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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하이라이트]

    STB 해외특선다큐 | 마지막 교황 / 노르망디 상륙작전

    마지막 교황 THE LAST POPE?<2부작>


    가톨릭 성인이 쓴 아주 오래된 예언서가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감춰져 있었습니다. 역대 가장 중대한 예언이 뭐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말라키 예언’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100년 전, 아주 유명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세 아이가 성모 마리아와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이 들은 비밀은 너무나 무서운 것이라 교회는 이 비밀을 수십년간 숨겨왔습니다. 이 두 불길한 메시지는 900년의 차이가 있지만 교황 프란치스코의 재임기간에 다가올 무서운 일들을 암시할지도 모릅니다. 예언에 따르면 로마가 파괴되고 종말이 온다고 합니다. 이 얘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비밀스런 예언이 절대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교황 암살에 대한 내용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종말일까요? 아니면 세상의 종말을 암시하는 걸까요? 말라키 예언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은 곧 다가올 최후의 날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바티칸이 무엇을 숨기는지 궁금합니다.


    베네딕트 16세의 갑작스런 사임을 발표하고 불과 몇 시간이 지나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늘이 갈라지면서 벼락이 성 베드로 대성당의 둥근 지붕을 맹렬히 내리쳤습니다. 저는 벼락이 지붕에 내리칠 때 성 베드로 광장 옆에 있었는데 제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번개가 두 번 쳤는데 두 번째 번개도 같은 곳에 떨어지자 구경한 사람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독실한 신자든 무신론자든 그 순간에 담긴 의미는 누구나 알 수 있었어요. 교황의 사임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번개가 두 번 쳤다는 건 불길한 징조였습니다. 예언에 관심 있는 이들은 이 사건에 바로 달려들어서 하느님의 계시라고 얘기했습니다. -『바티칸의 예언들』의 저자, 존 타비스


    노르망디 상륙작전<2부작>


    1944년 6월 6일, 작전명 ‘오버로드’란 이름으로 비밀임무가 시작됩니다.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에 16만 연합군 장병이 돌격합니다. 그 순간 아수라장이 펼쳐졌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그 자리에서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 장병들은 조국과 전우를 위해, 자유 수호에 성공하지 못하면 죽음뿐이란 각오로 계속 싸웠습니다. 술도 마시지 못하고 투표도 못하는 어린 나이의 장병들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연합 원정군의 육해공군 장병들이여! 위대한 십자군 원정이 코앞에 다가왔다. 전세계의 눈이 그대들을 보고 있다. 다른 전선의 전우 및 용맹한 동맹군과 함께 독일 전쟁기계를 파괴하고 유럽인을 억압하는 나치를 타도하며 자유세계의 안전을 공고히 하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1944년 6월 6일 ‘일일명령’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전면적인 육군, 해군, 공군의 연합 공격작전이었습니다. 노르망디 독일군 정예병을 상대로 1만명이 넘는 낙하산 부대와 글라이더 부대 4천명이 적진에 강하했습니다.

    저는 17세에 나이를 속이고 입대를 했습니다. 진주만이 폭격당했을 때 공수부대 자원을 받았거든요. 상륙지점이 가까워졌습니다. 짙은 안개 속으로 들어갔어요. 어찌나 짙은지 날개 끝도 보이지 않았죠. 자연스레 비행기가 분산됐고, 예정 항로에서 이탈했습니다. 그 순간 아수라장이 펼쳐졌죠. 독일군엔 대공 포병이 수백명은 있었으니까요. 대공 포격은 아주 격렬했습니다.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차서 그대로 공중을 걸을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참전 군인의 회고 中


    해안에선 상륙군이 5개의 지점으로 상륙을 했습니다. 1944년 6월 6일 시작하여 임무 완수까지 몇 주가 걸렸습니다. 상륙작전과 위대한 승리는 장병들의 큰 희생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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