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와 빛 -『데이비드 윌콕의 동시성(The Synchronicity Key)』 (2)

[진리코드로 문화 읽기]
한재욱 전임기자 / 본부도장



지난 호에 『데이비드 윌콕의 동시성(The Synchronicity Key)』 책 내용 중 ‘DNA와 빛’이란 주제의 내용을 뽑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호에는 ‘인간 자체가 거대한 빛의 저장고’라는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본다.


DNA가 빛을 사용한다



1970년대에 프리츠-알베르트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가 암의 잠재적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를 하다가, DNA가 광자를 저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DNA 분자는 마치 소형 광케이블처럼 자체 내에 1,000개까지 광자를 저장한다. 광자들은 빛의 속도로 앞으로 움직이며 사용될 때까지 분자 내에 저장된다. - 책 27쪽


프리츠-알베르트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는 생물물리학, 특히 생물광자 연구에 종사한 독일의 물리학자다. 1970년대 중반에 포프는 생체광자(biophoton)를 재발견하고 최초로 광범위한 물리적 분석을 수행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DNA가 단순히 유전 정보를 담은 화학적 사슬이 아니라, 빛(광자)을 고밀도로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방출하는 배터리나 송신기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포프 박사의 연구에서는 우리가 섭취하는 식물성 음식의 광합성 에너지 또한 소화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의 DNA에 빛의 형태로 저장된다고 추론한다.

포프 박사가 에티디움 브로마이드Ethidium bromide라는 화학 약품으로 DNA 분자를 깨뜨리자, 일천 개가량의 광자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는 각각의 DNA 분자가 축소된 형태의 광섬유 케이블과 동일함을 시사한다. 광자들은 DNA 내부에서 빛의 속도로 앞뒤로 움직이며 몸이 필요할 때까지 기다린다. 포프 교수는 이 광자들이 신체적 건강 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약해지거나 질병에 걸린 몸의 부위에서는 DNA에 저장된 빛의 양이 상당한 정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 혹은 빛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도 했다. 또 한 가지 매혹적인 관찰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겪을 때, 우리의 DNA는 점점 더 많은 빛을 내놓고 빠르게 어두워진다는 사실이다. - 113쪽



DNA 분자는 마치 소형 광케이블처럼 자체 내에 1,000개까지 광자를 저장한다.


포프 박사는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빛의 형태로 고정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우리가 식물성 음식을 먹을 때 그 안에 든 광자光子(photon)를 흡수하여 몸에 저장한다고 결론지었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를 먹고 소화할 때, 탄수화물 등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어 배출되지만, 광합성 과정에서 축적된 빛 에너지는 전자기파의 형태로 우리 몸에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저장된 빛 에너지는 우리 몸의 모든 분자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화학 반응들은 특정 파장과 충분한 에너지를 가진 광자에 의해 활성화된 전자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섭취하는 유기물은 단순한 영양소가 아니라 '빛의 결정체'이며, 우리 몸(특히 DNA)은 소화 과정을 통해 추출된 이 태양 에너지(광자)를 보관하는 살아 있는 배터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 포프 박사 연구의 핵심 추론이다.

포프 박사는 “세포 내에서 매초 일어나는 약 10만 번의 화학 반응은 반드시 광자에 의해 분자가 활성화되어야만 가능하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빛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존재’와 같다.”라고 했다.


『Indian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에 실린 프리츠-알베르트 포프에 관한 기사

책의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포프 박사에 대해 조사하면서 인도 정부 산하 연구 기관이 발행하는 생물학⋅의생명 분야 국제 학술지 『Indian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IJEB)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았다.

제목은 “A tribute to Fritz-Albert Popp on the occasion of his 70th birthday(프리츠-알베르트 포프의 일흔 번째 생일을 맞아 바치는 헌사)”이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프리츠 알베르트 포프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과학적 업적과 생애를 기리는 이 기사는 그가 개척한 생체광자(Biophoton) 연구와 양자 생물학 분야의 성과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1. 바이오포톤(Biophotons)의 재발견#
“포프는 생물물리학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창시한 것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중반 그는 생체 시스템에서 나오는 ‘초미약 광자 방출(UPE)’을 재발견했으며 ‘바이오포톤’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 IJEB 중에서



본래 이 현상은 1920년대에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구르비치Alexander Gurwitsch가 처음 발견했으나 그동안 잊혔던 것을, 포프 교수가 현대적인 기술로 다시 증명해 낸 것이다. 구르비치는 세포가 자외선 영역의 매우 약한 빛을 방출하며, 이 빛이 세포 분열(유사 분열)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관찰하고 “유사 분열 방사(Mitogenetic Radiation)”라고 이름 붙였다. 후에 포프 교수는 생명체가 내뿜는 이 빛에 ‘바이오포톤Biophotons’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것이 단순한 화학 반응의 부산물이 아니라 생명 활동의 중요한 신호임을 주장했다.

특히 DNA를 주요 광원으로 지목하고 생체 내 빛의 결맞음(Coherence) 성질을 입증함으로써, 생물학적 조절 과정에서의 빛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려 노력했다. 또한 이 기술이 암 진단이나 식품 품질 평가와 같은 실용적인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 주며, 구르비치가 현대 생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선구자임을 기린다.


#2. 빛의 결맞음#

빛의 결맞음(Coherence)은 쉽게 말해 빛 알갱이(광자)들이 얼마나 발맞추어 행진하느냐에 대한 이야기이다. 결이 맞지 않는 빛은 마치 복잡한 지하철역의 출근길 인파와 같이 제각각이다. 결이 맞는 빛은 수천 명의 군인이 완벽하게 발을 맞추어 행진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발소리가 하나로 합쳐지면 훨씬 더 크고 강력한 에너지를 낸다. 여러 개의 빛 파동이 겹쳐질 때 마루와 마루, 골과 골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상태를 말한다.

빛 알갱이 하나하나가 마치 서로의 상태를 알고 있기라도 하듯이 완벽하게 일치(동시성)해 연결된 것처럼 행동한다. 포프는 이런 점을 강조하면서 “#생명은 화학 반응 덩어리가 아니라 광 정보 시스템#”이라는 관점을 제안한다.

포프 교수는 생명체 내부의 빛이 레이저처럼 질서가 있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세포들이 이 빛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소통한다고 주장했다.


#3. 빛의 저장소로서의 DNA#

“1981년 포프는 그의 제자 마틴 라테마이어Martin Rattemeyer와 함께 실험을 수행하여, DNA의 나선형 분자가 세포 내 바이오포톤 방출의 주요 원천임을 보여 주었다.” - IJEB 중에서


포프 교수는 우리 몸의 설계도인 DNA가 바로 이 빛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핵심 장소라는 사실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그는 DNA가 빛을 흡수하고 저장하며, 이 빛과 코히런트coherent(질서 있는) 장場(field)을 통해 세포와 유기체 전체를 조절하고 통제한다고 보았다. 그는 또 건강한 세포와 암세포가 내뿜는 빛의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여 암 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식품이 얼마나 많은 빛을 머금고 있는지를 측정하여, 영양 성분만이 아니라 식품의 신선도나 품질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존 생물학이 우리 몸을 수만 개의 부품이 맞물려 돌아가는 '정교한 시계'로 보았다면, 포프 교수는 우리 몸을 지휘자(DNA)의 지휘에 따라 빛(바이오포톤)이라는 음악을 통해 서로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로 본다. 이 빛의 신호가 깨지면 불협화음(질병)이 발생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사랑, 빛을 운반하는 힘



이 분야에서 또 한 명의 위대한 선구자는 글렌 라인Glen Rein 박사다. 그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DNA에 얼마나 많은 빛을 저장할 것인지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랑과 돌봄에 관한 생각들은 치유 반응을 창조하며 DNA 내의 광자 숫자를 증가시킨다. 반면 갑작스러운 분노와 공격성은 분자 바깥으로 빛을 끌어낸다. - 113쪽


러시아계의 미국인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 박사는 프리츠 알베르트 포프 박사의 발견(DNA가 빛을 저장한다는 사실)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그는 인간의 의도와 감정이 DNA 내부의 광자(Biophoton) 보유량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연구했다. 실험에는 다른 사람의 몸에서 추출한 인간 태반 DNA 샘플이 사용되었다. 실험 결과, 인간의 감정은 DNA 내부의 빛을 조절하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여자들이 사랑과 돌봄의 감정을 품었을 때, DNA 내의 광자 수가 증가하며 치유 반응이 일어났다. 반대로 갑작스러운 분노나 공격적인 생각을 가질 때는 DNA 분자 안에 저장되어 있던 빛이 밖으로 끌려 나오며 광자 수가 감소했다. 이 연구의 가장 놀라운 점은 단순한 감정 상태보다 명확한 의지(Intent)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실험 참여자들이 단순히 사랑을 느끼기만 하고 DNA에 집중하지 않았을 때는 광자 수에 변화가 없었다. 오직 ‘이 DNA를 치유하겠다.’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의식을 집중했을 때만 광자 수가 실제로 증가했다.

라인 박사의 과학적 실험은, 우리가 누군가를 생각하자마자 우리의 몸과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는 대상 사이에 터널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려 준다. 빛은 즉시 터널을 통해 나아간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닮은 구조물을 생성하고, 빛이 다양한 거리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우리의 생각이 이 터널들을 창조한다. 광자들은 우리의 생각에서 나온 정보에 의해 암호화될 수 있다. 사랑은 DNA 유령 그 자체를 만드는 힘이기도 하다. 이 에너지가 DNA 분자 안에 광자들을 잡아 둘 수도 있고, 그 광자들을 DNA 분자 밖으로 보내는 터널을 생성할 수도 있다. - 115쪽


사랑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생명 에너지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DNA를 광자로 채울 수 있다. 명상적이고 고양되어 있으며 지복至福에 잠긴 상태에서 우리는 자신의 DNA 안쪽으로 신선한 광자들을 끌어들이는 다수의 미세 터널을 개통한다. 단지 우리가 치유될 것이라고 믿기만 하면 실제로 치유 반응이 생겨난다. - 123쪽


이 책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에너지 터널’로 설명한다. #우리가 누군가나 특정 생체 조직(DNA 샘플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순간, 우리 몸과 대상 사이에 소스필드Source Field를 통한 보이지 않는 통로가 형성된다. 이 통로는 현대 물리학의 웜 홀Worm hole과 유사한 성질을 띠며, 이 통로를 통해 광자(에너지와 정보)가 전송된다.# 터널을 생성하고 빛을 유도하는 힘이 바로 ‘사랑’이라는 여성적 에너지이며, 거리에 상관없이 치유 에너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ER=EPR: 양자 얽힘과 웜 홀의 놀라운 연결


ER=EPR은 2013년에 스탠퍼드대의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와 미국 고등과학원의 후안 말다세나Juan Maldacena 교수가 제안한 가설이다. 양자 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 두 개의 거대한 물리학 이론을 연결하려는 시도이다.

ER은 ‘Einstein-Rosen 다리’의 약자로 아인슈타인과 로젠이 제안한 개념이며, 우리가 흔히 '웜 홀Worm hole'이라고 부르는 이론이다. EPR은 ‘Einstein-Podolsky-Rosen 역설’의 약자로 양자 얽힘이라는 신기한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웜 홀은 우주의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시공간을 구부려서 멀리 떨어진 두 지점을 연결하는 통로라고 한다. 양자 얽힘은 두 입자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현상을 말한다.

ER=EPR 가설에 따르면, 이 양자 얽힘으로 얽힌 두 입자는 사실 아주 작은 웜 홀로 연결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양자 얽힘이라는 신비로운 현상이 사실은 시공간의 기하학적 구조(웜 홀)로 설명될 수 있다#는 말이다. 양자 얽힘은 미시 세계를 설명하고, 웜 홀은 거시 세계를 설명했는데 이 둘이 하나라면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 두 거대한 이론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 평가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치료할 때 자신의 생체광자를 전혀 희생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우주의 에너지가 당신을 통해 흐르도록 빛을 모으는 렌즈처럼 행동하면 된다. - 120쪽


치유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자신의 생체광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성적인 빛의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되어 볼록 렌즈가 햇빛을 한 점에 모으는 것처럼 치유가 필요한 대상에게 정렬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하여 에너지 터널이 형성되고 우주의 광자들이 즉각적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글렌 라인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빛은 살아 있다



빛은 당연히 그 자체로 살아 있다. 하나의 광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그중에는 해당 유형의 유기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완벽한 유전 암호도 포함된다. 아주 먼 거리를 가로지르는 동안에도 유전 정보는 하나의 광자 내에 부호화되어 보존될 것이다. - 114쪽

광자는 우주 안에서 가장 기본적인 생명 형태이며, 이제 우리에겐 그 사실을 증명할 과학이 있다. 빛과 사랑은 ‘지성적인 무한’이 지성적인 에너지가 된 다음 자신을 드러내는 원초적 발현이다. 사랑과 빛의 후손은 물질과 생명이며, 사랑과 빛의 모든 후손은 본질적으로 살아 있는 존재다. - 121쪽



우리가 누군가를 생각하자마자 우리의 몸과 우리가 주의를 집중하는 대상 사이에 터널이 만들어진다. 빛은 즉시 터널을 통해 나아간다.



이 책에 인용된 『하나의 법칙(Law of One)』 시리즈에 따르면, 광자(빛)는 우주에서 ‘가장 단순하게 현현된 존재(simplest manifest being)’이다. 광자는 그냥 에너지 입자가 아니라 스스로 생명력을 지닌 존재로 정의된다. 단일 광자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전체 유전 부호와 같은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초지성(super Intelligence)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몸은 10조 개의 인류 세포, 그리고 인류의 것이 아닌 90조 개의 미생물 세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 몸의 세포-오직 염색체- 내에 최소 920조 개의 DNA 분자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각 DNA 분자는 일천 개의 광자를 잡아 놓고 있다. 이렇게 큰 숫자에 이르러서야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된다. 우리 몸 안에서 최소 92경 개의 광자들이 빛의 속도로 휙휙 돌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한꺼번에 수백만 개에서 수십억 개까지의 광자가 샤워의 물줄기처럼 쏟아져 나온다는 말이다. 전체가 92경 개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수십억 개의 광자가 방출된다 해도 작은 흠집조차 만들 수 없을 정도이다. - 134쪽


책 내용에 의하면 인간의 몸이 보유한 광자(빛)의 총량은 아래의 표와 같이 계산된다.

또한 인간의 몸은 약 10조 개의 인간 세포뿐만 아니라, 90조 개의 비인간 미생물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미생물들도 DNA가 있어서 인간 세포와 함께 빛을 저장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우리가 ‘지성적인 빛의 존재’로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전체 에너지 시스템의 한 구성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오는 인간 세포 수는 10조 개인데, 이는 수십 년 전의 추정치이다. 가장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성인 몸속의 인간 세포 수는 30~40조 개로 보고 있다. 인간 몸속의 미생물 수도 38조 개로 추정하여 인간 세포와 미생물 수를 대략 1:1로 추정한다. 인간 세포 수를 30조 개로 본다면 신체 내 총 광자 수는 92경 × 3 = 276경 개가 된다. 인간 세포 수에 따라 광자 수가 달라지지만, 어느 경우라도 “인간이란 존재는 거대한 지성적 빛의 저장고”라는 놀라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종도사님께서는 “망량魍魎은 한없는 빛으로 충만해서 영원하신 분이다. 다른 말로는 삼신三神이라 한다. 삼신의 본래 말이 망량이다.”라고 하셨다(2023.8.27 말씀). 우주의 빛의 근원에 계신 삼신 망량님의 마음을 표상하는 두 존재로서, 신의 유전자를 발동시키는 언청계용신과 영원한 빛의 모습 자체이신 허도깨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다. 이러한 말씀이야말로 이 책 속에서 보여 준 다양한 빛과 DNA에 대한 모든 과학 연구의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시천주주侍天主呪주와 태을주太乙呪, 두 율려 주문을 읽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경망, 도로망에 빛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세포의 핵에 선정화仙定花를 집어넣습니다. 선정화를 넣고 빛 폭발을 시킵니다. 이것이 미륵님의 용화낙원, 조화낙원의 도통법이에요. 이것은 하늘땅이 생긴 이후, 우주가 창조된 이래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수행입니다.# - 2024.8.25. 광주 상생월드 힐링 선 포럼 종도사님 도훈

종도사님께서는 율려 주문을 읽어 세포와 DNA에 빛꽃 선정화를 집어넣고 빛 폭발을 시키는 이 수행법은 억만금의 값으로도 따질 수 없는 무가지보無價之寶의 천지조화법이라고 하셨다. 초지능을 갖춘 빛, 빛을 무한히 흡수하는 유전자 DNA, 생각에 의해 빛을 치유에 쓰는 개념이 모두 삼신 조화 빛꽃 수행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 책 속의 빛에 대한 핵심 내용은 상생방송에서 방영한 “빛으로 소통하는 DNA의 비밀”이라는 영상에 잘 정리돼 있으니 꼭 시청하시기를 바란다. ■


우리 몸 안에서 최소 920,000,000,000,000,000(92경)개의 광자들이 빛의 속도로 휙휙 돌고 있다.
인간이란 존재는 ‘거대한 지성적 빛의 저장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