면 그 신명이 그냥 다 그대로 있다. 흰둥이 신명, 검둥이 신명, 개똥이 신명, 쇠똥이 신명이 있단 말이다. 사람과 신명은 육신이 있고 없고만 다를 뿐이다. 포교를 하면 그 조상 신명들도 다 살아서 춤을 추며 보답을 한다. “내 자손을 살려 주어서 참으로 백골난망白骨難忘이다. 고맙다.”라면서 포교를 한 그 사람을 도와주고, 자손만대 내려가면서 생명의 은인으로 추앙推仰을 한다.

[종도사님 말씀, 1430113 태을궁] 칠성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이다. 지금까지의 상극 천지 자연질서와 인간역사, 그 모든 것을 끝마무리 짓는 도수다. 그러니까 신천지 가을 오만년 새 역사 창업의 주인공들이 칠성도군이라는 말이다.

[종도사님 말씀, 1400424 도체군령] 한 사람을 포교하면 그 가족을 다 포교하는 것이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해야 한다. 한 사람을 포교하면 그의 가족, 조상까지 전부를 포교하는 것이 되어 한 사람이 수 백천만이 된다는 말이다. “네가 상제님을 모시면 네 조상이 다 구원받는 것이고, 오만년 네 자손이 다 사는 거다. 이런 구원 신앙이 다른 곳에는 없어!”라고 말하라.

(3) 포교는 의통 도체조직을 통해 후천을 건설하는 일이다
(상제님 말씀, 도전 7:31) 인류 구원의 의통구호대 육임조직 공사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여름에 고부 와룡리(古阜 臥龍里)에 계실 때
2 하루는 상제님께서 박공우(朴公又)에게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시거늘
3 공우가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때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므로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니라.
4 이 날 저녁에 그 여섯 사람을 부르시어 밤이 깊은 뒤에 등불을 끄고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시천주주(侍天主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거꾸러지거늘
5 여러 사람이 놀라 주문 읽기를 그치니 말씀하시기를 “놀라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시니라.
6 이에 계속하여 읽다가 한 식경을 지낸 뒤에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孫秉旭)이 거꾸러져 죽어 있는지라
7 말씀하시기를 “이는 몸이 부정한 연고라.” 하시고 “병욱에게 손병희(孫秉熙)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8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9 병욱에게 “나를 부르라.” 하시므로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니라.

나를 부르면 살리라
10 이에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하시고
11 또 말씀하시기를 “너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밭두둑 사이에 엎어져서 우마(牛馬)에게 밟혀 오작(烏鵲)의 밥이 될 것이므로 이제 이같이 하였노라.
12 이 뒤에 괴질병(怪疾病)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덮으리니
13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고, 앉은 자는 그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죽고, 행인은 길 위에 엎어져 죽을 때가 있을지니 지척이 곧 천리니라.
14 이와 같이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사람을 죽이는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면 다 살리라.” 하시니라.

(상제님 말씀, 도전 11:126) 육임 구호대 도체 조직 공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육임(六任) 도수를 보리라.” 하시고 도체(道體) 조직 공사를 행하시니 이러하니라.
2 동서남북 네 방위에 인원을 정하시어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으로 큰 깃발을 세우게 하시고 깃대 앞에는 책임자를 맡겨 세우시며
3 중앙에는 황룡기(黃龍旗)를 세우신 뒤에 그 앞에 층으로 단을 높게 설치하신 다음
4 태모님께서 윷판을 그려 놓으시고 그 위에 정좌하며 말씀하시기를 “사방 60리 지령 기운(地靈氣運)이라.” 하시고
5 “지령 기운이 다 돌면 사람 추린다. 선자(善者)는 사지(師之)하고 악자(惡者)는 개지(改之)하라.” 하시니라.
6 이어 성도 50명을 선출하여 사정방(四正方)을 임명하시고, 각각 육임(六任), 팔봉(八奉), 십이임(十二任), 이십사임(二十四任)을 선정하시어
7 동쪽 기(旗)에 육임, 서쪽 기(旗)에 팔봉, 남쪽 기(旗)에 십이임, 북쪽 기(旗)에 이십사임을 일렬로 세우신 다음
8 그 나머지 인원은 육임 아래에 여섯 명씩 배정하니 36명이요
9 팔봉 아래에 여덟 명씩 배정하니 64명이요
10 십이임 아래에 열두 명씩 배정하니 144명이요
11 이십사임 아래에 스물네 명씩 배정하니 576명이요
12 고민환(高旻煥)과 강원섭(姜元聶)은 태모님을 모시고 중앙에 서니라.
1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다음에 수백만의 인원이면, 그 본줄기 되는 인원만 일정한 규칙을 정하여 나아갈진대 세계 민족을 포섭하리라.” 하시고
14 이로부터 사정방의 육임, 팔봉, 십이임, 이십사임과 그 하단 조직으로 포교 운동을 일으키시니 도세가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니라.

[종도사님 말씀, 1410915 전신도총동원군령] 하나님께서 공덕은 포교 공덕, 즉 포덕이 가장 큰 공덕이라 하셨다. 그 포덕을 통해서 의통조직인 일곱명으로 된 칠성도수가 구성이 되어 의통이 집행되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391227 일요치성] 앞으로 병란이 터지면 일곱명이 상제님께서 전수해주신 의통 조화를 받아가지고 의통을 집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그러면 이 칠성도수는 포교도수입니까? 의통조직 도수입니까?” 포교조직 속에 의통도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포교라는 것은 단지 증산도를 믿으라는 것만이 아니고, 일곱명이 한 조가 되어서 앞으로 병란의 실제상황에서 의통조직이 된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을 살려내는 의통조직 자체가 되는 것이다.

2. 포교의 방법


(1) 포교는 정성으로 되는 것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390329 보은대각성성회] 자기의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신도라는 대의명분, 인간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전 인류를 위해서 포교를 해라. 먹고 살아야 하니까 직업전선에서 자기 주어진 책임을 다 하면서 조금의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자꾸 진리를 전해줘야 한다. 사람은 지식으로만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활하는 활용도구일 뿐이지 정성이 밑천이다. ‘성자誠者는 천지도야天之道也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도야人之道也라.’ 천지는 정성으로써 둥글어 가는 것이고, 사람은 천지의 정성을 본뜨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정성을 다해서 상제님의 성스러운 진리를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해줘서 사람을 살려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1290905 증산도대학교(위성)] 내가 포교를 할 때는 닷새, 일주일 정도 잠 안 자는 것은 보통이고, 정 졸리면 걸어가다가 잔디밭에 누워서 잤다. 눈 위에 누워서도 잤다. 5분 10분만 자도 피가 쉬니까 자고 나면 새 정신이 번뜩 났다.

[종도사님 말씀, 1380209 정삼치성] 포교는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하느냐 하면, 내 자신이 먼저 상제님의 혼, 증산도의 혼, 신앙의 혼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이 신앙을 잘 못하고서 어떻게 포교를 하겠는가. 일심을 갖지 않으면, 정성기운과 원력願力이 뭉쳐지지 않으면 절대 포교가 되지를 않는다. 반드시 청수 모시고 “꼭 그 사람을 포교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상제님과 태모님께 기도를 올리고 나서 사람을 접촉해야 한다. 그리고 빨간 정성을 갖고서 진리를 전해야 그 원력, 그 정성이 축적이 돼서 진리가 상대방의 폐부, 심부에 파고들고, 상대방이 잘 듣고 해서 포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성을 쏟아서 진리를 전하면 상대방이 자기도 모르게 귀담아서 잘 듣는다. 포교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2) 포교는 사람을 살리려는 순수한 상생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종도사님 말씀, 1410220 보직간부연수교육] 사람을 제대로 한 사람이라도 살려서 상제님 일꾼으로 길러낸다는 그냥 그 순수한 마음. 그것이 단순한 생각 속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옮겨가면 천지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상제님의 깊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면 얼마든지 한 일년 정도 세월이면 여섯명 정도 따담아서 육임 한 판 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270803 종의회] 포교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사람이 다정다감해야 한다. 진리는 다음 문제다. 진리 이전에 사람이 정부터 통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진리를 알 턱이 있나? 또 사람을 상대할 때 절대 거짓이 있어서는 안 된다. 꼭 포교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거짓으로 세상을 살려고 하면 그 사람이 먼저 망한다. 거짓말 한 마디 하면, 상대방은 작년에 내가 한 말하고 금년에 하는 행동을 결부시켜 본다. 해서 “저 사람은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다. 작년에 한 말과 지금 하는 행동이 다르고, 진리와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 하고 인정해 버리면 그 사람은 끝나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421102 종의회] 도체에 대한 다양한 속뜻은 도의 주체다, 도의 역사적 주체다, 또 도의 진리와 생명을 맛본 그런 주인공이라고 하는 뜻부터 해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그리고 ‘도체는 심법이다’ 하는 것은 심법을 근본으로 해서 진리중심 신앙, 사상중심 신앙이 아니면 도체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포교가 안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술법을 써가지고 포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이 좀 벌리니까 용돈 줘가면서, 술 사줘가면서, 상대방 기분 좋게 해가면서, 비위 맞춰가면서 포교하는 사람들. 그렇게 하면 결국에는 다 판이 없어지고 깨지게 된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360409 증산도대학교]
인간이라면 공분심公憤心과 의분심義奮心이 있어야 된다. 공분심과 의분심! 공도에 입각해서 우리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사람을 많이 살려야 된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살신성인은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정성을 다해 시간도 쪼개고, 제한된 에너지도 잘 활용하고, 그렇게 잘하면 많은 포교를 할 수가 있다. ‘불위야不爲也언정 비불능非不能’(안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이지, 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다.

(3) 포교시 우주변화원리 도표를 활용하라
(상제님 말씀, 도전 11:122:4~5)
4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5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1330209 증산도대학교] 내가 2변 때 우주변화원리를 정리해서 그것을 밑바탕에 깔아놓고 포교를 했다. 스물네 살부터 포교를 했는데, 상제님 천지공사 내용이념을 얘기하자면 신명 얘기밖에 없잖은가? 누구 신명 본 사람 있나? 신명이 코가 둘 달렸는지, 셋 달렸는지, 세상 사람이 그것을 아느냔 말이다. 이론적으로는 그럴싸한데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포교가 안 된다.

우주변화원리를 통투할 것 같으면 세상만사 모르는 것이 없다. 추리를 해서 환하게 다 알아버린다. 그것이 인류 문화의 원 꼬갱이, 바탕이다. 우주변화원리를 앎으로써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된다. 내가 항상 하는 소리지만 상제님 진리가 우주변화원리고, 우주변화원리가 상제님 진리다. 상제님 진리를 진짜로 알고 믿으려면 우주변화원리를 알아야 한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340111 증산도대학교] 그렇게 포교행각을 하다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천지공사 내용이념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포교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면서도 동조자가 있어서 참 많은 신도들이 뭉쳤을 때였는데, 그 때 내가 우주변화원리 도표를 그렸다. 그것을 저 아산군 배방면 남리, 지금은 모산이라고 하는 그곳에서 종이 한 쪽을 가져다가 우주변화원리 도표를 그려서 거기서부터 출발을 했다.

[종도사님 말씀, 1411026 수요치성] 태사부님께서 20대 때인 스물네 살 다섯 살 때, 만 24세로 충청도에서 포교를 하실 때, 밤새도록 우주의 진리 맥을 종이 하나에 그려놓고 모든 것을 다 전수하셨다. 처음에 원 십자, 우주의 마음을 사정방으로 그려놓고 그 다음에 동서남북 춘하추동. 공간이 먼저다. 그다음에 하루, 지구 일년, 우주 일년 둥글어가는 자연의 변화법칙인 생장염장, 즉 봄은 낳고, 여름은 기르고, 그리고 가을은 거둔다 이거여!

[종도사님 말씀, 1390815 도체보직간부 특별군령] 3변 도운 시작한 해인 갑인 을묘년인데, 내가 “아버지! 그 우주일년 도표 좀 직접 그려줘!”하고서 노란 색종이 비슷한 것을 갖다가 드리니까 붓글씨로 써주신 거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비닐로 덮어서 그거 하나 가지고 포교하러 다녔던 거다.

[종도사님 말씀, 1400226 충북지역 순방] 우주 일년을 500번 얘기하고 1000번을 들어라. 1000번 얘기하고 500번을 들어라. 그래야 진리의 귓구멍이 열리고 입이 열린다.

(4) 태을주로 포교하라
(상제님 말씀, 도전 10:90) 후천 대학교 도수의 포교운 발동
1 그 즈음 인근 놋점리 류의경(柳義卿)이 장질부사로 사경에 이르매 그 집안사람이 경학을 찾아와 살려 주기를 간청하거늘
2 경학이 저녁에 찾아가 청수를 올린 뒤 상제님께 기도하고 태을주를 외우니 의경의 병세가 돌려져서 수일 만에 완쾌되더라.
3 이에 의경이 경학에게 주문을 읽어서 큰 병이 치료되는 이치를 물으니
4 경학이 상제님의 신성하심과 상제님께서 천지를 개벽하시는 조화주이심을 설명하여 의경을 신앙의 길로 인도하니라.
5 그 길로 의경을 데리고 금산사 미륵전에 가서 치성을 드린 뒤에 구릿골 약방에 이르러 상제님의 유적을 참관하며 며칠 동안 머무를 때
6 하루는 문득 약방 아랫목 벽에 칼끝으로 그은 십자형(十字形) 자국이 눈에 뜨이므로
7 이상히 여겨 그 오려진 네 각(角)을 떼어 보니 한 자 길이나 되는 큰 날 일(日) 자가 씌어 있더라.

십봉명개훈
8 며칠 후 다시 약방을 방문하여 둘러보는데 약방 동편 문 상인방(上寅方) 위 벽지에도 십자형 칼끝 흔적이 나 있거늘
9 또 떼어 보니 그 이면(裏面)에 ‘십봉명개훈(十奉命開訓)’ 다섯 자가 가로로 씌어 있더라.
10 의경이 집에 돌아와 저녁에 청수를 올리고 태을주를 외우니 문득 신안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이 나타나거늘
11 마침내 ‘태을주를 읽으면 신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12 이로써 일찍이 상제님께서 “경학의 집에 대학교(大學校)를 설치한다.” 하시고 “학교는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신 말씀이 응험되니라.

(상제님 말씀, 도전 5:360) 칠성 도수, 태을주로 포교하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최수운은 시천주주로 포교해 달라 하고, 김경수는 50년 공부 태을주로 포교하여 달라 하니 어떤 주문으로 포교함이 좋겠느냐?” 하시거늘
2 광찬이 대답하기를 “당신님 처분대로 하옵소서.” 하니라.
3 이에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는 갑오동학란을 일으켰으니 전하지 못할 것이요, 태을주로 포교하라. 포교는 매인이 천 명씩 하라.” 하시니
4 성도들이 모두 전하지 못하겠다 하였으나 형렬과 자현 두 사람만은 “전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매
5 말씀하시기를 “전하기 쉬우니라. 먼저 7인에게 전한 후에 매인이 7인씩 전하면 천 명이 많은 것 같아도 시작하면 쉬우니라.” 하시니라.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7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하시니라.

[종도사님 말씀, 1430116 의통성업칠성도군군령] 포교는 이론만 갖고 되는 것도 아니고, 책만 갖고 되는 것도 아니다. 개명 도수, 천지의 진리 광명 도수이기 때문에 직접 봐야 된다. 그래서 “태을주로 포교하라.” 라고 명령을 내리신 것이다. 태을주로 포교를 해야 모든 것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에 주문을 강력하게 읽어가지고 개벽 오는 것을 보고, 자기 조상을 보고, 천지광명을 보게 된다. 그래서 결론은 태을주를 제대로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게 해서 천지 조화주문의 맛을 보게 해야 한다.

[종도사님 말씀, 1430116 의통성업칠성도군군령] 1만년의 영적 훈련과 깨달음의 역사 속에서 나온 것이 우주 조화 태을주 주문이다. 이것이 우주 역사의 총 결론이다. 인류는 이 주문을 전수받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리공부를 하고 신앙을 해온 것이다. 태을주를 신성하게 알고, 그렇게 읽고, 그렇게 받들고, 그리고 그렇게 주문을 같이 읽어줘라. 같이 7일 기도도 해봐라. 그러면 나의 심법과 태을주 주문에 대한 신성한 마음이 그대로 그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상제님 말씀, 도전 8:101:6) 태을주로 천명을 이룬다
6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종도사님 말씀, 1430213 의통성업칠성도군군령] 개벽 실제상황을 앞두고 포교는 우주1년과 태을주와 국통맥 잡는 진리 구성의 3박자를 균형되게 전해서 진리 갈급증을 만족시켜라. 기울어지면 난법으로 가기 쉽다. 이법만 주장한다든지, 눈 뜨면 신도만 주장한다든지, 앉으면 역사만 주장한다든지 하지 말고 이신사理神事 진리 3박자를 균형되게 전하라!

[종도사님 말씀, 1430116 의통성업칠성도군군령] 모든 포교는 태을주로 포교를 해라. 직접 체험하게 해라. 신명을 보게 해라. 우주의 참모습을 보게 해라. 그렇게 되면 아주 짧은 시간에 단 1년만에도 대세를 싹 돌려버릴 수 있는 것이다.

(5) 입공부: 진리의 혼과 핵심 맥을 쉬운 말로 전하라
(상제님 말씀, 도전 8:24:4~7) 모든 사람이 알기 쉬운 말을 하라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말할 때에 남이 알아듣지 못하는 어려운 문자를 써서 유식함을 자랑하고자 하나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해서 무엇하리오.
5 남이 모르는 어려운 문자를 써서 말하지 말라. 모든 사람이 알기 쉬운 말을 하라.” 하시니라.
6 또 말씀하시기를 “남이 모르는 전자(篆字)나 초서(草書)를 쓰지 말라.
7 문자는 다른 사람에게 그 뜻을 알리고자 함이거늘 남이 모르는 글을 써서 무엇하리오. 꼭 정자(正字)를 쓰라.” 하시니라.

[종도사님 말씀, 1410612 일요치성 및 입도교육] 실제 포교를 할 때는 성구 몇 개 말씀을 가지고 근본을 깨주는 거다. 근본 핵심을 깨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누가 진리 맥을 잘 잡아주느냐, 진리의 눈을 뜨게 해주느냐, 그것이 포교의 관건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310408 증산도대학교] 사회생활을 얼마 안해서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은 도장에서 5분 발표회 같은 것도 가지면서 훈련을 해라. 옛말로 토막돌림으로 순번을 정해서 한 5분씩 그렇게 몇 번 발표해 보면 상제님 진리가 어지간히 뚫린다. 그렇게 말문을 열어 버릇해야 포교도 할 수 있다.

[종도사님 말씀, 1390313 의통조직도체본군령] 진리의 혼을 불어넣지 못하는 포교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개벽설, 위기설, 지축 세우는 것, 병겁 와서 다 죽는다는 얘기 등, 이런 것은 사회 기강을 무너뜨리고 현실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사실은 불건강한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400314 증대수료식 및 의통조직발대식] 포교가 왜 안되느냐? 내가 진리를 전했는데 왜 사람들이 잘못 알아듣고 기운을 못 받느냐? 그것은 자기 얘기, 자기 생각, 자기 기운이 반은 섞어져서 그런 거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주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주 쉽고 간결하고 생활 속에서 늘 들으면 들을수록 구수하게 하라. 태사부님 말씀이 모델이다. 태사부님 말씀이 아주 원칙이란 말이다.

(6) 중요한 성구는 외우도록 한다
[종도사님 말씀, 1430113 태을궁] 어떤 신도가 “성구를 연합해서 암송을 하니까 큰 기운을 받고 포교도 잘되더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니까 중요한 성구는 암송을 해야 한다. 내가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이 머릿속에 있으니까 책을 안 보거든. “위국지도가 막선어사기하고 막급어사학은 하야오. 사학이 불명즉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즉 뭐 국본이 요의요 정법이.....” 이게 컴퓨터처럼 쫙 나오니까 머릿속에서 더 깊이 사색을 하게 되는 거다. 책을 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암송은 우리 머릿속에서 무한의 새로운 연출, 조화가 일어나는 길이다.

(7) 상생방송과 역사의 뿌리 찾기를 활용하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1401222 동지치성] 내가 생각다 못해서 상생방송! ‘자~ 이런 공신력 있는 방송이라는 나팔수로 증산도를 PR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방송이라는 나팔을 들고 우리나라 전역에 지금 나팔을 불고 있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400616 무기천지한문의통성업군령] 상생방송이라는 나팔을 불어 가지고, 상생방송에 있는 진리 강의 내용을 지구촌 사람들 누구에게도 그것을 듣게 하고 공부하게 해야 된다.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면 포교가 백배는 쉬워지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421102 종의회] 역사는 누구도 좋아한다. 환단고기 역주본 출간은 정말로 자랑스럽고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다. 『환단고기』는 앞으로 여러 가지 양식으로 나가는데, 이쁜 판형책, 수첩용책, 다이제스트 『환단고기』등 다양한 책들이 숱하게 쏟아져 나온다. 앞으로 CD, 테이프, 영상물 이런 쪽으로도 나온다. 증산도에 관심이 없어도 우선 역사를 공부하게 하면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사람이 달라진다. “야! 우리가 동북 아세아에서 원 창세 역사를 만든 그 주인공이구나. 우리 대한민국의 대한의 뜻, 한국인의 한의 뜻이 뭔가를 알았다. 민족주의 언어가 아니구나. 대한이라는 것은 바로 대우주의 광명을 체험하고 그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사의 주인공을 말하는 거구나. 나와 너, 지구촌 70억 인류가 다 대한이고 태일이구나.” 이렇게 되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430222 도체군령] 포교를 할 때는 우리의 잃어버린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찾아주면서 하라. 가을의 정신은 뿌리를 찾아야 사는 것이다. 뿌리를 만나면서 가을개벽 소식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3. 포교의 실천과 구원의 도체조직 완수


(1) 포교는 가장 큰 공덕이며 꼭 해야 할 천명이다
(상제님 말씀, 도전 8:24:1~2)
1 가장 큰 공부는 입 공부니라.
2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

[태상종도사님 말씀, 1340606 증산도대학교] 포교하는 사람들은 서서 포교를 하기 때문에 각중脚中이라고 한다. 가만히 앉아서 누가 오기를 기다려서 포교를 하는 것이 아니고 서서 쫓아다니면서 포교를 한단 말이다. 그래서 다리 각(脚) 자를 붙인 것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401030 부산벡스코도전강독강연회] 천지에 공을 쌓아라. 내가 사는 성스러운 이념을 알았으면 인아족척姻婭族戚 그 누구도 다 살려서 육임六任을 짜야 한다. 육임을 안 짜면 집을 못 짓는다. 그런 사람은 정신이 불의한 사람이다. 상제님을 진짜로 믿어서 ‘야, 과연 상제님 진리가 옳구나!’ 하면 딴 것이 무엇이 있나? 12만9천6백년 만에 처음으로 알캥이 진리, 통일된 진리, 열매기 진리, 결실 진리가 나왔는데.

[종도사님 말씀, 1410915 전신도총동원비상군령] 그러니까 천상의 칠성에 의해서 사람이 태어나는데, 가을이 되면 인간이 인존칠성이 돼가지고 세상 사람을 천상이 아니라 지상에서 직접 살리는 것이다. 지상에 인간 칠성이 나타나는 거다. 그러니까 우리들 스스로가 인간 칠성이 돼야 되는 것이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290905 증산도대학교(위성방송)] 복 벌어서 잘살고 싶으면 포교를 해서 집을 지어라. 그게 복장사다. 상제님 말씀도 “천지에 공을 쌓는 것보다 더 큰 공이 없다.”고 하셨다. 개벽해서 천지에서 다 죽이는 세상에 상제님 진리로써 내가 산다. 그리고 그 진리로 남 좀 살려주면 안되나? 내가 사는 성스러운 진리로 내 조상, 내 부모, 내 처자, 내 가족, 내 친구, 인아족척 좀 살리자는데 뭐가 잘못됐는가?

(2) 반드시 자신의 도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상제님 말씀, 도전 8:101) 포교의 도(道), 육임조직의 연맥 도수
1 나를 믿는 자는 매인(每人)이 6인씩 전하라.
2 포교의 도(道)가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것이 연맥(連脈)이니라.

육임조직의 천명을 내리심
3 하루는 류찬명(柳贊明)과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각기 10만 명에게 포교하라.” 하시니
4 찬명은 대답하고 자현은 대답지 않거늘 재촉하시어 대답을 받으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5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 하시니라.

[종도사님 말씀, 1421102 종의회] 포교 잘 하려는 사람은 조직을 잘 해야 되는데, 조직을 잘 묶는 사람은 그 사람 정신을 잘 묶는다. 너도 직접 한번 체험해봐라. 너도 21일을 한번 해봐라. 이렇게 하는 것이다.

(상제님 말씀, 도전 11:126:1~11) 육임 구호대 도체 조직 공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육임(六任) 도수를 보리라.” 하시고 도체(道體) 조직 공사를 행하시니 이러하니라.
2 동서남북 네 방위에 인원을 정하시어 동쪽은 청색, 서쪽은 백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으로 큰 깃발을 세우게 하시고 깃대 앞에는 책임자를 맡겨 세우시며
3 중앙에는 황룡기(黃龍旗)를 세우신 뒤에 그 앞에 층으로 단을 높게 설치하신 다음
4 태모님께서 윷판을 그려 놓으시고 그 위에 정좌하며 말씀하시기를 “사방 60리 지령 기운(地靈氣運)이라.” 하시고
5 “지령 기운이 다 돌면 사람 추린다. 선자(善者)는 사지(師之)하고 악자(惡者)는 개지(改之)하라.” 하시니라.
6 이어 성도 50명을 선출하여 사정방(四正方)을 임명하시고, 각각 육임(六任), 팔봉(八奉), 십이임(十二任), 이십사임(二十四任)을 선정하시어
7 동쪽 기(旗)에 육임, 서쪽 기(旗)에 팔봉, 남쪽 기(旗)에 십이임, 북쪽 기(旗)에 이십사임을 일렬로 세우신 다음
8 그 나머지 인원은 육임 아래에 여섯 명씩 배정하니 36명이요
9 팔봉 아래에 여덟 명씩 배정하니 64명이요
10 십이임 아래에 열두 명씩 배정하니 144명이요
11 이십사임 아래에 스물네 명씩 배정하니 576명이요

[종도사님 말씀, 1420708 증산도대학교] 하늘의 사자가 될 수 있는 일꾼을 길러내는 데는 열댓명, 20명 등 여러 명 포교를 하다 보면 제대로 된 칠성도수 일곱명, 즉 자기 스스로가 알아서 천하사를 하는 그런 산 일꾼들이 나온다. 또 포교를 하는 과정에서 다 알게 된다.

[종도사님 말씀, 1400216 정삼치성] 동양 도道 문화의 전통이기도 하지만 도를 전해준, 상제님 세상의 신천지의 사는 길을 전해준 바로 그 사람. 그가 좀 더 상제님과 태모님 진리를 제대로 깨주고, 또 지속적으로 천지 일꾼으로 잘 클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를 사수로 존경하게 되고 받들어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냥 포교만 해놓고 도장에다 위탁하고서 간섭을 안한다. 전화도 안한다. 신앙을 하는지 안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390313 칠성도수의통조직도체군령] 상제님께서 “매인이 천명씩 포교하라.” 하시니까 성도들이 대답을 못하는 거야. “어떻게 천명을 합니까?” 김형렬, 김자현 성도는 칠성도수를 알기 때문에 “하겠습니다.” 하였다. 천명이 많은 것 같지만 먼저 일곱명에게 전도를 해서 그 사람들을 잘 길러가지고, 그 사람들이 또 일곱명 하고, 일곱명 하고. 이렇게 뿌리를 내리면 쉽다. 금방 된다는 것이다.

[종도사님 말씀, 1391117 조례] 도전 5편 360장을 보면 상제님은 포교를 “칠성도수로 하라”고 하신 거야. 또 “매인이 1000명씩 포교를 하라” 하셨다. 먼저 일곱 사람에게 전하고 그 일곱 사람이 각자 칠성도수로 포교를 하면 1000명은 금시 된다. 그러나 이것은 포교한 구원의 숫자만을 강조하신 것이 아니고, 네가 지도자가 되고 또 너로부터 도를 받는 자에서도 지도자가 나와야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3) 먼저 가족에게 포교해야 한다
(상제님 말씀, 도전 11:374) 가족에게 포교하라
1 3월 2일에 화전리에 사는 여신도 박경신과 김석배의 모친이 태모님께 와서 여쭈기를
2 “소녀들의 마을에 최금석(崔金石)이란 자가 우연히 이름 모를 급병에 걸려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옵소서.” 하거늘
3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의 가족에게 포교하라.” 하시니라.
4 이에 두 사람이 돌아가 환자의 아내를 입도시킨 후에 시천주주를 읽게 하고
5 세 사람이 함께 일심으로 기도하매 그 병이 곧 나으니라.

[종도사님 말씀, 1430213 의통성업칠성도군군령] 일꾼들의 행동강령 첫째는 가족과 자기 포교해놓은 사람들과 사생동거를 해라. 둘째는 어둠의 생활을 청산해야 된다. 셋째는 상씨름 천지 대전쟁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된다.

(4) 포교의 도구를 잘 활용해서 뛰라! (도전 등 진리책, )
[종도사님 말씀, 1421127 조례] 신도들이 상제님 도를 받아서 신앙은 포교다, 포교가 신앙이고 신앙이 진리를 선포하는 삶으로서의 전도 생활이 돼야 그게 활력있고 천지에 공을 쌓는 삶 자체가 된다. 상제님의 『도전』을 보면 그 모든 말씀이 사실은 포교에 대한 것이고, 그 포교의 과정 속에서 심법도 열리고, 진리 전수할 수 있는 인격도 닦이는 것이다! 언변력, 대인관계의 사교력 등 여러 가지의 문제를 냉철하게 성찰하고 잘못된 것을 뜯어고치고, 진정한 신앙적 삶으로 거듭나는 포교를 해봐야 한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1321016 부산순방군령] 우리는 영리를 도모하는 것도 아니고 책을 보게만 하면 된다. “이 책을 보시면 세상 둥글어 가는 것도 알 수 있고, 우주변화원리도 알고, 내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러니 한 권 사서 보시라”고 말이다. 여러 얘기해야 소용없다. 진리는 책을 보고 내가 비판력과 사고력을 가지고 스스로 알아야 한다. 신앙이란 책을 보고 진리를 알고 신앙을 해야 한다. 사상신앙이라야 한단 말이다.

[종도사님 말씀, 1390529 육임군수장교육] 첨단이기를 총동원해야 한다. 첨단 전화기 이런 걸 잘 활용을 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되고. 인터넷 포교 특수조직팀을 가동해서 전 신도들이 개벽 실제상황에서 정보 공유, 포교 효율성, 지구촌 세계화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인터넷 포교도 어렵게 하지 말고 『도전』에 있는 성구 말씀, 어록에 있는 말씀, 개벽지에 있는 말씀 등을 그대로 따다가 쓰면 된다. 그게 가장 멋진 포교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