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제현 신사비는 가짜다. 점제현은 평안남도 용강이 아니라,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있는 점제현이 맞다

2021.12.24 | 조회 26

점제현신사비는 가짜이다. 점제현은 평안도 평강(현재는 온천군)이 아니라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는 점제현(煔蟬縣: 또는 점선현)이 맞는 것이다.

 

점제현(秥蟬縣: 점선현) 신사비는 비석에 秥蟬(점제, 또는 점선으로도 읽음)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한서(漢書)의 기록이나 후한서(後漢書) 등의 기록에는 粘蟬(점제, 또는 점선) 또는 黏蟬(점제, 또는 점선) 등으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또 삼국사기 영양왕조에는 수양제의 침략경로 우12군 첫 번째 경로에 煔蟬(점제 또는 점선으로도 읽음)이 동일한 명칭으로 나타나므로 이곳이 점제현(秥蟬縣)의 정확한 위치는 바로 이곳일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영양왕 22(AD 611) 수양제는 조명을 내리기를 고구려는 무리가 혼미하고 불공하여 발해와 갈석 사이를 점령해 있고(崇聚), 요동 예맥의 땅을 잠식했으며...글안의 무리와 해변을 지키는 수나라의 사병을 죽이고, 또 말갈의 항복자와 요서를 침범하였다....나는 풍속을 살피러 유주와 삭주에 순행을 왔으니 이에 고구려의 죄를 물으려 다시 올 수 없다.

 

이에 친히 6군을 거느리고 고구려를 정벌하려고 한다....12(左十二軍)1) 누방, 2) 장잠, 3) 명해, 4) 개마, 5) 건안, 6) 남소, 7) 요동, 8) 현도(玄菟), 9) 부여, 10) 조선, 11) 옥저(沃沮), 12) 낙랑(樂浪) 등의 길()로 나아가고,

 

우십이군(右十二軍)1) 점제(煔蟬: 점선), 2) 함자, 3) 혼미, 4) 임둔(臨屯), 5) 후성, 6) 제해, 7) 답돈, 8) 숙신, 9) 갈석, 10) 동이, 11) 대방(帶方), 12) 양평 등의 길()로 나아가 계속 진군하여 평양에 총 집합하라.“고 하였다.

 

위에서 볼 수 있드시 수양제의 침략경로 우십이군 첫 번째 침략경로에 점제(煔蟬: 점선이라고도 읽음)이 있는 것이다. 이곳은 결코 평안남도 용강군이 될 수 없다. 수나라가 침략해 온 요수(지금의 灤河)와 압록수(鴨淥: 지금의 요하) 중간에 점제(秥蟬: 또는 점선으로 읽음)이 있었을 것이다.

 

아래 주소의 기사에 따르면 점제현 신사비가 갈석산 바위에 새겨진 것을 뜯어 온 흔적이 분명히 있다고 하였다.

 

점제현신사비는 가짜다라는 플러스코리아의 기사 내용을 소개한다.

플러스코리아 2009. 11. 12자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단독]북한 '점제현신사비'는 가짜다!

미래사적으로 일제의 만행에서 벗어남에도 학계는 왜이러나?

http://www.pluskorea.net/13363

 

본지는 북한 국보급 문화재인 점제현신사비(黏蟬縣神祠碑)’가 가짜라는 주장들이 인터넷 상에서 회자되어 그 진위여부를 추적해 보았다.

 

(* 점제현신사비(黏蟬縣神祠碑)는 평안남도 온천군(溫泉郡) 성현리(城峴里)에 있는 낙랑시대 고비(古碑)1913년 조선총독부 고적조사단의 금서룡(今西龍)에 의해 조사된 것으로 북한의 국보급문화재 제16호로 알려짐. 한사군 재 한반도설의 가장 중심되는 유물.)

 

이같은 주장은 1990117일 손보기 박사가 ()한배달과의 대담에서 현재 북한의 국보급 유물인 점제현신사비는 일본인 금서룡(今西龍)1913년에 중국에서 가져와 날조한 날조품이라고 증언한 것이 9월호 한배달 잡지에 실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손보기 : 연세대 석좌교수, 연세대 박물관장, 단국대 박물관장)

 

손보기 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 일본인 금서룡(今西龍)이 중국 하북성 갈석산에 있었던 비석을 파내어 한반도 평남 온천군으로 배로 실어 가져와 한반도내 한사군설을 조작하는데 이용하였다는 것이다. 이동경로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하 생략: 인터넷 주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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