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한단고기에 고조선 왕검성 험독은 하북성 창려현이고, 패수는 조하이다

2021.11.27 | 조회 55

사기와 한단고기에 고조선의 왕검성 험독은 하북성 창려현이며, 패수(浿水)는 조하(潮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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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지리지에 험독은 하북성 창려라고 기록하고 있다.

 

漢書 卷二十八下 地理志第八下(한서 권이십팔하 지리지제팔하)

 

요동군(遼東郡)편에 나오는 험독(險瀆)에 대한 설명부분

 

應劭曰 朝鮮王滿都也 依水險 故曰 險瀆(응소왈 조선왕만도야 의수험 고왈 험독)

 

臣瓚曰 王險城在樂浪郡浿水之東 此自是險瀆也(신찬왈 왕험성재악랑군패수지동 차자시험독야)

 

師古曰 瓚說是也 浿音普大反(사고왈 찬설시야 패음보대반)

 

이를 번역하면,

응소가 이르기를 ‘(험독은) 조선왕 ()만의 도읍지이다. 물이 험한 지역에 의지해 살기 때문에 험독이라 한다.’고 하였으며,

신찬이 이르기를 왕험성은 낙랑군 패수의 동쪽에 있다. 이곳은 이로 인하여(또는 이 때부터) 험독이다.’라고 하였다.

 

사고가 이르기를, ()찬이 말한 것이 맞다. (浿)의 음은 (보대반普大反) ‘이다.” **보충설명 : 현재 지나 발음으로 보대(普大)푸따, 푸다이인데 이것을 반절음으로 읽으면 , 파다이,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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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한단고기에는 패수(浿水)’가 현재 하북성 조하(潮河)’라고 적시하고 있다.

 

패수(浿水)는 대동강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조하(潮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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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盧綰復修遼東故塞東限浿水 浿水今潮河也(연노관복수료동고새동한패수 패수금조하야)”

 

이를 번역하면,

기해 38(B.C. 202) 연나라 노관이 요동의 옛 요새를 다시 수리하고 패수를 동쪽의 경계로 삼았다. 패수는 지금의 조하(潮河)이다.”

 

고 임승국 번역본에는 패수는 지금의 난하(欒河)라고 되어 있으나, 한뿌리출판사에서 출간한 정본 한단고기에는 조하(潮河)라 기록되어 있다.

 

정본한단고기는 단단학회 소장본으로 최근 공개된 진본이다. 조하의 위치는 북경 상류에 있는 강이다. ‘습수=열수=영정하’. ‘패수=조하(潮河)’.

 

백하조하가 합류하여 발해만으로 빠지는 강이 조백신하이다

[출처] 사마천 사기의 왕검성 위치와 한서지리지의 험독위치 : 역사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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