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15. 신용하교수의 고조선에 대한 연재 글 1-10회를 소개합니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2-09 |
한국고대사 단편적 자료들⑮ 신용하교수님의 고조선에 대한 연재글 1∼10회분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漢四郡)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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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신용하교수님의 고조선에 대한 연재 글 1∼10회분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석학 신용하교수님께서 고조선에 관련된 주옥같은 글들이 문화일보에 2019. 5. 14부터 2020. 9. 23까지 20회에 걸쳐 연재하시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우리의 조상 고조선에 대해서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1000년 정도 앞서고, 인더스문명보다 앞선 문명으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 다음 3번째의 문명이 바로 고조선문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중 1회∼10회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조상 고조선에 대해 한국의 석학이신 신용하교수님이 상세히 밝혀주신 내용은 참으로 귀중한 자료입니다. 한국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나, 연구하는 사람들,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신용하교수님의 주장에 대해 검토하고 토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은 누구나 일반인들도 신용하교수님의 글을 읽고 우리의 위대한 조상 고조선에 대해 보다 깊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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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문명은 인류의 3번째 고대문명, 중국황하문명보다 앞섰다. 신용하 교수는 고조선 문명에 대해서 학계의 논쟁이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① 인류 초기 ‘고조선문명’의 발견에서는 동굴 많은 한반도서 빙하기 견딘 인류, ‘동아시아 문명’ 창조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② 농업혁명과 기마문화의 형성에서는 1만 2500년前 한강유역서 인류 최초 ‘쌀·콩·깨 재배’ 시작됐음을 밝혀 쌀과 콩농사 시발지가 우리나라임을 밝히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③ 동아시아 최초 청동기문화에서는 대동강유역서 출토된 세밀한 청동공예이 中문명보다 1000년 앞서 청동기문화는 조선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古朝鮮문명’- ④ 발달된 기술의 금문화와 철기문화에서는 동아시아 金문화의 원류는 고조선이며, 三國금관 기원은 스키타이 아닌 고조선임을 밝히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⑤ 밝족의 한·예·맥 3부족 분화에서는 ‘밝음’ 숭배한 밝족 후예가 ‘한강·대동강·요하문명’ 꽃피웠고 이들이 바로 고조선 문명이었다.
‘古朝鮮문명’ - ⑥ 고조선 태동시킨 ‘환웅의 군장국가’에서는 환웅천왕께서 예·맥족 포하고 부족공동체를→고대국가 발전시키는 터를 닦았다
‘古朝鮮문명’ - ⑦ 고조선 태동과 정치적 기반을 마련케 되었는데, 요령성 출토 새·곰·범 청동장식은 ‘고조선=한·맥·예 연맹’ 증거라고 하였다.
‘古朝鮮문명’ - ⑧ 고조선의 발전과 영역확대에서는 고조선 ‘8방의 후국들’ 통해 고대 연방제국 발전 기반 다졌다고 하면서, 고조선의 통치 영역에 반드시 후국들을 포함해야 한다고 본 선학은 신채호 선생이었다. 그는 “단군조(檀君朝)의 정치통일구역이 그와 같이 넓어, 북으로 흑룡강을 지나며, 남으로 현해(玄海)를 건너며, 서로 지나(支那)의 연해안과 동몽고(東蒙古)를 포내(抱內)했다”(‘조선상고문화사’)고 쓴 신채호의 글을 인용하여 그 영역이 매우 넓었음을 확인하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⑨ 새로 찾은 고조선 연방 고죽국에서는 고조선의 중국식 표기 ‘고죽’이 청동 술단지에 또렷이 새겨져 있었으며, 고죽국은 고조선의 후국임을 밝히고 있다.
‘古朝鮮문명’ - ⑩ 中에 세운 고조선 분국에서는 고조선 이주민, 5800년전 산동반도를 개척하고, 古중국에 선진문명 전수했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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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신용하교수님의 고조선에 대한 인터넷 글들을 소개합니다.
■고조선 문명은 인류의 3번째 고대문명, 중국황하문명보다 앞섰다.
https://blog.naver.com/gdsolitary/222292931230
■“고조선은 인류 세번째이자 5大 문명… 학계 논쟁 확산되길 바라”
문화일보 23면 TOP 기사입력 2019.05.1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0741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① 인류 초기 ‘고조선문명’의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0888
-- 동굴 많은 한반도서 빙하기 견딘 인류, ‘동아시아 문명’ 창조하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② 농업혁명과 기마문화의 형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3032
-- 1만2500년前 한강유역서… 인류 최초 ‘쌀·콩·깨 재배’ 시작됐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③ 동아시아 최초 청동기문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5042
-- 대동강유역서 출토된 세밀한 청동공예품… 中문명보다 1000년 앞서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④ 발달된 기술의 금문화와 철기문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7152
-- 동아시아 金문화의 원류… 三國금관 기원은 스키타이 아닌 고조선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⑤ 밝족의 한·예·맥 3부족 분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399205
--‘밝음’ 숭배한 밝족 후예가 ‘한강·대동강·요하문명’ 꽃피웠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⑥ 고조선 태동시킨 ‘환웅의 군장국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01160
-- 환웅, 예·맥족 포용… 부족공동체→고대국가 발전 터 닦았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⑦ 고조선 태동과 정치적 기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02550
-- 요령성 출토 새·곰·범 청동장식… ‘고조선=한·맥·예 연맹’ 증거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⑧ 고조선의 발전과 영역확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04725
-- 고조선 ‘8방의 후국들’ 통해 고대 연방제국 발전 기반 다졌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⑨ 새로 찾은 고조선 연방 고죽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07473
-- 고조선의 중국식 표기 ‘고죽’ … 中 청동 술단지에 또렷이 새겨져 있었다
■ 신용하의 인류 5대 ‘古朝鮮문명’ - ⑩ 中에 세운 고조선 분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10068
-- 고조선 이주민, 5800년전 산동반도 개척… 古중국에 선진문명 전수
〇『환단고기(桓檀古記)』의 단군세기(檀君世紀)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매우 드물다. 그러나 안경전역 『환단고기』 ‘단군세기’ 92∼175p 에는 단군시대의 역사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있다. 한국 역사를 연구하거나 배우시는 분들은 『환단고기』에 실린 고조선의 역사를 꼭 읽어보시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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