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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을주천지조화문화를연다]

    탁기와 병마가 빠져나가 외(김영진, 윤상영, 고현미)

    막혀 있는 기혈이 뚫리면서 탁기와 병마가 빠져나가


    김영진金英珍(남, 65) / 제주연동도장 / 도기 139년 2월 입도 / 재정

    제주연동도장 도생 4명과 함께 도장에서 30일 동안 철야 수행을 하였습니다. 철야 수행을 하던 중 태을주 수행 기운이 돌면서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마음에서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수행에 대한 의지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쳤습니다.

    그리고 수행이 잘 되는 날은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2시간만 자도 피로가 다 풀렸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픈 부위가 저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저려 오고 어깨가 저려 오고 배가 저려 왔는데 그곳들은 평소 아픈 곳이고 기가 잘 통하지 않는 부위였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그 부분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면서 저림이 풀어졌습니다. 막혀 있는 기혈이 뚫리면서 탁기와 병마가 빠져나가는 현상이라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기가 임맥과 독맥을 타고 돌면서, 기운이 뭉쳐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단전을 생각하면 단전에 기가 모이고 가슴을 생각하면 가슴에 기가 모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도장 철야 수행 체험) ◎

    수행을 할 때 기가 돌며 아픈 부위가 차례차례 나아


    윤상영尹祥榮(남, 62) / 제주연동도장 / 도기 128년 음력 4월 입도

    저는 한 달 정도 도장에서 새벽 수행을 해왔습니다. 맘먹고 앉아 철야 수행을 할 때는 여러 번 백회 쪽에 달걀만 한 기운이 뭉쳐지는 것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철야 수행도 잘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철야 수행 2일째에 하초下焦 부위에 병이 들어왔습니다. 종기 덩어리가 뭉쳐져서 앉아서 수행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수행을 하려고 하는데 시작부터 왜 이러나 하고 걱정하면서 일주일을 참고 수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초 부위의 종기가 없어졌습니다.

    그다음에는 뒤통수 오른쪽에 손가락만 한 덩어리가 뭉쳐져서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또 뭐야 하면서 일주일 정도 견디니 그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번에는 왼쪽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따끔거려서 너무 신경 쓰이고 불편하였습니다. 왜 이번에는 눈이 아플까 생각을 해 보니 50년 전에 스프링 같은 것이 튀어 왼쪽 눈을 때린 게 생각났습니다. 당시에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문득 이제 그 눈이 치료가 되려고 아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계속하니 일주일 정도 되자 시원하게 눈이 나았습니다. 이번 철야 수행을 통해 수행 기운이 돌면서 몸의 아픈 부위가 차례차례로 드러나서 병이 낫는구나 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도장 철야 수행 체험) ◎

    개명改名 사실을 확인하는 여자 신명


    고현미高賢美(여, 57) / 제주연동도장 / 도기 129년 음력 4월 입도

    새벽에 한참 수행을 하고 있는데 여자 신명이 손에 필기구를 갖고 나타나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 수행하는 참석자들을 기록하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찾는 듯이 왔다 갔다 하기에 제가 무슨 일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여자 신명이 “여기 수행자 중에 박미선이 누구예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기 앉아서 수행하는 신도가 박미선입니다.”라고 했더니 “그 사람은 박경화 도생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박미선 신도는 원래 이름이 박경화 신도인데 이름을 미선으로 개명을 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신명계에서 이름을 개명한 지 며칠 안 되어 확인하기 위해 왔다며 이름을 박미선으로 정확하게 적어 가는 걸 보았습니다. 그 후에 주과포를 올리고 치성을 봉행하며 개명 사실을 신명계에 바르게 알려 주었습니다. (도장 철야 수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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